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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7oDcQneXrzg
날짜 2025-12-19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17:1~6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12-19(금) 금요기도회

제목: [대강절(07)] 천주교의 마리아와 모자신 숭배에 들어온 바벨론 종교의 실체(계17:1~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7oDcQneXrzg

 

1. 들어가며: 섞인 것은 가짜다

  이제 우리는 대강절을 맞아, 예수님이 주인공이 아니라 마리아가 주인동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을 목도하면, 기독교 역사 속에 교묘하게 침투한 이방 종교 특히 바벨론의 실체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하나님은 순수한 것을 좋아하신다. 밭에 두 종자의 씨를 섞어 뿌리지 말라고 하셨듯이, 진리와 교회에는 결코 비진리가 들어와서도 아니되며 그것들이 섞여서도 아니 된다. 그러나 사탄은 끊임없이 가라지를 뿌려,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풍습을 혼합시켜왔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음녀'와 '바벨론'이라는 거대한 배교의 세력이 등장할 것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놀랍게도 오늘날 가장 거대한 기독교 집단 중 하나인 로마 가톨릭(천주교)의 마리아 숭배 사상 이면에는, 고대 바벨론에서 시작된 이교도 신앙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본다. 그래서 이번 말씀을 통해 그 혼합된 종교의 정체를 밝히고, 오직 성경대로 믿는 정결한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2.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음녀'와 '바벨론'의 정체는 무엇인가?

  요한계시록 17장에는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라는 상징적인 존재가 등장한다. 그런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살펴보면 성경은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결한 여자는 그리스도의 신부 된 교회를 상징하지만, '음녀(Harlot)'는 신랑 되신 예수님을 두고 세상과 바람이 난 타락한 교회를 상징한다. 즉, 음녀는 불신자가 아니라,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우상을 숭배하는 배교한 종교 집단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음녀의 이마에는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계 17:5)는 이름이 적혀 있다.

  그럼, 왜 음녀의 머리에 바벨론이라고 단어가 적혀 있었는가? 왜 그 나라를 애굽이나 앗수르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고대 바벨론이 가진 숨겨진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세력이 처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인간의 힘으로 탑을 쌓고 우상을 만들어낸 발생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영적인 바벨론 시스템은 역사 속에서 사라지지 않았고, 종교의 탈을 쓰고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 실체가 바로 로마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와 혼합주의 시스템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다. 이것을 많은 자료들을 통해 밝힌 성공회 학자가 있었으니, "두 개의 바빌론"(1852년)이라는 책자를 쓴 알렉산더 히슬롭 박사이다. 그가 썼던 책의 내용을 100% 진실로 받아들이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바벨론 종교가 기독교내로 들어왔는지를 아는 데에는 매우 유용한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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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벨탑 사건의 주역인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는 어떤 존재인가?

  바벨론 종교의 기원을 알기 위해서는 창세기 10장과 11장의 역사, 그리고 고대 전승들을 살펴봐야 한다. 노아의 장손자 구스는 아들 '니므롯'을 낳는다(창 10:6,8). 니므롯은 "세상에 첫 용사(Gibbor)"요, "여호와 앞에서(대적하여) 용감한 사냥꾼"이었다(창 10:8~9). 그는 맹수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대가로 왕이 되었고, 하나님을 떠나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살자며 바벨탑을 쌓은 주동자가 되었다.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역사 자료(알렉산더 히슬롭의 '두 개의 바벨론' 등)에 따르면 니므롯에게는 '세미라미스'라는 아내가 있었다. 니므롯이 죽자 세미라미스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막힌 신화를 만들어낸다. 그것은 자신의 죽은 남편 니므롯이 하늘에 올라가 태양신이 되었고, 자신이 태양의 정기를 받아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니므롯의 환생인 '담무스'라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죽은 니므롯이 환생하여 아들로 태어난 날이 12월 25일이라는 것이다(참고고 오늘날 로마카톨릭에 의해서 시작된 성탄절이 바로 여기에서 나왔다.) 세미라미스는 자신을 '하늘의 여왕'으로 신격화시켰고, 아들 담무스를 구세주로 숭배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모자(Mother and Child) 숭배'사상의 시작이다.

  고로 B.C.592년 구약성경 에스겔서 8장 14절에 여인들이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는 장면이나, B.C.예레미야 7장 18절과 B.C.586년 예레미야 44장 17, 18,19절과 25절에 '하늘의 여왕(세미라미스)'을 위해 향을 사르고 과자를 만드는 장면은 이 바벨론 종교가 이스라엘까지 침투했다는 사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다.

 

4. 바벨론의 모자(母子) 숭배 사상은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가?

  하나님이 바벨탑에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사람들을 흩으셨을 때(창 11장)였다. 그때 사람들은 흩어지면서도 니므롯(태양, 태양신)과 세미라미스(달, 하늘의 여왕), 담무스(별, 태양신의 아들이자 구세주)에 대한 신앙을 가지고 나갔다. 그래서 전 세계 모든 고대 종교에는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형태의 '여신과 아들 신' 숭배 사상이 존재하고 있다.

  • 바벨론: 세미라미스 - 담무스(겔 8:14)

  • 이집트: 이시스 - 호루스

  • 가나안: 아스다롯(삿 2:13) - 바알

  • 그리스: 아프로디테 - 에로스

  • 로마: 비너스 - 큐피드

  • 에베소: 아데미(다이애나)(행19:27)

  그런데 이러한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어머니 여신이 아기 신을 안고 있는 모습이며, 실제로는 아들보다 어머니가 더 큰 숭배의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 이 거대한 흐름이 로마 시대로 이어져 왔고, 결국 기독교를 공인하고 국교로 받아들인 로마에게로 들어왔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로마카톨릭 안으로 침투하게 된 것이다.

 

5. 로마 가톨릭(천주교)은 어떻게 바벨론 종교를 흡수하게 되었는가?

  A.D. 313년,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재위 306년 - 337년)는 밀라노 칙령을 통해 기독교를 공인했다. 그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제국을 하나로 묶기 위해 기독교를 이용했다. 당시 로마에는 태양신(미트라)을 숭배하는 이교도들이 가득했다. 콘스탄틴은 이들을 교회로 끌어들이기 위해 기독교와 이교 문화를 혼합하는 정책을 폈다.

  첫째,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키기 시작했다. 그는 담무스(태양신의 아들)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시켰다. 원래 그날은 동지제로서 태양신을 섬기는 축제일이었다. 둘째, 태양신의 날(Sunday)에 모든 사람이 쉬게 했다. 태양신을 섬기던 일요일을 예배일로 공포하여 이교도들이 거부감 없이 교회에 오게 했다. 셋째, 여신 혹은 모자신의 숭배가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허용한 것이었다. 이교도들이 섬기던 '어머니 신과 아기 신'의 형상을 교회 안으로 들여와 이름만 '마리아와 아기 예수'로 바꾸었다. 사람들은 익숙한 여신상을 보며 마리아를 숭배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로마 가톨릭은 이렇게 바벨론 종교의 옷을 입은 변질된 기독교가 되고 말았다.

 

6. 로마 가톨릭은 어떻게 태양신교의 옷을 입게 되었는가? (최고 승원장 직위의 비밀)

  로마카톨릭이 태양신과 모자신을 받아들어 혼합주의 종교가 되었는지를 이해하려면, 로마 황제가 가지고 있던 이방 제사장의 직분 '폰티펙스 막시무스'는 어떻게 교황에게 넘어갔는지도 함께 살펴야 한다. 사실 로마 가톨릭이 바벨론 종교와 혼합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역사적 계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로마의 태양신을 섬기는 최고 제사장의 직분인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 최고 승원장)'가 로마 교회의 주교(교황)에게로 공식적으로 넘어간 사건이다. 원래 이 직분은 바벨론 종교의 대제사장 직분이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네로 황제를 비롯한 로마의 황제들은 단순히 정치적인 군주(황제)일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 태양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최고 제사장, 즉 '폰티펙스 막시무스'의 직함을 겸직하고 있었다. 황제가 곧 신의 대리자였던 것이다.

  그런데, 콘스탄틴 대제가 그 지위를 이용하여 태양신 숭배자들을 교회 안으로 끌어오게 된다(AD 313년~). 마침내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틴 대제는 죽을 때까지 '폰티펙스 막시무스' 직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기독교인이 되었기에, 그는 정치적 안정을 위해 로마 내의 수많은 태양신 숭배자들을 기독교로 흡수하고자 노력했다. 그리하여 그는 기막힌 유인책을 펼쳤다. 태양신을 섬기던 이방 제사장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면 막대한 보상금을 주었다. 그러자 돈을 노린 이방 제사장들이 대거 교회로 몰려들어왔다. 문제는 그들이 몸만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입던 제복, 그들이 쓰던 제구, 그들이 섬기던 태양신 숭배 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왔다는 점이다. 이때부터 교회 안에 이방 종교의 시스템이 깔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교회 안에 태양신과 모자신 사상과 방법이 들어오게 된 결정적 사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로마의 다마수스 주교의 직분 수락 (AD 378년)이다. 사실 기독교와 바벨론 종교의 혼합 종교화의 정점을 찍은 사건은 AD 378년에 있었다. 당시 로마 황제였던 그라티아누스(Gratianus)와 이후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황제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기에, 이방 신의 최고 제사장 직함인 '폰티펙스 막시무스'를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을 거부했다. "나는 그리스도인인데 어떻게 우상의 제사장 노릇을 하겠느냐"며 그 직분과 의복을 반납하려 했다. 이때, 이 직분을 넙죽 받아들인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당시 로마 교회의 주교였던 '다마수스(Damasus) 1세'이다. 그는 황제가 내려놓은 이교도의 대제사장 직분과 권한을 그대로 자신이 물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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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 로마 교황은 곧바로 바벨론 종교의 수장이 되어버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로마 교회의 지도자(교황)는 명실상부한 '기독교의 수장'임과 동시에 '바벨론 태양신교의 대제사장'이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날 교황을 지칭하는 공식 칭호 중 하나가 여전히 '폰티펙스 막시무스(Supreme Pontiff)'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니 로마 가톨릭 안에 바벨론의 태양신 숭배와 모자(세미라미스-담무스) 숭배가 '마리아-예수' 숭배로 둔갑하여 자리 잡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었다. 겉은 기독교지만, 속은 바벨론 종교의 시스템이 교황권을 통해 공식적으로 승계받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음녀, 큰 성 바벨론의 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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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는 왜 비성경적인가?

  그러자 태양신 종교와 바벨론 종교의 사상과 철학과 성례를 받아들인 천주교는 마리아를 신격화하기 위해 성경에 없는 거짓 교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 이는 바벨론의 여신 세미라미스를 숭배하던 방식과 놀랍도록 일치하는 것이다. 그것은 적어도 5차례 계속되었다. 즉 인간이자 죄인인 마리아를 하나님의 반열에 올려놓는 일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첫째로,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Theotokos, 431년)로 올려놓았다. 마리아를 하나님(신)을 낳은 존재로 격상시킨 것이다. 둘째로, 마이라를 평생 동정녀(649년)로 선포하였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예수님의 동생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마 13:55), 마리아가 평생 처녀였다고 이러한 사실을 날조하고 말았다. 셋째로, 마리아는 무염시태(1854년)했다는 것이다. 마리아는 원죄 없이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다. 넷째로, 그녀가 몽소승천(1950년)했다고 한다. 마리아가 죽지 않고 몸을 가지고 승천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다섯째로, 마리아를 중보자라고 한다. 마리아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라고 가르친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훼손하는 명백한 우상 숭배 행위들이다. 디모데전서 2장 5절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선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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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리아는 실제로 어떤 존재였는가? (성경의 증언)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마리아는 천주교의 마리아와 전혀 다르다.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메시아를 잉태한 복된 여인이었지만, 그녀 자신도 구주가 필요한 죄인이었다. 그녀는 찬가에서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눅 1:47)이라고 고백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마리아를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여자여"라고 부르셨다. 이는 그녀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육신적인 관계를 넘어선 영적인 질서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예수님의 승천이후, 마가다락방에서 마리아는 120문도와 함께 기도에 힘썼을 뿐(행 1:14), 교회의 지도자가 되거나 숭배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313년 로마의 기독교의 공인부터 시작하여, 431년에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공포함에 따라 천주고는 급격히 여신 숭배와 모자신 숭배종교로 타락해버렸다. 그러므로 지금도 저 천국에 계시는 마리아는 자신을 신처럼 떠받드는 지상의 천주교인들을 보며 통곡하고 울고 있다. 

 

9. 나오며: 바벨론에서 나와 정결한 신부로 단장하라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외친다. "내 백성아, 거기서(바벨론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천주교는 거대한 종교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그 본질은 바벨론의 모자 숭배 사상을 계승한 혼합 종교이다. 우리는 화려한 겉모습에 속지 말고,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자는 없다. 마리아는 존경할 만한 믿음의 선배일 뿐, 결코 숭배나 기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거짓된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 받아 거룩한 세마포 옷을 입는 정결한 신부가 되자. 마지막 때에 끝까지 믿음을 지켜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한다.

 

 

2025년 12월 19일(금)

정보배 목사

 

 

[설교요약]

본 설교는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가 성경적 근거가 없는 바벨론 종교의 혼합주의에서 기인했음을 비판하며, 오직 성경의 권위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설교입니다. 정보배 목사는 고대 바벨론의 니므롯, 세미라미스, 담무스 신화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모자신(母子神) 숭배 체계를 형성했으며, 로마 가톨릭이 포교를 위해 이러한 이방 풍습과 태양신 사상을 기독교 교리에 무분별하게 수용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나 '중보자'로 격상시킨 것은 사탄의 기만이자 성경을 왜곡한 날조이며, 이는 결국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영적 음녀의 길로 인도하는 위험한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는 마리아라는 인간을 신격화하는 오류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랑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순수한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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