[제목] 복음 전하는 자로서 우리가 이 시대에 전해주어야 할 복음은?(1:14~15)

[일시] 202501월 일(주일) 오전9, 11

[찬송]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505장 온 세상 위하여

PW: 믿음, MIW: 복음

T.S: 믿음은 이 시대에 들어야 할 참된 복음을 전해주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교회 안에는 지금도 여러 가지 직분이 있습니다.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집사 등 직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게 주신 이러한 직분들은 우리의 주되신 예수께서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에 따라 은혜를 주신 것으로서, 교회에게 주신 모든 직분다 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은사를 다루고 있는, 고린도전서 12(A.D.55)에서 교회에게 은사로 주신 직분을 말씀할 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고전12:28 [그리고] 하나님이 교회 중에(안에) [참으로] (이런 사람들)을 세우셨으니(두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고침들의) 은사[]서로 돕는 것(도움들)다스리는 것(다스림들)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종류들)이라

그래서 여기를 보면, 교회에게 주신 직분으로서 사도들선지자들교사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보다 약 7년 뒤에 쓰인 에베소서(A.D.62)에서는 교회에게 주신 직분이 2가지가 더 추가되어 5가지로 나옵니다.

4:11 [그리고] (그리스도)가 어떤 사람은[참으로] 사도[], 어떤 사람은(그런데) 선지자[], 어떤 사람은(그런데) 복음 전하는 자[], 어떤 사람은(그런데) 목사[]와 교사[](목자들이자 교사들)로 삼으셨으니(두셨다)

여기에 보면, 선지자들복음전하는 자들그리고 목자라는 직분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이러한 직분을 주신 것은 성도들을 채비하게 하여, 각자가 봉사를 할 수 있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건축하게 하려고 주신 것입니다.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4:12 이는 성도들의 채비를 향하여 [그렇게 하신 것이다] 봉사(사역)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리스도의 몸의 세움(건축)을 위함이다.

이러한 직분의 은사들 중에서 사도들선지자들에 대해서 이전 시간에 새벽기도회 말씀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다음 순서로 등장하고 있는 복음 전하는 자’(유앙겔리스테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복음 전하는 자’(유앙겔리스테스)는 말은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곳으로 가서 복음만을 전해주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도 대부분 교회가 없는 곳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였으니 그도 일종의 복음 전하는 자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복음 전하는 자라는 단어는 여기 말고 두 번 더 나오는데, 하나는 전도자 또 하나는 전도인이라는 말로 두 번 더 사용되었습니다. 한 번은 예루살렘 교회의 집사였다가 핍박으로 인해 흩어져서 사마리아교회를 세운 빌립집사에게 사용하였고, 또 한 번은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 후임으로 파송한 디모데에게 사용했습니다.

21:7~8 [그런데 우리들은]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 []에 이르러(이르렀다). [그리고 우리는]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머물렀다) 8 [그런데] 이튿날 [우리가] 떠나 가이사랴 []에 이르러(갔다). [그리고 우리는] 일곱<집사>중 하나인[으로부터 있는] 전도자(유앙겔리스테스)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그이 곁에] 머무르니라(머물렀다)

딤후4:5~6 그러나 너는 모든 일[] [][] 신중하여(정신을 차리고 있어라) 고난을 받으며(견뎌라) 전도자(유앙겔리테스)의 일을 []하며(하라), 네 직무(사역)를 다하라(완수하라) 6 [왜냐하면]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부어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떠날(떠남의) 시각이 가까웠도다(가까이 온 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전하는 자라는 직책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직분은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고 안정이 되자 없어지게 되었고,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이제는 모든 믿는 이들이 그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믿는 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전도자대체 무슨 내용을 전해주어야 하는 자이며, 복음을 전해주는 자가 복음을 전할 때에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은 무엇이며,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가 꼭 전해주어야 할 복음이란 대체 어떤 것일까요?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께서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는 복음을 전해주었는데, 그것은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전하시고자 하는 복음이란 대체 어떤 복음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과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복음을 전해줄 때에 복음만을 전해주면 되는 것인가요 같이 전해주어야 할 것이 더 있는 것인가요?

 

2)청중적 접근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A.D.27년경 예수께서 막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갈릴리에서 맨 처음에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를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처음 시작하실 때, 그리고 그때는 세례 요한이 잡혀 넘겨진 때였습니다. 그때 예수께서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즉 그분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전파하라고 하신 그 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그럼, 그때 예수께서는 어떻게 외치셨을까요?

1:15 [그분이] 이르시되(말씀하고 있기를) [하나님이 정한] 때가 찼고(채워진 채 있고)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왕국)가 가까이 왔으니(온 채 있기 때문이니), [너희는] 회개하고 [있어라](메타노에이테) [그리고] [너희는] 복음을 믿[고 있]으라(피스튜에테) 하시더라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정한 때가 채워진 채 있다는 것을 까마득히 모르고 살아갑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왕국 곧 천국이 가까이 온 채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천국이 가까이 왔으므로 곧 그리로 들어가야 하는데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복음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께서 들려주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있어도 그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하는데, 회개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복음을 믿어야 하는데, 계속해서 저울질만 하고 있을 뿐 복음을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회개가 그렇게 필요하다고 외쳐도 곧이 들지를 않습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서 꼭 가까이 다가온 채 있는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복음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때 예수께서 그렇게 들려주면서 외쳤던 복음이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우선, 복음이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음이란 사람이 꼭 들어야 할 아주 복된 소리를 가리킵니다. 사람이 운명을 바꾸어놓을 복된 소리가 복음인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생명이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 영원한 천국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꼭 들어야 할 복된 소리가 복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한 마디로 예수께서 오셔서 죄를 지은 인류를 위해 행하신 일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셨던 일이 복음인 것입니다. 우리도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전하신 복음은 천국복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계속해서] 전파하여(선포하는 것을 시작하셨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르시되(말씀하시는 것을) [너희는 회개하[고 있어][왜냐하면]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온 채 있기 때문이다) 하시더라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들려주라고 하신 소리이므로, 하나님의 복음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1:14 [그런데] 요한이 잡힌(넘겨진) [] 예수께서 갈릴리에(안으로) 오셔서(오셨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전파하고 있으면서)

그런데 그 소식은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행한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결국 복음이란 한 분 하나님께서 아들로 오셔서 그분이 메시야로서 이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모든 인간은 다 죄를 지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형편에 처해 있지만,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인류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고, 성령을 통해 아버지의 생명을 분배받아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복된 소식입니다.

 

. 복음을 전하는 자라면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러한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 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총 3가입니다.

첫째, 이 복음을 듣는 자는 반드시 구원을 받게 해야 하고, 또한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도록 해주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1:16, 4:17, 22:14).

1:16 [왜냐하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않기 때문이다) 이 복음은 모든 믿[고 있]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위한) 하나님의 능력이[] (때문)이라. 먼저는(첫째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22:14 자기[들의] 두루마기(겉옷)[]를 빠는(빨고 있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둘째, 이 복음은 유대인에게만 복된 소식이 아니라 이방인 모두가 들어야 할 소식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라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가며 거기에서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1:16, 3:6).

1:16 [왜냐하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않기 때문이다) 이 복음은 모든 믿[고 있]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위한) 하나님의 능력이[] (때문)이라. 먼저는(첫째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3:6 이는 이방인들(민족들)복음으로() 말미암아(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몸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되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불러내실 때, 그가 아직 할례를 받기 전에 그를 불러내어 먼저 그를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것입니다(3:8).

3:8 또 하나님이 이방[인들]을 믿음으로[부터]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의롭게 하신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왜냐하면]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너 안에서)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하였기 때문이니라)

 

셋째, 말 뿐만 아니라 능력과 성령으로 확증되어지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살전1:5).

살전1: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안으로) 말로만(말 안에서만) 이른(있게 된) 이 아니라 또한(오히려) 능력 [안에서]과 성령 [안에서도 역시]큰 확신으로(안에서) [있게] 된 것임이라. [그리고]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안에서) 너희를 위하여( 때문에) 어떤 사람이(으로) [있게]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그렇지 않으면 복음을 받아들이던 자라도 다시 원래의 자리가 돌아가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이 시대에 전해주어야 할 복음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이 시대에 나와 내 후손들에게 어떤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 것일까요? 내가 나 이웃과 내 후손들에게 전해주어야 할 복음은 대체 어떤 것일까요? 이것도 3가지로 압축될 수 있습다.

첫째, 회개가 들어간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4:17).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계속해서] 전파하여(선포하는 것을 시작하셨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르시되(말씀하시는 것을) [너희는 회개하[고 있어][왜냐하면]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온 채 있기 때문이다) 하시더라

복음을 듣기는 들었는데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복음이라면 더 이상 복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가 예수님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회개가 빠진 복음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다가 그만 그가 죽을 때에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지면서 성밖으로 쫓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전해주신 복음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1:15).

1:15 [그분이] 이르시되(말씀하고 있기를) ‘[하나님이 정한] 때가 찼고(채워진 채 있고)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왕국)가 가까이 왔으니(온 채 있기 때문이니), [너희는] 회개하고 [있어라](메타노에이테) [그리고] [너희는] 복음을 믿[고 있]으라(피스튜에테) 하시더라

그리고 바울이 전해준 복음도 역시 회개와 믿음이 같이 있는 것이었습니다(20:31).

20:20~21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이방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그리고 베드로가 복음을 전해줄 때에는 역시 회개하고 믿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2:38~3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왜냐하면] 이 약속은 너희[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 자녀[]모든 먼 데 (곳에 있는)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만큼 많이] 자들에게 하신(있다) 것이라 하고

 

둘째, 사람으로 하여금 확실히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22:15, 딤후4:18).

22:14 자기[들의] 두루마기(겉옷)[]를 빠는(빨고 있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부터] 건져내시고 (건져낼 것이다) [그분이] 그의 천국에(하늘에 속한 왕국 안으로)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구원하실 것이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이 땅에서 구원받는 것으로 더 이상 가르침이 없는 복음을 전해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었을 때 우리 영혼이 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쏙 들어가게 해주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함께 하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굴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귀신을 제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시대에 전해주어야 할 복음첫째로 회개가 들어간 복음이며, 둘째로, 죽었을 때에 천국인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복음이며, 셋째로,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함께 하는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고로 믿음이란 이 시대에 반드시 들어야 할 참된 복음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무조건 믿는 것만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회개하고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으로부터 유쾌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19 그러므로 너희가 [단번에] 회개하고(회개하라) [단번에] 돌이켜(돌이키라) 너희[] [들이] 없이 함을 받으라(지워지도록) 이같이 하면 새롭게(유쾌하게) 되는 날(시간들)이 주[님의]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시대에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개와 천국복음은 첫째로, 회개가 들어간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죽었을 때에 새 예루살렘 성 안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무엇보다도 우리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영적인 세력인 귀신들을 우리 몸에서 제거하고 제압하므로서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오늘날의 전도 방법을 보면, 3가지가 빠져있습니다.

첫째, 복음의 설명 안에 회개가 빠져 있습니다. 둘째, 한 번 믿어서 얻은 구원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을 믿고 난후에 십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1계명 어김)과 음행하는 자들(7계명 어김)과 살인자들(6계명 어김)과 우상 숭배자들(2계명 어김)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고 있으]며 지어내는(만들고 있는) (9계명 어김)다 성 밖에(바깥쪽에) 있으리라

그리고 셋째,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못받게 방해하고 있는 세력인 귀신들을 제압하고 제거하는 방법을 일러주지 않습니다. 귀신들이 어떤 존재인지, 귀신들이 우리 몸 속에 자기 집을 짓고 있으며, 이것들을 가만히 놔두면 우리 몸 속에서 저주를 주다가 결국 음부로 끌어간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오직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에 의해서 밖으로 밀려나게 되며, 회개했는데도 나가지 않으면 고문하여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누가 진정 우리가 새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합니까? 그것은 천국에 있다가 쫓겨난 귀신들 때문입니다. 그놈들은 이제 자기들이 영영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어찌하든지 인간을 꾀어 죄짓게 만들어 천국에 못 들어가게 하려고 안달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귀신을 제압하지 않은 상태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이 모든 영적인 비밀들을 알려주고 구원을 준비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한 번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을 일러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십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혹시 범하게 되면 즉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조상들의 죄까지 회개하면, 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제반 어려움들을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서 찾아온 질병을 없애주고, 부처를 섬겨 찾아온 가난을 제거해주며, 무당과 점쟁이를 섬겨 불러들인 신기를 제거하고, 미신잡신을 섬겨 막혀버린 앞길을 열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회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귀신과 싸우는 영적 전사가 된다면, 그는 장차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주님으로부터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는 그곳에서 면류관을 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집도 잘 장만하여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드릴 때에 좀 더 주님의 보좌 앞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이 대체 어떤 것이었는지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예수님과 사도들은 단지 죄로부터 구원받는 것만 전한 것이 아니라, 죽은 다음에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는 복음을 전해주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예수님과 사도들은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해준 것이 아니라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이방인에게까지 복음을 전해주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예수님과 사도들은 말로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해주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예수님과 사도들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법까지 복음으로 전해주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악한 영들과 영적 싸움을 하려면 날마다 회개하고 영적으로 무장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회개가 들어간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천국 들어가게 해주는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성령님의 나타남과 능력이 역사하는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회개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들과 영적 싸움을 할 수 없도록 교회에서 귀신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회개하고 영적으로 무장하여 복음 전파의 최전선에서 언제나 승리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지금도 믿는 자에게 각각의 선물의 분량을 따라 아름다운 직분을 주시는구나.

2. 주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직분은 사도와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인 교사였구나.

3. 복음전하는 자란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장소를 찾아가 그곳에 복음을 전해주는 전문 사역자를 가리키는 표현이었구나.

4. 교회가 세워지고 안정을 이루자 복음 전하는 자의 직분은 모든 믿는 자들로 확대되었구나.

5.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은 회개가 들어가 있는 복음이요,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복음이요,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함께하는 복음이었구나.

6.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전해주어야 할 참된 복음은 회개와 천국복음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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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누가 저 시온산에 있는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가?(대상11:1~9)_2025-01-05(주일) 갈렙 2025.01.12 41
527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기뻐 쓰시는 일꾼의 2가지 조건은 무엇인가?(고전4:1~2)_2024-12-27(주일) 갈렙 2025.01.12 34
526 교회론(11) 교회는 영이신 하나님께 영으로 예배하는 진리 공동체이다(요4:20~26)_2024-12-22(주일) 갈렙 2024.12.22 47
525 교회론(05) 지금 우리 교회는 과연 하나의 새 사람일까?(엡2:11~18)_2024-12-15(주일) 갈렙 2024.12.22 56
524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복을 받은 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지위와 권세를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가?(창50:15~21)_2024-12-08(주일) 갈렙 2024.12.22 38
523 신론(神論)(30) 하나님께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예정을 하셨는가?(갈1:13~17)_2024-12-01(주일) 갈렙 2024.12.22 32
522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천사들은 지금도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시103:20~22)_2024-11-24(주일) 갈렙 2024.12.22 37
521 예수님의 살과 피는 한 분 하나님의 살과 피다(마26:26~28)_2024-11-17(주일) 갈렙 2024.11.17 125
520 [신론(神論)(11)] 요한계시록 나오는 하나님은 그분이 과연 누군지를 말해주는가?(계1:8)_2024-11-10(주일) 갈렙 2024.11.12 83
519 [신론(神論)(05)] 신약시대에 비로소 계시된 하나님의 놀라운 칭호는 무엇인가?(갈4:4~7)_2024-11-03(주일) 갈렙 2024.11.12 63
518 보좌 앞에 선 허다한 무리들은 왜 자기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었는가?(계7:9~10)_2024-10-27(주일) 갈렙 2024.11.12 45
517 마지막 시대에 활동하다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가라지는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가?(마13:24~30)_2024-10-20(주일) 갈렙 2024.10.20 83
516 대환난의 때는 언제 찾아올 것이며 우리는 그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계13:6~8,15~18)_2024-10-13(주일) 갈렙 2024.10.20 85
515 이스라엘과 이란의 확전이 알려주는 하나님의 시간표는 지금 어디쯤인가?(계9:13~21)_2024-10-06(주일) 갈렙 2024.10.08 111
514 이스라엘의 다섯 번째 절기인 나팔절은 무엇을 예표하는 절기인가?(레23:23~25)_2024-09-29(주일) 갈렙 2024.09.29 128
513 하나님께서는 왜 이 시대에 또다시 귀신쫓는 권세를 주고 계신가?(막6:7~13)_2024-09-22(주일) 갈렙 2024.09.22 175
512 [성경을 보는 눈(19)] 마귀론(08) 성도가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무엇이 필요한가?(눅10:17~20)_2024-09-15(주일) 갈렙 2024.09.15 119
511 마귀론(02) 원래 천사였던 사탄마귀와 귀신들은 왜 타락하게 되었는가?(유1:6)_2024-09-08(주일) 갈렙 2024.09.08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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