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금) 금요기도회
제목: 내 몸의 질병 어떻게 고칠 것인가(약5:14~16,마9: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rx0EvxlUpDE [혹은 https://tv.naver.com/v/28421896 ]
1. 들어가며
사람은 육체를 가진 존재다. 그래서 고장도 나고 아프기도 하고 지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인간은 반드시 먹어야 산다. 먹지 않으면 체력이 고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사는 우리 인간과 다르다. 천사는 아프지도 않고 피곤해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물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가진 고달픔은 크다고 하겠다. 그중에서 가장 힘들고 안타까운 일은 사람은 자꾸 병이 든다는 것이다. 아마도 사람 중에 질병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라면 병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의 육체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고장이 나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짧아지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 중에서 가장 약한 부분부터 병이 생긴다. 그런데 어떤 질병은 우리가 아무리 병원에 가서 손을 쓰고 약을 처방다고 치료해 봐도 별로 소용이 없거나 나아지지 않는 것이 있다. 그래서 자신의 병이 고질병이나 혹은 불치병이라는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 과연 어떻게 질병에 걸리는지 그 원인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고 그 처방책을 따라가다 보면 그 해결점이 나타나 보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몸에 있어서 잘 낫지 않는 원인 모를 질병을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를 성경 말씀에 입각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듣고 우리 모든 성도들은 육체가 건강해져서 주의 나라를 위해 마음껏 자신의 몸을 내어드릴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2.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3가지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질병의 문제를 육체적인 것이나 정신적인 영역으로 국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영혼육으로 지어진 존재이기에 이 세 가지를 함께 볼 수 있어야 한다(살전5:23). 육체가 아픈데 영은 괜찮다는 말은 틀릴 수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이야기 하겠지만 인간의 영혼육 세 가지 중에서 한 가지만 잘못 되어도 병이 든다. 하지만 이것들 중에서 2~3가지가 복합적으로 서로 맞물려 병이 들기도 한다. 사도 바울도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 했다(고전6:19). 우리의 육체와 영이 다 맞물려 돌아간다는 이야기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원인을 세 가지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하여 바른 처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 사람이 질병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러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종합해 보면 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영적인 원인이고 또 하나는 정신적인 원인이며, 마지막 하나는 육체적인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영적인 원인부터 살펴보자.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악한 영이 공격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기 때문이다(요일3:8). 특히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 뱀의 공격을 육체에 받게 된다(창3:14, 2:7). 그래서 병이 든다. 그러면 이때에는 어떻게 병을 해결할 수 있는가? 그것은 지은 죄를 회개하면 되는 것이다. 먼저는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조상들이 지은 죄들까지도 같이 회개해야 한다.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하여 악한 영들이 내게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럼 무슨 죄를 회개해야 하는가? 그것은 십계명을 어긴 죄를 회개해야 한다. 십계명을 어긴 죄를 회개하면 귀신이 떠나가도 병이 낫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잘 모르겠다면 본 교회에서 소개하고 있는 '회개기도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때에는 주변의 건강한 성도들이 아픈 자를 위해 중보 기도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면 훨씬 더 잘 낫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중보 기도가 강할수록 악한 영들이 더 잘 떠나가기 때문이요, 치유 천사가가 와서 병을 치료해 주기 때문이다(약5:14~16)
둘째, 정신적인 원인을 살펴보자. 정신적인 원인이란 걱정 근심이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무거운 짐에 눌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가 악한 영들에 의해 시작된 것이라면 죄를 회개하고, 정신적인 측면에서였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직업을 선택해도 자신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그만큼 덜 받기 때문이다.
셋째, 마지막으로 육체적인 원인을 살펴보자. 이는 첫째로, 육체가 다쳐서 병이 들고, 고장이 나서 병이 들고, 과도한 사용으로 병이 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고 적당한 일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둘째로, 운동부족으로 몸의 순환이 잘 안되면 병이 생긴다. 특히 피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병이 들기 때문이다. 고로, 고혈압 당뇨병은 질병의 시작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때에는 피를 맑게 해 주는 청혈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온 몸에 피가 잘 돌게 해야 한다. 그러면 병이 낫는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셋째로,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도 병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린다. 그러므로 자율신경계의 흐름과 작동 원리를 배울 필요가 있다. 이것이 우리의 몸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3. 자율신경계란 무엇이며 어떻게 면역을 담당하는가?
우리 몸에는 사실 자율신경계가 있어서 그것에 의해서 우리 몸이 보존되고 있으며 또한 고장이 나면 즉시 복구(치료)가 일어난다. 이러한 원리를 잘 알지 못하면 당처에만 처방을 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병을 고치기가 어렵다. 오늘날에는 병원에 가 보면 분야가 너무나 세분화되어서 종합적으로 진찰을 받기가 어렵다. 각 방면에 전문가는 많지만 종합적으로 진단해 주고 처방해 주는 데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두통이 왔다고 치자. 왜 머리가 아플까? 뇌 자체의 혈관에 문제가 있어서 머리가 아플 수 있다. 또한 거기에 암덩어리가 생기면 아프다. 그러나 축농증이 있어도 머리가 아프며, 치통이 있어도 머리가 아프기도 한다. 머리가 아픈 요인은 이처럼 다양하다. 그러니 뇌검사만 한다고 해서 두통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한다. 육체의 질병을 진단할 때에 반드시 자율신경계를 체크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왜냐하면 자율신경계가 망가지면 오장육부에 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율신경계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몸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 하도록 조절하는 신경계를 가리키는데, 그것은 바로 척수신경이 담당하고 있다. 사실 우리 몸의 90%가 자율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심장이 뛰고, 잠을 잘 때도 허파는 활동을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내가 명령하지 않아도 위장은 소화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다 자율신경이다. 고로 뇌신경을 제외한 자율신경이 잘 작동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이 있고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부교감신경은 목덜미와 꼬리뼈 부근에 있으며, 등뼈와 허리뼈 근방에는 교감신경이 자리잡고 있다. 둘이 쌍방으로 서로 교감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깜짝 놀라게 되었다고 치자. 그러면 동공은 확대될 것이며, 숨은 빨리 쉬려하고, 심장 박동은 빨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위장이 위축되며, 쓸개즙이나 췌장액 등과 같은 소화액은 잘 분비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방광 수축이 빨라져 소변이 마려울 것이다. 이런 것들을 바로 교감신경이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오장육부에 병이 생기는가? 그것은 척수신경줄이 오장육부와 끊어져 있어 신호가 잘 전달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문제가 생긴 정보를 척수신경에 전달해 주지 못하고 그러면 아픈 데가 있는데도 고치지를 못하니 병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호가 차단된 신경줄을 연결해 주는 것이 급선무다. 그렇다면 왜 척수신경줄이 오장육부에 차단되는지 아는가? 그것은 2가지 원인 때문이다. 하나는 신경줄 근방에 있는 근육이 경직되어서 그렇고, 둘째는 척추뼈가 뒤틀려서 그렇다. 그러면 이것들이 신경다발을 누르고 또한 신경줄을 누르면 신호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그럼 왜 근육이 경직되는가? 그것은 스트레스나 심한 충격으로 등에 있는 근육이 움츠려들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 몸의 면역은 피와 척수자율신경이 담당하고 있는데, 이 둘 중의 하나가 문제가 생기면 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등이 굳어지면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긴 것을 척수신경이 알지 못하고, 척수신경도 반응하지 못해 병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소화를 잘못 시키는 사람에게 위장만 계속 치료해서는 병이 잘 낫지 않는 것이다. 눌린 척수신경을 펴서 서로 연결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피 면역보다는 등 면역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생겨났다. 그러므로 등이 굳어지게 하면 안 된다. 등에 척수신경이 다발로 내려와 있기 때문이다.
4. 어떻게 하면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작동하게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자율신경계가 제대로 작동하게 할 수 있는가? 이것은 피 면역과 맞물려서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등 면역이 어떻게 잘 작동하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어찌하든지 등에 있는 척수신경줄들이 오장육부와 잘 연결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도움을 주는 방법들이 있다면 다음과 같다. 이것들 중의 가장 큰 핵심은 등에 있다.
첫째, 등을 반드시 쭉 펴야 한다. 가슴을 내밀고 허리를 펴서 바른 자세를 해야 한다. 자신의 목부터 등까지를 꾸부정하게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근육이 경직되고 신경줄이 눌리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라. 이것이 등 면역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다. 그리고 이어서 척추를 교정해 주어야 한다. 소위 짝다리를 한다거나 다리를 꼬고 앉으면 안된다. 그러면 골반뼈가 틀어지고 그러면 척추뼈가 S자 모양으로 휘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떤 부분의 신경줄이 눌리게 된다. 그러므로 일 년에 몇 번쯤은 X레이를 찍어보고 등뼈가 뒤틀려 있으면 척추교정을 해 주어야 한다. 등이 굳어 있거나 등뼈가 삐뚤어지면 병이 온다는 것을 명심하라. 때로는 온천욕 같은 것을 통해 등을 풀어 주고, 온열치료기 등으로 등뼈를 교정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둘째,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분비되도록 유산균을 먹어주라는 것이다. 자율신경계의 면역은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안 되어도 병이 든다. 예를 들어 부신피질 호르몬이 적거나 없어지면 체력이 고갈되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거나 의지력이 약해 멘탈이 붕괴된다. 그러므로 호르몬 분비가 잘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몸의 호르몬은 장내의 유산균이 관장하고 있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졌다. 그러므로 유산균을 먹어 소장과 대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을 먹어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결국 면역체계가 잘 돌아가게 하려면 피속의 백혈구만 주의할 것이 아니라 자율신경계가 잘 돌아가도록 해야 하고 이 신경계가 잘 돌아가도록 돕는 호르몬 분비를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은 장내 유산균이 담당하고 있으므로 아침마다 요구르트에 견과류를 넣어 함께 먹어주거나, 호르몬이 더 필요하신 분은 캡술로 만들어진 유산균을 사서 복용하면 된다.
셋째, 50대가 넘어가면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피곤을 많이 느끼면 간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먹어주고, 비타민C를 복용해 주는 것이 좋다. 눈이 침침해질 때 눈에 좋은 영양제를 먹어주어야 한다. 특히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호르몬 분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비타민D 영양제를 먹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영양제는 체내에 흡수가 잘 되지 않으므로, 내과에 가서 비타민D 주사를 3개월에 한 번씩 3번을 맞아주면 해결이 된다. 체내 주사는 100% 흡수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르몬 분비는 근육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은 귀 뒤쪽에서 시작하여 허벅지가 내려온다. 그러므로 귀 뒤쪽 아래의 목 옆 부분과 허벅지 중에서 사타구니 안쪽 부분에 아로마향의 오일이나 바세린을 발라 주면 호르몬 분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넷째,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분산하라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인가에 집중하면 얼마나 많은 체력이 소모되는지 모른다. 그런데 체력이 약해져 그것이 고갈되면 다시 그것을 채워 넣는데 많은 시간이 든다. 적어도 3달 이상을 보충해야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온다. 그러므로 체력이 고갈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분산시켜 나눠서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쉬었다가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쉬어가면서 일을 해야 한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염증 제거를 위해 울금을 먹으라는 것이다.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면 온 신경이 그리로 쓰인다. 그러므로 염증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병에 대한 치료가 그만큼 느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선 몸의 염증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울금' 복용이다. 울금의 효능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와 항염작용을 한다. 암을 억제하고, 우울증이 사라지게 한다. 대사장애를 개선해 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소화를 개선시키고 살이 빠지게 한다. 혈압을 낮추고 치매를 예방해 준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염증을 제거해 준다는 것이다. 하루에 세 번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복용하면 된다. 가루가 먹기 힘들다면 환으로 된 것도 있으니 환으로 20알씩을 먹으면 된다. 복용량은 먹어서 설사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설사를 하면 복용량을 줄이고 설사를 하지 않으면 복용량을 늘리면 된다. 한 달 먹으면 어느 정도 잡히고, 세 달 먹으면 완전히 잡힌다.
5. 나오며
우리는 신앙인들로서 모든 질병을 하나의 원인으로만 판단해서는 아니 된다. 병을 고치려면 영혼육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우선 영적인 원인을 살펴보고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인 영역에서는 많은 일들을 분산시키고 쉬어가면서 해야 한다. 그런데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육체의 영역이다. 이때에는 육체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고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을 도우며 그리고 자율신경계가 잘 작동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의학계에서는 자율신경계를 잘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몸은 아픈데 치유가 잘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척수신경줄이 오장육부와 단절되어 신호를 서로 주고받지 못했던 것이다. 특별히 자율신경계의 작동은 등의 척추뼈에 있는 척수신경이 담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등이 굳어지거나 등뼈가 틀어져 있으면 모든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등을 펴야 한다. 등을 펴서 걷고 등을 펴서 의자에 앉고 등을 펴서 일하면 모든 것이 정상이 된다. 그리고 등뼈가 틀어져 있으면 교정을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따른 보조 방법들을 잘 활용하면 된다. 그러면 내 몸의 건강을 내가 지킬 수 있고 잘 낫지 않은 병들도 고칠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지금부터 시작해 보라. 그러면 이유 없이 아픈 증상이나 질병들이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잠을 푹 자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밥도 맛있게 될 것이다. 일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신의 건강한 몸으로 주의 일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건강한 몸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이니까 소중하지 아니한가? 몸을 지키고 몸을 건강하게 하여 주님께 드리자.
20222년 08월 05일(금)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