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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M-tOUSX0_Pc
날짜 2020-01-05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3:6~9(신약 26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동역자,쉰에르고스,하나님의동역자,동역자의조건,동역자의축복

1. 들어가며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사람은 어떤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 그것으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지금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그리고 성도들은 어떤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

 

2.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 안에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여러가지 부분들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에게 환상과 꿈과 예언과 계시 등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심으로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면 선지자들이 백성들에게 그것을 전달하였다. 하지만 신약시대에 하나님은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듣기를 사모해야 한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들은 신약성경 중에서 사복음서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3. 사람들은 교회에 무엇을 들으려고 나오는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목적은 무엇인가? 대부분 사람들은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 나온다. 질병을 고쳐보기 위해서 나오기도 하고, 마음에 평강을 얻기 위해 나오기도 하며, 인생의 성공을 위한 지혜를 얻기 위해서도 교회에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은 진정 교회에 어떤 목적으로 나가야 하는가?

 

4. 교회에서 들을 수 있는 말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교회에서 성도들이 들을 수 있는 말씀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성도들의 필요를 따라 그것을 성경말씀을 찾아 해결해주는 말씀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전해주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말씀 중에서 성도들은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 것일까? 대부분 전자를 선호한다.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말씀을 전하는 교회는 그래도 성장하는 편이다. 하지만 예수게서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정확히 들려주는 말씀을 전하는 교회는 부흥이 좀 더디다. 삶의 필요를 채워주는 설교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5. 성도들은 어떤 말씀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성도들은 어떤 말씀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내 삶의 필요를 채워주는 말씀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제시해주는 말씀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초신자들은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말씀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러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려고 하는 목회자의 입에서 나오는 설교는 대부분 예화 중심이요, 성공이야기 중심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 말씀들이다. 이것도 사실은 필요한 것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말씀이 중점적으로 선포되는 교회에서는 듣기 어려운 말씀들이 있다. 그것은 천국과 지옥설교다. 삶의 필요를 채워주는 설교는 대부분 인생성공을 위한 지식이 선포되는 만큼 그 설교는 이 땅의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그러므로 장차 사람이 죽어서 들어가는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설교는 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6. 사도바울은 어떤 말씀을 들려주기를 원했는가?
  그러면,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던 사도바울은 과연 어떤 말씀을 선포했을까? 그가 남긴 13권의 성경책에서 세상사는 지혜를 발견해 보았는가? 그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사람은 이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을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고전1:21). 그럼, 사도바울은 교회에 어떤 말씀을 주고 선포했는가? 그것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그리스도와 어떤 관련을 갖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선포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야에 대한 예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말씀을 들어보면 구약성경이 훤히 보인다. 그리고 그것이 씨가 되어 어떻게 신약시대에 열매가 되었는지도 보게 된다. 실로 놀라운 발견들이다. 그의 가르침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에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7. 사도바울은 어떤 인물이었는가?

  그도 한 때는 세상의 성공을 위해 달려갔던 인물이었다. 그래서 그는 최고의 학문과 최고의 권력기관에 발을 들여다 놓았다. 당시 최고의 학문은 바리새인들의 공부였고 그 중에서 최고의 석학는 가말리엘이었다. 그래서 그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이 되어 율법을 공부하였다. 그리고는 출세가도를 위해 대제사장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힘을 썼다. 그래서 그는 당시 대제사장들이 무엇을 제일 싫어하고 무엇을 제일 좋아하는지를 보게 된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고 있는 잔당들을 없애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대제사장에게 찾아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잔당들을 잡아서 바치겠다고 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바치는데 어느 때에는 예수님을 전하는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 데에 앞장서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대제사장이 의장인 산헤드린공회가 기뻐하는 것을 알고 대제사장에서 공문을 받아 타지역까지도 그 범위를 넓히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다가 결국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의 방문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때까지 사도바울은 사실은 출세를 위해 달려온 인물이었다. 공부를 해도 출세를 위해 공부하는 것이었고,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 옥에 가두는 일에 앞장선 것도 자신의 출세를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의 인생을 백팔십도가 바뀌게 된다. 예수는 죽고 없어진 것이지 부활했다고 믿지를 않았으며, 그의 제자들은 자신의 스승이 부활했다고 믿는 미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제자들의 이야기가 실제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그때로부터 약 10년간 바울은 다시 율법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이전에 출세를 위해 율법을 보던 관점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글들이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본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구약성경과 그리스도와 관계를 낱낱이 깨닫게 되고 그가 깨달은 것들을 편지 속에 남겨두게 되는데, 우리가 오늘날 읽고 있는 바울서신 13권이 바로 그러한 그들에 속한다.

 

8.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바울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바울의 인생을 180도가 달라지게 되었다. 세상의 출세와 명예를 얻기 위해 달려가던 그의 달리기를 멈추고 이제는 구약성경에 그리스도가 어떻게 기록되었으며, 그분이 오셔서 어떻게 구약의 말씀을 성취했는지를 해석하고 선포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오늘날 성경해석의 기본관점은 다 사도바울의 서신을 통해서 얻는 것들이다. 그가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는 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것을 알지 않게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만나기 이전에 추구하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의 자기자신을 죽음에 넘기운다. 그리고 오히려 그러한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해악으로 여긴다고 하였다.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 일이 부질없는 것이며, 이 세상의 멸망과 함께 다 사라질 것이었기 때문이다.

 

9. 나오며

  오늘날 성도들의 대부분은 교회에서 자신의 삶의 필요 특히 인생의 성공을 위한 지혜를 얻기를 사모하여 교회에 나온다. 그러나 그런 것이 중요했다면 사도바울은 그러한 방법들을 잠언의 형태로 남겨놓았을른지 모른다. 하지만 바울은 그러한 글을 남기지 않았다. 전부다 그리스도가 누군지에 관한 말씀으로 가득채웠다. 그리고 그분이 장차 오셔서 이루실 미래의 일들을 기대할 것을 권면하였다.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들어가게 될 천국이 가장 중요한 신앙적 주제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도 계속해서 성경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하는가? 물론 이런 것이 필요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지혜는 세상의 서적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그렇지만 성경은 오직 예수님이 누군지를 설명해주는 가장 귀한 영적인 책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에 가서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설명해주는 말씀을 듣는 것을 사모해야 한다. 그러한 말씀들이 회개와 죄용서와 천국을 추구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는 삶의 지혜을 얻으려고 성경을 읽기보다는 그리스도 자체에 집중할 것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떤 쪽에 속해 있는가? 진지하게 물어보자.

 

2020년 1월 5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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