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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aATwc_n9pzQ
날짜 2022-03-04
본문말씀 사도행전 16:16~18(신약 21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우상숭배의죄,무담점쟁이죄,망하게하는죄,혈기분노의죄,한나라의망함,가문의망함

 

1. 들어가며

  사람이 짓는 우상숭배의 죄들 가운데에는 '무당 점쟁이'를 믿고 섬기는 죄가 있다. 이 죄는 다른 죄들에 비해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 짓고 있는 무당 점쟁이의 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 죄들을 짓게 되면 우리는 어떤 결과를 맛보게 되는가? 놀라운 사실은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될 때 모든 사람이 겪게 되는 똑같은 결과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자 한다. 그래서 두 번 다시 무당 점쟁이를 섬기는 죄를 범하지 않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며, 만약 조상들이 그러한 죄를 지었다면 오늘 이 메시지를 듣고 다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2. 무당 점쟁이를 섬긴 죄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사람이 섬기는 4가지 우상숭배의 죄들이 있다. 첫째는 조상제사의 죄요, 둘째는 불처와 불교의 죄요, 셋째는 무당 점쟁이의 죄이며, 마지막 네번째는 미신 잡신의 죄다. 그런데 이러한 4가지 우상숭배의 죄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죄를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응당 우리는 '무당 점쟁이'의 죄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죄들은 그 죄를 범한다고 할지라도 강하고 큰 영들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당 점쟁이의 죄를 짓게 되면 아주 큰 영들이 사람의 몸 안에 치고 들어온다. 특히 그것을 뱀으로 치자면 용의 수준으로 큰 뱀들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고로 무당 점쟁이를 섬기거나 신내림을 하여 무당 점쟁이가 된다는 것은 후손에게 어마어마하게 영향을 마치게 된다. 다시 말해, 조상들 중에 누가 무당 점쟁이를 했던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그의 자손 3~4대가 그 죄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무당 점쟁이가 되기 위해 신내림을 하게 되면 그것은 자발적으로 악한 영을 자기의 몸 안에 받아들인 죄를 지은 것이 된다. 그러므로 그 죄의 강도 또한 매우 센 것이다. 조상제사를 드리게 되면 대부분 작은 실뱀 같은 영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점차로 우리 몸 안에서 굵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에 굵은 뱀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무당 점쟁이를 섬기거가 무당 점쟁이가 되면 아주 큰 영을 자기 안에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평생에 절대 짓지 말아야 하는 죄가 있다면 그것은 무당 점쟁이의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무당 점쟁이의 죄에는 어떤 죄들이 있는가?

  무당 점쟁이의 죄는 그 종류가 아주 많지만 크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5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가 있다. 첫째는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어보고 길흉화복을 점치고 운명을 맡긴 죄가 있다. 둘째, 신내림을 받아서 무당 점쟁이가 되고 다른 사람을 미혹하고 사기치고 기만한 죄가 있다. 셋째, 강신무와 세습무와 초보무당에게 양초 사주고, 쌀이나 명태나가 고기를 갖다 바친 죄가 있다. 넷째, 무당을 불러다가 갖가지 종류의 굿을 한 죄가 있다. 보통은 치병굿, 씻김굿, 풍년굿, 재숫굿, 액막이굿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점쟁이 무당을 찾아가 자녀의 이름을 짓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무당 아들로 이름을 올리거나 무당을 자기의 어머니로 섬기게 한 죄가 있다. 이는 자기 자식을 무당의 자식을 팔아먹은 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무당 점쟁이의 죄는 다른 죄에 비해 그 영향력을 강력하고 또한 그 악한 영으로부터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며, 결국 그 영이 주는 결과로 인하여 인생을 비참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4.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되면 궁극적으로 어떻게 되는가?

  그렇다면 무당과 점쟁이를 섬긴다든지 아니면 직접 자신이 신내림을 받아 무당과 점쟁이가 되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지만,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런 자와 그런 집안 그리고 그러한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주 크게는 국가가 될 수도 있고, 작으면 개인이 될 수도 있으나 결과는 똑같다. 결국은 모든 것을 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후손으로 내려갈수록 복을 받기를 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반드시 무당과 점쟁이를 멀리해야 한다. 이것들을 가까이 둔 사람치고 몇 대에 걸쳐서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귀신의 신통력으로 잘 될 수 있을른지는 몰라도, 결과는 반드시 비참하게 끝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절대 무당 점쟁이에게 찾아서 물어보지 말아야 한다. 또 그들이 하는 말대로 순종해서도 아니 된다. 더욱이 직접 본인이 신내림을 받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신내림을 안 받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귀신들이 겁을 주어서 신내림을 받게 하는 것이므로 결코 속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왜 조선이 망했는지 아는가? 그것을 영적으로 보았을 때가 가장 중요한 요소는대한제국을 만들었던 조선의 26대 임금 고종의 부인인 민비(민자영, 명성황후)가 궁궐에 무당을 데리고 들어와서 시도 때도 없이 굿판을 벌이고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다. 188년 민비는 피난 갔다가 다시 환궁하게 되면서, 박창렬(여자)이라는 무당를 데리고 들어온다. 그리고 그녀에게 조선 500년의 역사상 처음으로 '진령군'이라는 벼슬을 준다. 국가가 무당을 관리로 채용하여 그에게 월급을 주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무당을 믿고 따른 죄가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지 아는가? 결국 민비가 무당을 궁궐에 데려온지 12년만(1894년)에 민비는 일본인들에 의해 암살당한다. 그리고 그녀의 시체를 불살라지고 만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16년 뒤에는 대한제국이 일본에 의해서 망하게 된다. 왜냐하면 민비가 데리고 들어온 무당에게 왕도 가서 굿을 하고 제사지내고 국가의 대소사를 물어보았으며, 그녀의 충고를 듣고 국정운영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고종의 큰 아들은 일찍 죽었고 둘째 아들이 순종이 되었지만 순종도 왕이 된지 3년만(1910년)에 나라가 일본에게 넘어갔으며, 순종 역시 두 명의 부인을 두었으나 자식을 끝내 보지 못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지 7년만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다. 왜 그랬는가? 왕과 민비가 무당에서 대소사를 물어보고 행했을 뿐만 아니라, 자식이 아프면 치병굿을 하였고, 나라의 평안을 위해서 엄청나게 큰 굿도 벌였기 때문이다. 즉 나라의 안정을 위한다며 금강산에서 거대한 굿판을 벌였는데, 이때 금강산 1만2천봉의 봉우리마다 쌀 한 마니와 엽전 10냥과 무명 한 필씩을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인하여 나라의 국고가 바닦이 났으며, 결국 나라의 주권까지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과 한 집안이 망하게 것과도 똑같은 이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될 때 나와 내 후손에게는 어떤 영들이 침투해 들어오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될 때에 어떤 악한 영들(뱀들)이 나와 내 후손에게 침투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주 종류가 많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영이라고 할지라도 무당과 점쟁이를 섬길 때에 행하는 행위들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먼저는 첫째, 무당이 굿할 때에는 천으로 사람을 돌돌 마는 의식이 있는데, 그때에 악한 영들이 사람의 허리를 돌돌 말아버린다. 그러므로 자기 조상들이 무당이었거나 무당에게 굿을 한 사람은 허리(디스크)가 아픈 사람이 유달리 많다. 그리하여 허리도 아프고 이어서 목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게 된다. 악한 영들이 천을 따라서 사람의 몸을 감아버리기 때문이다. 둘째는 북과 장고와 징 등의 악기에 맞춰 방울을 흔들며 방방 뛰기 때문에 혈기분노의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이때에 대적하게 햐는 영과 거역의 영도 함께 들어오며, 시기질투의 영도 들어온다. 그러면 분열하게 만들고 밀어내게 한다. 이것이 지나치면 싸움다툼의 영을 불러들이게 되고, 폭력과 살인의 영, 착취의 영까지 불러들인다. 그리고 너무 센 사람이 옆에 있어서 혈기분노를 내지 못하면 우울하게 영이 들어오고, 그러면 자살까지 이어진다. 그리하여 상처받게 하는 영과 외롭게 하는 영도 같이 들어온다. 그리고 셋째, 자기의 점괘가 잘 맞고 굿을 하면서 사람이 병이 낫는 것을 보면 그때부터는 무당도 교만해진다. 그러면 그러한 무당을 섬기는 자들이 교만해진다. 또한 무당은 속임수를 쓰기 때문에 거짓의 영도 같이 따라 들어온다. 그리고 넷째, 무당들에게 들어오는 영들은 무당들과 영적으로 교접을 한다. 그러므로 음란의 영들이 함께 들어온다. 그리고 다섯째, 굿할 때에 노래하고 춤추기 때문에 후손들 중에는 유흥과 음주가무의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여섯째, 점치고 굿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되는 것이 무당이기 때문에 사치의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하여 그러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집안에 들어오면 어느샌가 거덜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당 점쟁이를 자기의 집안에 용납해서는 절대 아니 된다. 그리고 무당과 점쟁이를 절대 찾아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들어서도 아니된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씩은 미래의 일을 맞춘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에게 속한 영을 상담자에게 딸려 보내 무당이 말한대로 일이 일어나도록 꾸미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거짓과 사기의 영에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6. 어떻게 무당과 점쟁이를 섬길 때에 들어온 영들을 제거할 수 있는가?

  무당과 점쟁이를 섬길 때에 들어온 영들울 우리가 영원히 없앨 수는 없다. 그들도 영물이니까 공간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즉 우리 몸에서 그놈들이 떠나가게 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2가지다. 첫째는 조상들이 지었던 우상숭배의 죄를 대신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법적으로 들어온 그 영들은 내 몸에서부터 분리시킬 수가 있다. 둘째, 이제는 그들을 십자가(주님)로 보내는 것이다. 그들에게 십자가로 가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일명 '십자가 세우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십자가로 가서 주님의 명을 받고 그들도 그 다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회개하고 십자가 세우기를 많이 해야 한다. 때로 너무나 큰 영들은 성도가 혼자 감당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그때에는 영권을 가진 종의 종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무당 점쟁이의 영을 제거해야 한다. 

 

7. 나오며

  무당과 점쟁이의 영들은 그저 단순하고 작은 잔챙이의 영들이 아니다. 아주 크고 센 영들이다. 보통은 다 뱀의 수준이 아니라 용의 수준으로서 그들은 크고 강하다. 그러므로 신내림을 하여 악한 영들을 받아들였다면 자기와 자기의 후손에게 천 벌을 받을 일을 행한 것이다. 그래서 만약 자신의 가문에 그러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들어있다면, 그의 후손 4대는 거의 초토화된다고 봐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4대 안에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전에 무당과 점쟁이를 절대 용납해서는 아니 된다. 그렇다고 그들이 영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가능한한 그들과 접촉하는 것을 절대 피해야 한다. 혹시 자기의 3~4대 조상 안에 무당과 점쟁이가 있다면 보다 더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즉 무당과 점쟁이가 시키는대로 행했던 것을 회개해야 하며, 신내림을 한 것을 회개하고, 굿한 것을 보다 더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일평생에 망하는 일이 계속 뒤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그놈들 뒷치닥거리 하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무당과 점쟁이의 죄를 회개하자. 조상들이 무당과 점쟁이가 되었다든지, 아니면 무당과 점쟁이의 말을 듣고 살았다든지 하였다면, 반드시 내가 대신하여 내 조상 3~4대까지의 죄까지 철저히 자백하는 것이다. 참으로 눈물과 진실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후손에 내려가는 저주를 내 세대에서 비로소 끝낼 수가 있다.

 

 

2022년 03월 04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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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명성교회 2022.03.05 13:19

    1. 들어가며

      사람이 짓는 우상 숭배의 죄들 가운데에는 '무당 점쟁이'를 믿고 섬기는 죄가 있다. 이 죄는 다른 죄들에 비해 어떤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 짓고 있는 무당 점쟁이의 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 죄들을 짓게 되면 우리는 어떤 결과를 맛보게 되는가? 놀라운 사실은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될 때 모든 사람이 겪게 되는 똑같은 결과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자 한다. 그래서 두 번 다시 무당 점쟁이를 섬기는 죄를 범하지 않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며, 만약 조상들이 그러한 죄를 지었다면 오늘 이 메시지를 듣고 다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2. 무당 점쟁이를 섬긴 죄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사람이 섬기는 4가지 우상 숭배의 죄들이 있다. 첫째는 조상 제사의 죄요, 둘째는 불처와 불교의 죄요, 셋째는 무당 점쟁이의 죄이며, 마지막 네 번째는 미신 잡신의 죄다. 그런데 이러한 4가지 우상 숭배의 죄들 중에서 가장 심각한 죄를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응당 우리는 '무당 점쟁이'의 죄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죄들은 그 죄를 범한다고 할지라도 강하고 큰 영들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당 점쟁이의 죄를 짓게 되면 아주 큰 영들이 사람의 몸 안에 치고 들어온다. 특히 그것을 뱀으로 치자면 용의 수준으로 큰 뱀들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고로 무당 점쟁이를 섬기거나 신내림을 하여 무당 점쟁이가 된다는 것은 후손에게 어마어마하게 영향을 마치게 된다. 다시 말해, 조상들 중에 누가 무당 점쟁이를 했던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그의 자손 3~4대가 그 죄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무당 점쟁이가 되기 위해 신내림을 하게 되면 그것은 자발적으로 악한 영을 자기의 몸 안에 받아들인 죄를 지은 것이 된다. 그러므로 그 죄의 강도 또한 매우 센 것이다. 조상 제사를 드리게 되면 대부분 작은 실뱀 같은 영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점차로 우리 몸 안에서 굵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에 굵은 뱀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무당 점쟁이를 섬기거 무당 점쟁이가 되면 아주 큰 영을 자기 안에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평생에 절대 짓지 말아야 하는 죄가 있다면 그것은 무당 점쟁이의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무당 점쟁이의 죄에는 어떤 죄들이 있는가?

      무당 점쟁이의 죄는 그 종류가 아주 많지만 크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5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가 있다. 첫째는 무당과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어보고 길흉화복을 점치고 운명을 맡긴 죄가 있다. 둘째, 신내림을 받아서 무당 점쟁이가 되고 다른 사람을 미혹하고 사기치고 기만한 죄가 있다. 셋째, 강신무와 세습무와 초보무당에게 양초 사 주고, 쌀이나 명태나 고기를 갖다 바친 죄가 있다. 넷째, 무당을 불러다가 갖가지 종류의 굿을 한 죄가 있다. 보통은 치병굿, 씻김굿, 풍년굿, 재숫굿, 액막이굿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점쟁이 무당을 찾아가 자녀의 이름을 짓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무당 아들로 이름을 올리거나 무당을 자기의 어머니로 섬기게 한 죄가 있다. 이는 자기 자식을 무당의 자식으로 팔아먹은 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무당 점쟁이의 죄는 다른 죄에 비해 그 영향력 강력하고 또한 그 악한 영으로부터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며, 결국 그 영이 주는 결과로 인하여 인생을 비참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4.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되면 궁극적으로 어떻게 되는가?

      그렇다면 무당과 점쟁이를 섬긴다든지 아니면 직접 자신이 신내림을 받아 무당과 점쟁이가 되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지만,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런 자와 그런 집안 그리고 그러한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주 크게는 국가가 될 수도 있고, 작게는 개인이 될 수도 있으나 결과는 똑같다. 결국은 모든 것을 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후손으로 내려갈수록 복을 받기를 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반드시 무당과 점쟁이를 멀리해야 한다. 이것들을 가까이 둔 사람치고 몇 대에 걸쳐서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귀신의 신통력으로 잘될 수 있을른지는 몰라도, 결과는 반드시 비참하게 끝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발생한다고 할지라도 절대 무당 점쟁이에게 찾아서 물어보지 말아야 한다. 또 그들이 하는 말대로 순종해서도 아니 된다. 더욱이 직접 본인이 신내림을 받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신내림을 안 받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귀신들이 겁을 주어서 신내림을 받게 하는 것이므로 결코 속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보자. 왜 조선이 망했는지 아는가? 그것을 영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한제국을 만들었던 조선의 26대 임금 고종의 부인인 민비(민자영, 명성황후)가 궁궐에 무당을 데리고 들어와서 시도 때도 없이 굿판을 벌이고 제사를 드렸기 때문이다. 188년 민비는 피난 갔다가 다시 환궁하게 되면서, 박창렬(여자)이라는 무당 데리고 들어온다. 그리고 그녀에게 조선 500년의 역사상 처음으로 '진령군'이라는 벼슬을 준다. 국가가 무당을 관리로 채용하여 그에게 월급을 주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무당을 믿고 따른 죄가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지 아는가? 결국 민비가 무당을 궁궐에 데려온지 12년 만(1894년)에 민비는 일본인들에 의해 암살당한다. 그리고 그녀의 시체 불살라지고 만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16년 뒤에는 대한제국이 일본에 의해서 망하게 된다. 왜냐하면 민비가 데리고 들어온 무당에게 왕도 가서 굿을 하고 제사 지내고 국가의 대소사를 물어보았으며, 그녀의 충고를 듣고 국정 운영을 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고종의 큰 아들은 일찍 죽었고 둘째 아들이 순종이 되었지만 순종도 왕이 된 지 3년 만(1910년)에 나라가 일본에게 넘어갔으며, 순종 역시 두 명의 부인을 두었으나 자식을 끝내 보지 못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지 7년 만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다. 왜 그랬는가? 왕과 민비가 무당에 대소사를 물어보고 행했을 뿐만 아니라, 자식이 아프면 치병굿을 하였고, 나라의 평안을 위해서 엄청나게 큰 굿도 벌였기 때문이다. 즉 나라의 안정을 위한다며 금강산에서 거대한 굿판을 벌였는데, 이때 금강산 1만 2천봉의 봉우리마다 쌀 한 마니와 엽전 10냥과 무명 한 필씩을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인하여 나라의 국고가 바이 났으며, 결국 나라의 주권까지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과 한 집안이 망하게 것과도 똑같은 이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될 때 나와 내 후손에게는 어떤 영들이 침투해 들어오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무당과 점쟁이를 섬기게 될 때에 어떤 악한 영들(뱀들)이 나와 내 후손에게 침투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주 종류가 많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영이라고 할지라도 무당과 점쟁이를 섬길 때에 행하는 행위들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먼저는 첫째, 무당이 굿할 때에는 천으로 사람을 돌돌 마는 의식이 있는데, 그때에 악한 영들이 사람의 허리를 돌돌 말아 버린다. 그러므로 자기 조상들이 무당이었거나 무당에게 굿을 한 사람은 허리(디스크)가 아픈 사람이 유달리 많다. 그리하여 허리도 아프고 이어서 목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게 된다. 악한 영들이 천을 따라서 사람의 몸을 감아 버리기 때문이다. 둘째는 북과 장고와 징 등의 악기에 맞춰 방울을 흔들며 방방 뛰기 때문에 혈기 분노의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이때에 대적하게 는 영과 거역의 영도 함께 들어오며, 시기 질투의 영도 들어온다. 그러면 분열하게 만들고 밀어내게 한다. 이것이 지나치면 싸움 다툼의 영을 불러들이게 되고, 폭력과 살인의 영, 착취의 영까지 불러들인다. 그리고 너무 센 사람이 옆에 있어서 혈기 분노를 내지 못하면 우울하게 하는 영이 들어오고, 그러면 자살까지 이어진다. 그리하여 상처받게 하는 영과 외롭게 하는 영도 같이 들어온다. 그리고 셋째, 자기의 점괘가 잘맞고 굿을 하면서 사람 병이 낫는 것을 보면 그때부터는 무당도 교만해진다. 그러면 그러한 무당을 섬기는 자들이 교만해진다. 또한 무당은 속임수를 쓰기 때문에 거짓의 영도 같이 따라 들어온다. 그리고 넷째, 무당들에게 들어오는 영들은 무당들과 영적으로 교접을 한다. 그러므로 음란의 영들이 함께 들어온다. 그리고 다섯째, 굿할 때에 노래하고 춤추기 때문에 후손들 중에는 유흥과 음주가무의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여섯째, 점치고 굿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되는 것이 무당이기 때문에 사치의 영들이 들어온다. 그리하여 그러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집안에 들어오면 어느샌가 거덜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당 점쟁이를 자기의 집안에 용납해서는 절대 아니 된다. 그리고 무당과 점쟁이를 절대 찾아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들어서도 아니된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씩은 미래의 일을 맞춘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에게 속한 영을 상담자에게 딸려 보내 무당이 말한 대로 일이 일어나도록 꾸미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거짓과 사기의 영에 절대 속지 말아야 한다. 

     

    6. 어떻게 무당과 점쟁이를 섬길 때에 들어온 영들을 제거할 수 있는가?

      무당과 점쟁이를 섬길 때에 들어온 영들 우리가 영원히 없앨 수는 없다. 그들도 영물이니까 공간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우리에게 있어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즉 우리 몸에서 그놈들이 떠나가게 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2가지다. 첫째는 조상들이 지었던 우상 숭배의 죄를 대신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법적으로 들어온 그 영들 내 몸에서부터 분리시킬 수가 있다. 둘째, 이제는 그들을 십자가(주님)로 보내는 것이다. 그들에게 십자가로 가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일명 '십자가 세우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십자가로 가서 주님의 명을 받고 그들도 그 다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회개하고 십자가 세우기를 많이 해야 한다. 때로 너무나 큰 영들은 성도가 혼자 감당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그때에는 영권을 가진 의 종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무당 점쟁이의 영을 제거해야 한다. 

     

    7. 나오며

      무당과 점쟁이의 영들은 그저 단순하고 작은 잔챙이의 영들이 아니다. 아주 크고 센 영들이다. 보통은 다 뱀의 수준이 아니라 용의 수준으로서 그들은 크고 강하다. 그러므로 신내림을 하여 악한 영들을 받아들였다면 자기와 자기의 후손에게 천벌을 받을 일을 행한 것이다. 그래서 만약 자신의 가문에 그러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들어 있다면, 그의 후손 4대는 거의 초토화된다고 봐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4대 안에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전에 무당과 점쟁이를 절대 용납해서는 아니 된다. 그렇다고 그들 영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가능한한 그들과 접촉하는 것을 절대 피해야 한다. 혹시 자기의 3~4대 조상 안에 무당과 점쟁이가 있다면 보다 더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즉 무당과 점쟁이가 시키는 대로 행했던 것을 회개해야 하며, 신내림을 한 것을 회개하고, 굿한 것을 보다 더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일평생에 망하는 일이 계속 뒤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그놈들 뒤치다꺼리하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무당과 점쟁이의 죄를 회개하자. 조상들이 무당과 점쟁이가 되었다든지, 아니면 무당과 점쟁이의 말을 듣고 살았다든지 하였다면, 반드시 내가 대신하여 내 조상 3~4대의 죄까지 철저히 자백하는 것이다. 참으로 눈물과 진실로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후손에 내려가는 저주를 내 세대에서 비로소 끝낼 수가 있다.

     

     

    2022년 03월 04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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