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성경의 맥을 잡아라 – 제 5강
신약의 구조
1. 4복음서
2. 서신서 (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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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 (22권)
바울서 신 (13권) 일반 서신 (9권)
교회 (9권)수신 자 목회자(4권)수신자 발신자
마태 사도행전 로마 디모데 전 /후 히브리 *미상
마 가 고린도전/ 후 디도 야고보
*예수님동생
( 행위강조)
누가 갈라디아 빌레몬 베드로전/후
요한 에베소 요한일 /이/삼
빌립보 유다
*예수님동생
(삶강조)
골로새 요한계시록
데살로니가 전/후
성경의 맥을 잡아라 - 제 5강
2004.4.3
- 구약의 구조에 대해 총론을 마치며, 이제 성경을 읽어 내려가야 함. 통독을 하되 정독으
로, a) 역사서의 뼈대(11권)을 몇 번씩 반복해서 읽고, b) 열왕기상,하와 예언서를 읽자 c)
구약의 시가서: 욥기/전도서/아가서/시편/잠언을 읽자: 특히 시편/잠언은 한 달에 1번씩 읽
자. (시편:150편을 하루에 날짜일(x5), 잠언:31장을 그날의 날짜에 해당되는 것을 읽자) 시
편은 예수님의 향기(말씀의 향기)를 나타낸 것으로, 매일/언제든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음.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고 그 분을 높여드릴 때 우리 삶에 놀라운 창조의 능력을 부여하
심) 오늘부터 구약을 통독해나가는데, 여러분은 정독을 해야 하므로, 금년 2004년 동안, 신
/구약 을 정확히 1번 읽었으면 좋겠음.
신약의 구조
구약의 역사서의 뼈대(11권)가 마태복음으로 연결되면서 사도행전으로 끝남.
*4복음서- 예수님은 이런 분이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생애를 그려주고, 예수님의 사랑
을 보여줌. 사랑의 극치: 십자가의 사건임, 죽음이 끝이 아니라, 부활하시고, 영광의 왕으
로 등극하심
*사도행전- 성령이 임재하므로, 교회 탄생했다는 뉴스/교회의 확장과 땅끝선교의 과정 설명
당시 세계의 수도인 로마전도로 사도행전28장이 끝나고 있으나 오늘날 성도들이
행29장을 써야 할 사명을 깨닫게 해줌
*서신서(22권)- 예수 믿은 사람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니, 이제부터 이렇게 사시오!!
즉 예수형상 - , 닮아 변하라!!! (너희 속에 오신 능력의 주님(성령)을 붙잡아라!!!!)
a)바울서신(13권)은 ‘누구에게 보내느냐’ 결국 수신자가 명칭이 됨.
b)일반서신(9권)은 ‘누가 보냈는가’ 결국 발신자가 명칭이 됨.
1. 4복음서
가. 共觀복음 (마태/마가/누가)
-공통된 관점을 가진 복음서들 (Synoptic Gospels) -즉,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
수님의 생애를 가급적 역사적 관점에서 그리려고 함 (chronologically 탄생에서 부활까지)
-마가복음(103개의 story)
-마태복음(98개의 story)가 마가복음에 나온 것과 일치
-누가복음(50개의 story)가 마가복음에 나온 것과 일치-사도행전으로 연결 (누가는 예루살
렘성전에서 제사장 사가랴의 이야기에서 출발, 세계의 수도인 로마에서 끝내고 있음)
나. 요한복음
-저자 요한은 제자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오래 살았음. 마지막 밧모섬에 유배가서, 신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을 남김. AD100년경 쓴 것으로 추정됨 (이미 AD70년경 예루살렘이 로
마에 반역해서 로마에 의해 황폐화된 후 썼으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게만 초점을 맞추
지 않고, 지상에 오신 예수님을 넘어서 태초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신 예수님 (즉 하
늘나라에서 영원 전부터 있었던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 간의 사랑 이야기에 우리의
시선을 모으게 함).: 사도 요한이 이렇게 안 해주었으면, 우리는 (많은 크리스챤이) 땅에 오
신 예수님만을 알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임. 성부하나님/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 확연하게 들어옴. 신약의 요한복음 이해없이 창조의 이야기가 안되므로, 창조
자체가 이해가 되기 위해서 요한복음을 이야기해야 함.
가. 共觀복음
1) 마가복음 (16장: 가장 짧음)
-마가복음이 제일 먼저 쓰였다고 생각함.
-마가: a)마태를 쫒아다닌 추종자 b)(베드로: 갈릴리 사람 어부로 헬라어를 사용하지 못했
던 사람이어서) 베드로를 통역했던 사람이라는 설 c)사도바울 (헬라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로마시민권자)의 1차 전도여행 때, 처음에 같이 갔었는데, 중간에 도중하차하였고, 2차 전
도여행 때, 사도바울이 데리고 가면 안된다고 하였던 사람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바울은 나
중에 이 마가를 내 아들이라고 하면서 데려오라고 함, 즉 관계를 회복함)
-마가복음 (종으로 오신 주님)
·섬기려고 오셨음: 마태/누가처럼 족보가 없고, 예수님의 탄생에 언급도 안함. 예수님의 탄
생에 대하여는 마태/누가가 기록하고 있음.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거의 말이 없고, 행동, 삶
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Son of Man (人子)에 초점
·메시야 (구약:히브리어)/ 그리스도 (신약:헬라어)
·(마16/16)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함.
·(사11/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리스도: 정치적인 왕의 의미가 강함. 이스라엘의 회복이라고 하는…. 예수님께서 승천하
실 때까지도, 제자들은 ‘성령이 오실 때가, 이스라엘을 회복할 때이니까?’라고 물음.
·(단7/13-14)’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
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13)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
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
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14)
·마가복음 후반: 엄청난 고난을 겪어야 할 人子이신데, 그러나 영광가운데 오실 분이라는
것을 이야기함. 1장-16장까지 계속 읽어나가는 가운데, 영광받으시는 것이 끝까지 숨겨져
있음. 그러나, 백부장이 마지막에 “그는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함.
즉, 마가는 정치적 이스라엘을 회복할 메시아(그리스도)가 아닌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실
인자로 오신 분임을 강조하고자 함.
2)마태복음 (신약성경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것)
*마태복음은 구약과 신약의 연결로 매우 중요한 것임.-신약은 구약을 완성하기 위한 것임 (
신약이 주어졌다고 해서 구약이 폐기되는 것이 아님)
a)(마1/1)’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구약에서 약속한 이
땅에 세우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아브라함을 통해 세우시겠다고 하는 약속)과 다윗(다
윗언약: 다윗의 위를 영원하게 하시겠다는)약속이 예수 안에서 이제 이루어졌다고 선포하면
서 시작됨.-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예수(언약의 성취 개념)
b)하나님나라의 意味를 계속해서 강조 (천국은 이와 같으니….)
-왕으로 오신 주님이므로 말씀하심 (사람들이 ‘네가 이스라엘의 왕이냐” 라고 물음)
·마태는 마가와 달리 주님의 말씀을 많이 기록함
-씨뿌리는 비유와 밀가루 속의 누룩의 비유
·천국은 내 안에서 작은 씨앗이 열매 맺어가는 것임. 하나님의 나라는 금방 이루어지는 것
이 아님.=구원은 과정임 (process)(빌2/12-13)”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
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c)왕으로 오신 주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보유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하늘과 땅의 중보자로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하심.>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음을 선포
·산상수훈 (마5장/6장/7장)을 통해 구약 십계명을 새로이 예수님이 풀어주심. 십계명보다 얼
마나 더 어려운가?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약속을 하시면서, 사람으로는 할 수없
으되, 성령으로서는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 라고 하심 (그 안에, 성령이 계
시면…).
3)누가복음
*안디옥교회에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은 헬라인임 (의사/요즈음 재미교포)-기본적으로 이방
인에 대해 관심 있음.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너희 유대인만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고..)
-“이방인의 빛”= 예수님의 성격규정
·예루살렘성전에서 시작하지만 (제사장 사가랴:세례요한의 아버지)와 엘리샤벳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고, 마리아에게 6개월 후에 또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줌.
·나사렛회당에서 (사61/1-3)선포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1)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2) 무릇 시온에서 슬퍼
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
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
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
·끊임없이 이방인에 대한 예화 (그 당시 문둥병자 아람(=수리아/시리아)의 나만장군의 믿음
과 사렙다과부의 믿음…)
·족보를 쓸 때: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아담의 자손이다 –온 인류의 대속을 위해
서 (제사장의 족보를 따라서..)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라,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분임을 이야기함.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을 보면, 같은 story가 계속 가다가, 어느 부분에서 달라지는
데, 공통내용은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 받으셨지만/ 십자가 뒤엔 영광의 주가 되
셨다) 라는 것임.
나.요한복음
-지상에 오신 예수님을 넘어서, 천상에서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에 주목.
·기본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 (다른 3복음서도 이야기하지만, 영원 전부터/태초부
터 하늘나라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던 아들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시간/공간의 개념을 초월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 만물이 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아들에 의한 창조를 이야기하고 있으
며, 지상에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뛰어 넘어 천상에서의 부자간의 사랑을 이야기함.
·(요17/5)’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야기를 하면서, 예전에 하늘에 계셨고,
지금도 계셔서, 어떤 식으로든 하늘과 땅을 연결해야 하는데, 중보자로써 죽음이라는 경계
를 넘어서, 아버지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그림.
<주제별 비교>
·마태복음- 하나님나라(내 안에 이루어질)
·마가복음- 고난
·누가복음- 성령 (이방을 비추는 빛), 부활승천까지 기록함
·요한복음- 생명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
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
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14/6)‘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니’
*하나님께서 구원을 통해서 주시는 축복은, 생명을 주시는 축복임.
*4복음서 전체의 message : 십자가의 도 (십자가 사랑/ 성도들은 십자가 져라)> 창조의 완
성
(4복음서: 예수님의 삶(사랑)을 describe(묘사))
*사도행전의 주제: 성령
·성령강림할 때> 교회가 탄생함(창조의 완성) < 천지창조(창1장)는 교회를 창조하기위한 예
비 단계
(성도< 사람들 <동물,식물,광물)
2. 서신서 (22권)
예수믿고 천당가는 것이 목적이면, 4복음서로 끝나면 됨.
왜 이렇게 길게, 서신서 22권이 있는 것일까?
-예수형상 닮으라 (변하라 !!)
·불신자에 보낸 서신아니고 ,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교회/목사님/성도들에게 보낸 것임.
·(롬8/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갈5/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
회를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사61/1-3)’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서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
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1)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2)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
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
려 하심이니라.(3) = 죄에서 자유/상처에서의 회복/환경을 뛰어넘는 것 (성령이 아니고는 안
됨)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서신서는 전부 육에 속한 성도냐? / 영에 속한 성도냐?는 질문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함.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에게 보낸 것임)
·성령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전달되어 주님을 닮아가게 되
며, 육의 것을 벗어나는 능력이 주어짐>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으로 바뀜. (기도하는 사
람에게 주어지는 것)
빌 ·( 4/6-7)’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
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7): (beyond our knowledge)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임. 고통의 터널을 지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명 임. 고통 가운데서 기도를 통해
주님을 붙들면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심-먼저 내 생명을 지켜
주시는 것임-문제의 해결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문제를 해결해 주심.
·서신서는 육에 속한 성도 되지 말고 나 중심으로 사는 이 땅의 삶과 구별된 “거룩한 나라”
(벧전2/9)되라는 메시지로 일관.-거룩한 나라되려면 나 중심에서 벗어나 예수 닮아 변화해
야 되며, 이를 위해 힘써야(성도는 술을 즐겨선 거룩하게 될 수 없음)
(합2/5)’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
히며… (합2/15)’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게하고 그 하체를
드려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성경에서 술먹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음.
<<창조시대>>
1. 창조
2. 타락
3. 홍수시대
4. 바벨탑사건
1. 창조
가. 창조주하나님 (삼위일체하나님)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1-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
님이시니라(1)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2)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
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3)
<창조의 분업>
-아버지하나님(본체): 사랑 그 자체
·(요일4/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딤전6/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
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아들하나님(말씀): 하늘과 땅의 중보자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인류전체(땅 전체)를 위해서 천지창조하시고, 십자가 지심
·(요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
니라’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버지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임. 그러나 성령이
내 안에서 일하지 않고는 내 안에서 예수를 느낄 수 없음, 즉 내게 이루어지는 구원을 체험
못함)
-성령하나님 (Helper, 보혜사, )
·아버지와 아들하나님의 모든 것(사랑)을 내게 전달해 주시는 하나님이 성령님이다.
(이 세 분이 각각 따로 일하시나 서로간에 어떤 모순도 없으며 이 삼위하나님이 한 분으로
계심)
(질문) 왜 분업할 수밖에 없는가?
·땅의 일을 하려면 아들 하나님을 통해서만 일하시며, 나와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를 연결
시켜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므로….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는 것은, 총체적인 개념으로 다 이루셨다는 것인데, 나 개인이 그
안에 들어가려면, 성령열차를 타야 함. (빛 가운데, 보이지도 않고/만져지지도 않는 그 사랑
을 성령님이 내게 전달해 주시므로) 그 사랑을 머리로 알았는데, 그 사랑이 내 안에 전달되
는 것은 성령님이 하심.
·성령님이 오셔야 예수님의 제자(배운 사람)가 사도(보내심 받은 자)로 바뀜. 성령님은 기도
할 때 임재하심 (사랑을 전달해주는 하나님) (임재하시는 하나님)=성령이 내 안에서 일하실
때 임재를 체험하게 됨. 그 때야 그 분의 사랑이 느껴지며, 내가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것임,
내 삶의 주인이 되서 나의 삶을 바꿔주세요! 라고 고백할 수 있음, 주님의 피묻은 손을 내
안에 느낄 수가 있음. 날마다 기도하지않고는 성령님께서 날마다 퍼부어주시는 것을 깨달을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