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zYxQb-Rg3U
날짜 2019-11-17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6:1~8(신약 40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일곱인,장차될일,재앙,일곱인은장차될일들,흰말과붉은말검은말청황색말,복음전파,전쟁,기근,전염병,땅의짐승들

1. 들어가며

  주님께서는 과연 언제 오시는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당장 오실 것만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은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논조가 아닌 것도 같다. 너무 빨리 오신다고 하면 조급함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칠 수가 있고, 너무 늦게 오신다고 하면 나태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를 지닌 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곧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인들으로 봉한 두루마리에서 첫째 인을 뗄 때에 나오는 흰 말과 그 말 위에 탄 존재를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한다. 과연 이 해석은 올바른 해석이며, 흰 말과 그말 위에 탄 존재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래서 오늘은 일곱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하여 어린양이 첫째인을 떼시는 장면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일곱인은 재앙인가 아닌가?

  요한계시록을 해설해놓은 여러가지 책들이나 주장들을 살펴보면, 어린양되신 예수께서 떼신 일곱 개의 인들을 대부분 "재앙"이라고 해석하고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일곱인들의 재앙과 일곱나팔들의 재앙과 일곱대접들의 재앙으로서 3중재앙이라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해석이 과연 요한이 쓴 묵시(계시)를 잘 해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특별히 일곱 인에 대한 해석 가운데, 둘째 인과 셋째 인과 넷 째인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일치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말과 그 탄자를 각각 "전쟁"과 "기근"과 "사망"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째 인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흰 말과 그 위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과연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해도 되는 것인가?

 

3. 무엇이 바른 성경해석의 기준이 되는가?

  그러나 성경을 해석하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주의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는 문자적인 해석이다. 본문이 기록된 헬라어나 히브리어 원문을 살펴보고, 앞 뒤의 문맥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 성경해석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이다. 하지만 요한계시록과 같은 경우는 그 내용이 거의 환상과 상징으로 기록된 채 있기 때문에, 그냥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보자. 요한계시록 12:1에보면, "해로 옷을 입은 여자"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 여인의 발 밑에는 달이 놓여 있다. 그리고 그녀는 머리 위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다. 이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이러한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야 옳다. 어떻게 사람이 해(태양)로서 옷입고 있을 수 있으며, 달을 발로 밟고 있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이런 경우는 다른 잣대로 해석을 해야 한다. 그래서 두번째의 해석방법이 필요하다. 그것을 상징이나 은유로  해석하는 것이다. 하지만 상징을 아무렇게나 대입해서는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해석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성경의 묵시들(계시들)은 이미 다른 곳 특히 구약에서도 언급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징이나 은유를 해석하려 할 때에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선례를 찾아보아야 한다. 그럴 때에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 갈 것인가가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과연 예수께서는 어떻게 해석했으며, 사도들은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만약 예수님이나 사도들이 해석한 방법과 사례가 아닌 다른 방법과 사례로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면 그는 이단이나 사이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민수기 21장의 장대 위에 높인 달린 놋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보자. 그런데 예수께서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장대에 달린 놋뱀에 대해서 언급하신 적이 있다. 그것이 곧 십자가에 위에 달리신 죄없으신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당시 독뱀에 물려 죽어가는 자들이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볼 때에 살게 되었던 것처럼,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바라보는 자는 죄로 오염되어 죽어가는 영혼들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사 가운데 그 본문에 대하여 어떤 해석을 해 왔는가를 참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본문을 해석하는 데에 참고할 만한 것들이 많이 보여지게 될 것이다. 이처럼 성경해석은 문자적인(문맥적인) 해석, 상징적인 해석, 예수님과 사도들의 성경해석, 교회사적인 해석을 통하여 가장 바른 성경해석을 찾아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물론 성경의 원저자로서, 요한복음 14~16장에 나오는 보혜사 성령의 도움없이는 바르게 성경해석을 할 수 없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4. 일곱인의 해석에 대한 핵심적인 단서 내지는 열쇠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어린양에 열어젖혔던 일곱인으로 봉인된 두루마리 안의 첫째 인과 둘째 인과 셋째 인과 넷째 인에 대한 해석의 핵심적인 단서는 어떤 것일까? 그것은 가장 먼저 본문의 문자나 문맥을 통해서 찾아봐야 한다. 그런데 이 본문에는 그것이 요한계시록 6:8에 기록되어 있다. 사망으로 [동물이나 사람이] 죽는 4가지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검(칼)과 흉년(기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이라고 했다. 그런데 누가 해를 받아서 죽게 될른지는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사람이나 동물 무두가 다 해를 받지 않나 싶다.

  그런데, 우리는 계6:8의 말씀을 통하여, 동물이나 사람이 죽어나가는 4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것들 모두가 다 첫째 인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에 의한 사망을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붉은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칼"로 인한 "전쟁"을 상징하고, 검은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흉년"으로 인한 "기근"을 상징하며, 청황색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둘째 인과 셋째인과 넷째인을 뗄 때에 나오는 말 탄 자는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에스겔나 예레미야나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 다 나온다. 그런데 사람을 죽이는 또 한 가지 방법이 추가로 더 들어 있다. 그것은 "땅의 짐승들"에 의한 사망이다(겔5:17, 14:21). 사람이 짐승들의 공격을 받고 죽어나간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들은 단순히 그냥 짐승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자'와 '곰'과 '표범'이 대제국의 황제들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며, 그 배후에는 사탄마귀의 부하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계13장).  고로, 요한계시록의 첫째 인은 칼과 기근과 전쟁과 짐승에 의한 재앙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아니 다른 종류의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5. 첫째인을 뗄 때에 출현한 흰 말과 그 말 위에 탄 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첫째인을 뗄 때에 출현했던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말이 흰 말이라는 것 때문에 말탄 자는 계19장 11절에 나오는 "그리스도"가 아닌가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리스도는 두루마리 책을 떼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리스도"라고 해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른다. 더불어 넷째인을 뗄 때에 뛰어나온 말 탄자를 "사망"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흰 말을 타고 있는 자는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둘째 인을 뗄 때에도 동일하다. 즉 둘째 인에 떼어질 때에 붉은 말과 그 말 탄 자가 튀어 나왔는데, 그것은 칼로 인한 전쟁이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첫째, 일곱인이 무엇을 가리키는지부터 살펴보자. 요한계시록 1장에 보면, 가슴에 금띠를 띠고 흰 옷을 비고 나타나신 예수께서 사도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일들과 장차 될 일들을 기록하라(계1:19)" 결국 요한계시록 1장은 "네가 본 것들"에 해당하며, 요한계시록 2~3장은 "지금 있는 일들"이고, 요한계시록 4~22장은 "장차 될 일들"에 해당하는 것이다. 고로, 일곱인은 전부 재앙을 가리키는 아니라, "장차 될 일들"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천이후 재림 때가지는 결코 재앙만 있지 않다. 복음도 전파될 것이고, 순교자고 나올 것이고, 자연에 재앙도 있을 것이며, 기근과 지진, 전염병이 창궐하고 귀신의 공격도 지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곱인을 무조건 "재앙"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서는 아니 된다. 예를 들어, 다섯째인이 떼어질 때에는 이미 죽임당한 성도들이 천국의 제단 아래에서 자기들의 피를 신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데, 이는 재앙(화, 심판)이라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둘째, 흰 말과 그것 위에 탄자를 그리스도라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자.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그리스도"라고 해석하는 데에는 장차 지상에 재림하실 그리스도가 백마(흰 말)을 타고 오시기 때문이다(계19:11). 하지만 두루마리의 일곱 인을 떼시고 있는 분이 어린양이신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좀전에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그리스도"라고 해석하기에는 조금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셋째,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자.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를 사탄이라고 해석하는 데에는 일곱인이 재앙이라는 관점과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는 관점에서 그렇게 해석하는데,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 말을 탄 자가 쓰고 있는 면류관을 보면 "적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흰 말을 탄 자의 머리에 쓰고 있는 "면류관"은 "디아데마(왕관)"이 아니라, "스테파노스(승리관,면류관,월계관)"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한 번도 사탄이나 사탄 쪽에서 일하는 자가 "면류관"을 썼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다섯째 나팔 때에 올라오는 황충들이 자기들의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었는데, 그것도 면류관이 아니라,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이라고 나올 뿐이다(계9:7). 성경에서 면류관은 오직 예수님과 이겼던 성도들만 쓸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죄와 마귀와 죽음을 이기셨고, 성도들도 예수님을 힘입어 죄와 마귀와 죽음을 이기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문자나 문맥을 통해서 파악할 수 없다면, 그후로는 상징적인 해석을 시도해봐야 하며, 그것도 안 되면 예수님과 사도들은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24장에 보니, 예수님의 해석이 나온다. 마24장에 보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들"이 무엇인지에 관해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둘째 인과 셋째 인과 넷째 인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셨다. 즉 "전쟁"이 있을 것이고(마24:7),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며(마24:7), "전염병"이 있을 것(눅21:11)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더불어 거짓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출현도 있을 것(마24:4~5,11)이라고 했는데, 이들은 바로 사망으로 역사하는 마지막 도구들로서 "땅의 짐승들"이 그것에 해당한다(계6:8). 그렇다면,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것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마24:14). 즉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그렇다. 흰 말과 그것 위에 탄 자는 복음전파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첫째로,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만이 "면류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로, 한 번 이기고 끝마치는 일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기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계6:2). 뿐만 아니라 셋째로, 일곱인이 전부 재앙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승천이후 재림 때까지 있어질 일이라고 볼 때에도 복음전파가 가장 타당한 해석이 되기 때문이다.

 

6. 나오며

  그렇다. "복음전파"는 예수님 때에나 예수님의 제자들 때에만 있을 일이 아니다. 그리고 가장 잘 나가던 19세기에만 있을 일도 아니다. 이것은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지속되어야 할 일이다. 주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마28:18~20). 고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어서는 아니 된다. 특히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열심을 내야 한다. 이것이 마지막에 전해야 할 복음이기 때문이다. "회개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회개와 천국복음"을 전해야 한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은 증인이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누가복음 24:47에 의하면, 그것은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를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든 민족에게 증언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눅24:47~48). 이 일을 위해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눅24:49). 그렇다. 우리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행1:8). 이것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해야 일이며,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해야 할 일이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두 증인"의 사역과 일치한다(계11장). 그렇다. 복음을 증거하자. 그런 자들에게 승리의 면류관이 쓰여질 것이다(계6:2, 2:10, 3:11). 주님께서는 그런 자들을 지켜주실 것이다(계3:10~11). 주님께서 부탁하신 사명을 완수하기 전까지 주님은 그를 붙들어주심으로 죽지 않게 하실 것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복음을 증거하자. 오직 천국복음을 증거하는 성도들이 되자.

 

2019년 11월 17일(주일)

정병진목사


  1. 매고 푸는 천국열쇠란 무엇인가?(마16:13~20)_2020-06-14(주일)

    로마카톨릭에서는 천국열쇠가 오직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져 믿게 되었던 성도들은 아무도 천국에 못 들어간 것인가? 아니다. 바울과 아볼로를 통해서도 복음은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
    Date2020.06.14 By갈렙 Views1854
    Read More
  2.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단10:10~14)[확장편]_2020-06-07(주일)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계에는 놀라운 일들이 빛의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수호천사가 받아 하늘에 보고하고, 천국에서는 기도를 담당하는 천사들의 계급에 따라 차례대로 보고되...
    Date2020.06.07 By갈렙 Views422
    Read More
  3. 성령은 누구신가(13) 보혜사인 성령(요14:16~19)_2020-05-31(주일)

    보혜사 성령은 구약시대에 역사하셨던 성령과 어떻게 다른가? 분명한 것은 오순절이후 성령께서는 경륜적으로 사람들 속에 들어오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차별없이 임하시며, 우리가 죽는 날까지는 결코 우리 곁을 ...
    Date2020.05.31 By갈렙 Views336
    Read More
  4. 불신자가 귀신에게 시달릴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벧전3:10~11)_2020-05-24(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불치병이나 희귀병이 시달리는가? 왜 사람은 손대는 모든 사업마다 망하게 되는가? 열심이 일해서 돈을 벌어오지만 왜 돈이 자꾸 새어나가 돈이 모이지 아니하는가? 왜 탈선하는 자녀가 계속 나오고 때로는 자녀가 일찍 죽기도 하는 것...
    Date2020.05.24 By갈렙 Views419
    Read More
  5. 지도자의 길을 걸어간 어느 종교개혁자의 한계와 실수(레24:16)_2020-05-17(주일)

    1. 들어가며 영적으로 어떤 방면에 리더(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엄청난 역경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했던 흔적들로 가득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의 위대한 선배들인 종교개혁자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Date2020.05.18 By갈렙 Views266
    Read More
  6. 죄용서, 과연 죄를 지을 자유에 대한 선언인가?(요8:1~11)_2020-05-10(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났다. 그것은 언제였는가? 그것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가? 우리는 지난 주일낮예배를 통하여 그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심판의 하나님에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정죄의 하나님에...
    Date2020.05.10 By갈렙 Views350
    Read More
  7. 신천지의 육체영생교리는 대체 무엇인가?(계20:4~6)_2020-02-23(주일)

    신천지의 가장 핵심교리는 "이긴 자 이만희"와 "육체영생교리"다. 그런데 이것은 초급과정에서는 절대 가르치지 않는다. 초급과정에서는 "비유풀이"와 "짝풀이"로 성경을 가르쳐주는듯하면서 기존교회와 목회자를 부정하게 만든다. 그리고 중급과정에 들어갔을...
    Date2020.02.23 By갈렙 Views507
    Read More
  8.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삿16:23~31)_2020-02-16(주일)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는 정말 자살해 죽은 자에 해당하는가? 자살한 자는 100%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 그리고 과연 어떤 사람이 자살에 취약한가?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에게 주로 공격하고 침투해 들어오는가? 귀신들이 ...
    Date2020.02.16 By갈렙 Views1041
    Read More
  9. 환난(고난과 핍박)을 이겨낸 자들이 받을 축복(계7:14~17)_2020-02-09(주일)

    성도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육체의 한계 속에서, 사탄마귀의 유혹과 그가 주는 핍박 가운데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사람은 자연적인 재앙에도 노출되어 있고 사탄마귀의 미혹와 핍박에도 노출되어 ...
    Date2020.02.09 By갈렙 Views357
    Read More
  10.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가?(마10:16~23)_2020-02-02(주일)

    1. 들어가며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남았는가? 아니면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인가? 사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때는 초대교회 때가 더욱 심했다. 그때에 기독교인들은 밤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 때문에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 사교(사악한 종교)로 알려지게...
    Date2020.02.02 By갈렙 Views353
    Read More
  11. 십일조 규례에서 특히 주의할 것과 그 복은 무엇인가?(신26:12~15)_2020-01-19(주일)

    십일조는 왜 하게 되었고 또 해야만 하는 것일까? 율법의 조항에 십일조법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알게 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응당 십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십입조를 하면서 주의할 것도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
    Date2020.01.19 By갈렙 Views419
    Read More
  12.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5:21~29)_2020-01-12(주일)

    [아쉽지만 이번 설교의 영상은 녹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시지 요약문을 음성으로 바꾼 영상을 제공합니다.] 1. 들어가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썩어 없어지고 마는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인가? 만약 사람이 죽...
    Date2020.01.13 By갈렙 Views340
    Read More
  13.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빌3:4~14)_2020-01-05(주일)

    1. 들어가며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사람은 어떤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 그것으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그렇...
    Date2020.01.05 By갈렙 Views241
    Read More
  14. 말세에 사탄의 미혹은 얼마나 더 강하게 다가올 것인가?(마24:23~26)_2019-12-29(주일)

    사탄은 지금도 일하고 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한다. 에전에는 기적들 그리고 환상과 꿈과 예언으로 사람을 미혹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말씀 자체를 가지고 미혹한다.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세에 우...
    Date2019.12.29 By갈렙 Views395
    Read More
  15.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9~20)_2019-12-15(주일)

    천국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계시는 걸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에게 무엇인가를 상의하고 계실까? 그리고 천국에서도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계시는걸까?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렇게 오해하실 것이다. ...
    Date2019.12.15 By갈렙 Views542
    Read More
  16.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4~8)_2019-12-08(주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인가? 아니면 한 분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보좌에는 성부가 앉아계시는가, 성자가 앉아계시는가? 천국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3개인가 1개인가? 요한계시록에서는 한 분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성부와...
    Date2019.12.08 By갈렙 Views442
    Read More
  17.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가?(계1:1~6)_2019-12-01(주일)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유일한 계시서(묵시서)다. 그런데 이 책은 편지의 형식을 빌어서, 사도요한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보낸 서간집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예언과 상징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읽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을 이...
    Date2019.12.01 By갈렙 Views234
    Read More
  18. 바울은 왜 유대교에서 나오지 않았을까?(고전9:19~23)_2019-11-24(주일)

    1. 들어가며 바울은 유대교의 열성분자였다. 하지만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이전의 삶을 다 배설물로 버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그는 끝까지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았...
    Date2019.11.24 By갈렙 Views171
    Read More
  19. 흰 말과 그 위에 탄 자는 과연 적그리스도인가?(계6:1~8)_2019-11-17(주일)

    1. 들어가며 주님께서는 과연 언제 오시는가?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당장 오실 것만 같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은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논조가 아닌 것도 같다. 너무 빨리 오신다고 하면 조급함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칠 수가 있고, ...
    Date2019.11.19 By갈렙 Views237
    Read More
  20. 천국에서 제사장과 왕으로 참여한다는 뜻은 무엇인가?(계5:6~11)_2019-11-10(주일)

    1. 들어가며 천국에 들어가면 성도들은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직책을 수행하는가? 천국에 들어간 후에 성도의 상태에 관해, 이 세상에서의 삶도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천국타령이냐고 하면서 그냥 지나쳐 버려도 상관없는가? 아니면 천국에서 성도...
    Date2019.11.10 By갈렙 Views1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