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오늘날에 들어와서 추도예배와 장례예배가 우상숭배행위라는 것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추도예배는 제사를 대신하는 행위요, 장례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행하라고 명하시지도 않았으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근본사상과 배치되는 행위일 뿐 아니라, 그렇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추석에 드리는 예배나 설날에 드리는 예배는 어떠한가? 이러한 예배들도 과연 우상숭배행위에 해당하는 것인가?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이 우상숭배행위가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기준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이것도 우상숭배행위, 저것도 우상숭배행위라고 단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교회 성도들이 추석명절이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 과연 우상숭배행위가 되는지 되지 않는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2. 조상제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풍속인가?
3.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행위와 조상제사는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
4. 우리나라에서 추석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5. 이스라엘 나라에서 명절을 지키는 것과 제사를 지내는 것은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
6. 명절에 드리는 감사예배는 과연 우상숭배인가?
7.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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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5일(주일)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