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마지막은 환난의 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마지막 추수기도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려면 핍박받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내는 서머나교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열린 문으로 복음을 전파할 빌라델비아교회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순교도 좋고 복음전파도 좋다. 하지만 기왕 우리에게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면 우리는 복음전파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교회는 한자 문화권을 사용하고는 민족으로서 중국과 일본, 북한과 동북삼성, 몽골까지 전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한글이다. 이 한글은 마지막 시대에 얼마나 복음전파에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인지 점검하면서 한국교회의 사명을 생각해보자.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에 많은 은혜를 주셨다. 대한민국은 선교 13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비율로 보았을 때 가장 많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 나라이며, 가장 많은 교회수를 확보하고 있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초기교회 교부들보다도 더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또한 알고 있는 나라다. 그렇다면 동방의 셈족으로 남아있는 대한민국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가? 지금 전 세계 중에서 기독교국가가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은 이미 내려 앉았다. 캐나다와 미국과 호주마저도 무너지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마지막 카드는 대한민국 뿐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선교적 차원에서 보물과 같은 존재다. 우선 복음을 가장 잘 꿰뚫고 있으며, 세계 어느 다양한 민족에게나 쉽게 다가가 선교할 수 있는 민족이며, 특히 한자문화권에 살고 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 유일하게 한자의 원 소리를 다 발음할 수 있어, 동아시아선교에 가장 적합한 나라가 바로 한국인 것이다(나중에 설명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제 한자를 제대로 읽을 줄만 안다면 북한을 넘어 동북삼성과 몽골까지 선교가 가능하다. 아니 선교로 통일 국가를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나라가 마지막 기독교 선교국가로서 장차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을른지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우리의 기도제목을 찾아보고자 한다.
2. 세계선교에 관련지어 소아시아의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요한계시록 2~3장을 보면, 당시 소아시아에 7개의 교회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7개 교회들 가운데 가장 선교적인 교회가 하나 있다. 그 교회는 바로 여섯번째 교회로 알려진 "빌라델비아교회"다. 역사적으로 볼 때에 빌라델비아교회는 A.D.1700~1900년까지의 선교시대를 대표하는 교회라고 회자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 교회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이인 예수께서 이 교회에게 당신 자신을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이"라고 소개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그 교회에게 열린 문을 두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대단히 칭찬을 받았던 교회로 유명하다. 왜냐하면 그 교회는 비록 작은 능력밖에 가진 것이 없었으나 주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있었고 핍박 가운데서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거기에는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지만 사탄의 회에 해당하는 사람들조차 있었다. 하지만 빌라델비아교회는 그것을 잘 이겨내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 교회가 받을 이 땅의 축복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은 예수께서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로부터 빌라델비아교회를 지켜주시겠다고 하셨다(계3:10). 이미 그들에게는 면류관이 씌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제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현존는 교회들 가운데 빌라델비아교회의 유형도 있는 것이다. 물론 서머나교회처럼 핍박을 당하여 순교를 배출하는 교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교회가 서머나교회가 되든지 아니면 빌라델비아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두 교회만이 꾸중이 없이 칭찬만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두 개 교회 가운데에서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한국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과거에는 우리 한국 교회가 서머나교회만 같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방어적인 교회 형태의 하나다. 주님께 칭찬을 들으면서도 공격적인 교회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선교하는 교회인 빌라델비아교회다. 이 교회는 선교를 감당함으로 열린 문을 가지게 되었고, 장차 지구상에 임하는 대환난의 때에 환난으로부터 보호받을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국교회는 가급적이면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의 유형을 따라가야 하겠지만, 마지막 시기에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빌라델비아교회의 유형을 따라갈 필요가 있음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런데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같은 문화원이든지 같은 언어권이나 문자권이라면 훨씬 더 좋은 환경을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3. 한자문화권에 있는 나라들 중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대한민국은 한자를 사용하는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나라들 가운데 하나다. 물론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글자는 한글(훈민정음으로 만들어진 언문)이다. 하지만 한글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한자다. 우리나라 언어는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자를 읽는 것과 중국 사람들이 한자를 읽는 것이 약간 다르다. 왜냐하면 1443년경에만 해도 서로 비슷했는데, 이제 600년이 지난 지금에는 달라진 것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놀라운 것은 중국인들이 한자를 읽는 소리가 무조건적이지는 않고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한자를 어떻게 읽는지만 그 규칙만을 파악하고 읽는다면, 우리 한국사람들도 사람 못지않게 한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1)대한민국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어떤 언어인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어떤 글자인가? 글자에는 크게 2종류가 있다. 뜻글자가 있고 소리글자가 있다. 한자는 뜻글자이고, 한글은 소리글자다. 그런데 소리글자들 중에서도 한글은 음소문자이면서 음절문자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러한 한글을 1443년 세종대왕이 자음은 혀모양에 따라서 그리고 모음은 천지인을 따라서 창제하셨는데, 이 한글이 모든 소리를 다 적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글자라는 점이다. 한글창제 당시 중국에는 표준발음기호가 있었다. 그것은 명나라 주원장이 만들었는데, 그것을 일컬어 "홍무정운"이라고 부른다. 그는 원래 남경에서 시작된 중국본토인이었는데, 몽고족이 이끌었던 원나라가 쇠퇴하자 일어나 중국을 통일하게 된다. 그리고 북경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표준발음기호책을 만든 것이다. 세종대왕은 그 책을 번역하게 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당시 발음을 다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을 창제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 당시 표기된 한글을 통해서 그때 한자를 어떻게 읽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세종대왕 당시에는 있었던 4가지 자음(아래아, 비읍순경음, 반시옷, 여린히흫)의 발음과 중국의 중국 성조를 표기해놓은 법칙을 따라 읽게 된다면, 1443년 당시 가장 확실한 중국어발음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설명해놓은 책이 바로 "동국정운"이라는 책이다.
2)중국의 청나라와 우리나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런데 명나라가 쇠퇴할 무렵 백두산 바로 너머에 살고 있던 누루하치가 다시 중국을 통일하게 되는데 그 나라가 바로 "청"나라다. 누루하치는 여진족(말갈족)의 후예들인데, 원래는 "후금"이라고 불리었다가, "만주"라고 불리더니, 결국에는 청나라를 세운 것이다. 그런데 이 누루하치는 만주어를 독창적으로 발명하여 쓰고 있었다. 그렇지만 청나라는 원래 티벳문자였던 파스파문자를 차용하여 만주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명나라를 흡수통일하자면서, 결국 만주어와 중국어가 하나가 되더니, 결국에는 만주어는 사라지고 중국어를 사용하기에 이른다.
그러다가 1911년 신해혁명으로 인하여 청나라가 망하고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공산당 정부)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그 중간기 곧 1932년부터 1945년까지 약 14년간 일본이 만주에 나라를 세웠으니, 그 나라가 바로 "만주국"이라는 나라다. 만주국은 오늘날 중국의 동북삼성(요령성, 길림성, 흑룡강성)의 땅과 나라를 가리킨다. 이들은 현재 조선어라는 것을 쓰고 있는데, 우리 남한에서 쓰는 말과 거의 똑같은 한글(훈민정음)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가 1910년 일제에 패망했을 때, 많은 독립가들이 만주국에 가서 살았다. 현재에는 거기에 조선족이 약 200만명 가량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만주땅은 청산리대첩이나 봉오동전투 등의 항일무장독립운동이 진행된 곳이다. 그러니 이제라도 '고조선'이 5천년간 지배하다가 '부여'가 다스렸고,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정복했으며, '발해'가 지배했던 동북삼성의 땅을 되찾아야 한다. 그땅에 조선인들이 있고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말갈족인 여진족이 후금과 만주국과 청나라를 세워 지배한 적도 있지만, 엄연히 우리나라 사람들 즉 고구려사람들의 후예인 발해가 지배했던 땅이기에 거기에 복음을 전할 때가 된 것이다.
3)북한을 지나 만주와 몽골은 어떻게 이어지는가?
사실 중국사람들은 함족 계열의 사람들이지만 우리나라와 몽고 그리고 몽고 사람들은 우랄알타이어족 계열의 사람들로서, 한자와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동안 눈여겨보지 못했던 한자어를 중국사람들이 읽는 것처럼 읽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곧장 북한을 지나, 만주를 거쳐, 몽골까지 들어갈 수 있다. 거기에 선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잘 하면 몽골과 통일을 진행하여 북한과 동북삼성과 몽골에 복음을 전파할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것이다. 왜나하면 여기는 한자와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최근에 들어와 중국어가 한글의 변방어라고 주장하는 분이 나타났다. "문루이"라는 교수(집사님)인데, 이 분은 현재 경상도방언이 한글의 변형이라고 한다면, 중국어도 한국의 변방어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훈민정음의 자모를 읽을 수 있다면, 중국어도 거뜬히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명나라를 힘입어 삼국을 통일하였던 통일신라가 명나라로부터 교류하면서 중국식의 사고방식과 언어가 유입되고 그것이 그대로 아직까지 남아있듯이(그래서 경상도에는 중국식 발음과 중국식 사성이 남아 있다), 중국어도 약간은 달라졌지만 어떤 원칙에 따라 달라졌기에 그 원칙을 알고 읽기만하면, 한국의 변방언어로 이해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한자만 알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중국어 발음법을 조금만 배우면 선교사로 얼마든지 뛰어들 수가 있는 것이다.
4. 전세계 가운데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가 깊이 뿌리박혀 있는 나라들에는 어떤 나라가 있는가?
그런데 한국사람들 혹은 한국어(한글)가 들어가서 뿌리박혀 있는 나라들이 의외로 전 세계에 많이 있다는 것이다. 서기 926년 해동성국이라 불리던 발해가 망하자, 한반도 북부와 만주와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들이 베링해엽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해 간다. 그들은 북미를 지나 멕시코로 이동하게 되고 남미까지 이동하게 된다. 지금도 멕시코에 가면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중 상당부분이 그대로 일치하거나 유사한 것이 있다고 한다. 특히 고려인들이 그쪽으로 넘어가다보니 아직도 산중에는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들이 남아있는데, 그중에서 남자아이들이 하는 말타기 놀이, 구슬치기 놀이, 여자 아이들이 하는 고무줄 놀이 등은 아직도 그들의 놀이문화라고 한다. 그러니 최근 들어와 멕시코인들은 한국인들이 자신의 원래 조상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으며, 그래서인지 더욱 더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사람들은 환영한다고 한다. 그러니 멕시코에 가서 우리 한국 사람들이 가서 복음을 전하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인도 남단에 위치에 있는 아유타국의 딸 허황옥이 16살에 배를 타고 우리나라 경상도 남쪽으로 건너가서(A.D.48년) 가야국의 김수로왕과 결혼하게 되는데, 두 나라 사이에 많은 교역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오늘날에 인도 남단의 부족사람들의 언어가 한국인들의 언어와 매우 같아서 어떤 가이드는 한국에 온 것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가면 찌아찌아족이라는 부족이 있는데, 이들은 말은 있었으나 글자가 없어서 고민하던 중 한글을 도입하여 자기나라의 글자로 사용하고 있는데, 모든 발음을 다 기록할 수 있어 대환영을 받았고 잘 정착이 되더니 이제는 주변으로 한글이 더 보급되고 있다고 한다.
5. 한국교회에게 주신 이 마지막 시대의 사명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한국사람들은 이 세상 나라 가운데 안 들어간 나라가 없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국인들은 어디에나 들어갈 수 있는 독특한 민족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와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한글은 600년전에 당시 중국에 있는 한자어를 가장 완벽하게 발음하는 글자의 기호였음을 밝혀지고 있다. 그래서 훈민정음 발음기호를 복원하고 있는데, 이것이 완전히 밝혀져서 누구나 한자어를 읽은 법을 배우게 된다면, 이제 중국어는 우리 한글의 변방어가 될 수가 있다. 그러면, 우리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민족들 즉 북한과 중국의 동북삼성 그리고 원류가 같은 몽골까지 들어가 동북아시아를 통일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와 민족이 우리나라인 것이다. 놀랍지 아니한가? 만약 중국어를 한 달만 배운다면 중국어로 언어소통이 가능한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세계 최고의 복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나누어야 할 같은 뿌리의 여러 민족들이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좀 더 나아가서는 아메리카 대륙과 인도와 인도네시아까지 말이다.
6. 나오며
한국인은 공부만 잘 하고 기술만 발달한 민족이 아니다. 언어도 단연코 세계 최고라도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글자(한글)가 이제는 북한을 넘어 동북삼성과 몽골까지 그리고 멕시코와 인도까지도 복음을 전파할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우리는 이렇게 위대한 언어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고조선 때 잃어버린 하늘의 하나님(상제)에 대한 신앙도 1885년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완전히 회복되어, 이제는 이 세상 민족 가운데 가장 하나님을 잘 알고 있고 잘 믿는 민족이 되었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갚아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참으로 진실한 복음인 "회개와 천국복음"을 빨리 깨우쳐 곧 통일되면 북한에 들어가서 교회를 세워야 하고, 이어서 동북삼성으로 들어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그리고 몽골에까지 복음을 전파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 멀리 멕시코를 지나 남미 대륙과 인도와 인도네시아까지 복음을 전파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이렇게 우리나라를 복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보답하는 것이 될 것이다. 참으로 우리나라는 할 일이 많다. 그렇다. 순교를 각오하는 서머나교회 정신도 중요하지만, 오늘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빌라델비아교회로서 우리 한국교회는 더욱 더 힘차게 꿈을 않고 달려가야 할 것이다.
2019년 10월 27일(주일)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