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kKjTRA9WNs
날짜 2019-10-04
본문말씀 베드로전서 2:18~25(신약 37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국가와정부의권위,하나님의권위,초대교성도들의국가관,신앙수호,순교

1. 들어가며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국민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특히 헌법 제12조에 보면, 거기에 언론 출판의 자유가 있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헌법 1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와, 양심과 종교의 자유가 있음을 보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국민은 언론과 출판, 그리고 집회 결사를 통해서 국가와 정부가 행하는 시책들에 대하여 저마다 의견을 낼 수가 있다. 그런데 만약 국가와 정부가 이미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여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기독교신앙을 갖는 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며, 그것을 불법으로 간주하여 처벌할 때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그것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과연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사도들은 어떻게 언급했을까를 통해서, 우리는 국가와 정부에 대해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2. 예수님의 사도들은 어떤 국가관을 가질 것을 성도들에게 부탁했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크게 둘로 나뉜다. 육체를 입고 오셨던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부름받아 사도가 되었던 자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들을 흔히 "어린양의 12사도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또 다른 한 부류의 사도들이 있다. 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복음전파를 위해 보내심을 받은 사도들이 있다. 앞의 어린양의 12사도들은 예수님의 12제자들을 가리키, 그들의 대표는 바로 "베드로와 요한"이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에 의한 사도들에는 바울을 비롯한 몇몇의 사도들이 더 있는데, 그중에 대표는 바로 "바울"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남긴 베드로전후의 말씀과 요한이 남긴 요한복음과 요한일이삼서와 요한계시록 그리고 사도바울이 남긴 로마서를 비롯한 13권의 성경책을 보면, 그들은 과연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국가관을 가지라고 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사도베드로는 벧전2장에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13장에서,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13~14장에 각각 국가관이 나온다.

  먼저, 사도베드로의 국가관부터 살펴보자. 사도베드로는 베드로전서 2장에서 인간의 모든 제도에 대해 주를 위하여 순종할 것을 말하면서, 위에 있는 왕들과 총독들에게 순종하라고 권면하였다(벧전2:13~14). 왜냐하면 위에 있는 권세잡은 자들은 악행하는 자는 징벌하며 선행을 행하는 자는 상을 주도록 하나님으로부터 위임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것은 둘째로, 사도바울에게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3장에서 모든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라고 했다. 왜냐하면 국가와 정부의 지도자들에게 주어진 권세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라고 했다(롬13:1). 사실 국가와 정부는 나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꼭 필요하다. 그래서 국가와 정부를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 권위를 가지고 법을 집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국가와 정부가 줄 심판 때문에 두려워서 죄를 멀리하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국가와 정부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라고까지 말했다(롬13:4~5).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도요한은 로마에 대해서 상징적인 표현을 통해서 언급하였다. 그는 로마정부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때에 사도요한은 만약 로마정부의 지도자가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가거나 죽이려고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말한 것이 있다. 그것은 그때에 성도들은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히게 될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에 칼에 죽게 될 것이라고 했다(계13:10). 당시 로마정부는 그리스도를 극도로 혐오하게 닥치는대로 잡아서 죽이는 시대였는데, 사도요한의 로마정부에 의해서 고통받고 죽임당하는 것을 의연하게 대처하라고 한 것이다. 놀랍다. 그들로부터 도망가라고도 언급하지 않고, 그들에게 맞서라고도 말씀하지 않았으며, 로마정부를 전복하라고 선동하지도 않았다. 왜 그랬을까?

 

3. 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정부의 권위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정부가 행사하는 권위에 순종해야 하는 것인가? 정부가 올바르게 권위를 시행하여 국가와 민족을 잘 안정시켜서인가? 아니다. 사도베드로는 주인들에게 사환이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언급할 때에, 국가에 대해서도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를 간접적으로 말했다. 그때 사도베드로는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벧전2:18)"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국가가 설령 좀 까다롭게 한다고 할지라도 국가와 정부에 대해서 순종할 것을 명한 것이다.

  그렇다면, 왜 사도들은 한사코 세상의 정부의 권위에 순종할 것을 명했던 것인가? 그것은 우선적으로 모든 권위는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롬13:1). 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보면, 그것은 세상정부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권위가 짓밟히는 것을 매우 싫어하신다. 아니 그런 것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신다. 그래서 루시엘과 그를 추종하는 천사들을 저 하늘에서 쫓아버리셨다. 왜냐하면 루시엘에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그때 그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했던 것이다. 그때 그가 한 말을 이사야선지자를 통해서 잠깐 들어보자.

사14:13-14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는 자신이 가진 영광과 지혜와 권위에 취하여,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자신은 아주 작은 피조물이라는 것을 잠깐 잊어버렸다. 그러다보니 모든 피조물 위에 자신의 자리를 높일 것이고, 하나님과는 겨루어 비겨보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것은 반역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순간 그를 "사탄(반역자, 대적자)"라고 불렀다. 그리고 얼마후 그를 하늘에서 쫓아버리신다. 하늘에는 반역하는 놈들이 있어서는 아니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루시엘은 하늘에서 쫓겨나면서 이 우주 안으로 들어와 이 세상의 임금이 되었다. 그가 바로 사탄마귀라는 놈이다. 그런데 그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이 주기도문에 나타나 있다. 그것은 "당신의 뜻이 하늘 안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역시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소서]"(마6:10)라는 기도다. 그렇다. 언젠가 하늘에서 반역하는 놈이 쫓겨난 것처럼 이 땅에서도 역시 마귀와 귀신들이 쫓겨나기를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만큼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대적하는 자에 대해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처벌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위에 있는 권위를 부정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4. 권선징악을 성실히 수행해야 할 국가가 그 반대로 행할 때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그것은 유대인정부와 로마정부가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했으며, 예수님과 사도들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잠깐 살펴보도록 하자. 이것은 권선징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국가와 정부의 권세자들에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감을 잡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국가의 권위를 존중하면서, 둘이 충돌되면 더 큰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국가의 권위는 언제나 존중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왜냐하면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또한 그 이유는 장차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사탄마귀가 받았던 심판을 우리가 받지 않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둘이 충돌하였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상위법이 하위법보다 우선한다는 사실을 알고 반응하면 된다. 그런데 이 세상에 있는 정부의 법보다 사실 하나님의 법이 훨씬 더 우위에 있지 아니한가! 왜냐하면 이 세상 모든 정부의 법이라 할지라도 모두가 다 하늘에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산헤드린공회야말로 유대인들의 최고의결기구로서 백성을 대표하여 유대인들의 통치기구이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그들의 권위에 순종해야 했다. 하지만 동시에 로마정부의 권위에도 순종해야 했다. 왜냐하면 유대나라는 로마의 황제 내지는 황제가 보내었던 총독에 의해서 다스려지고 있었기에, 유대인이라도 마땅히 로마의 속국으로서 로마총독의 말에 순종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드릴 것을 주문하신 것이다. 그래서 사도베드로나 사도바울은 자신의 편지를 통해서, 정상적인 국가의 권력을 사용함에 있어서 국가의 권위에 도전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던 것이다. 그저 순종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가 있다. 그때에는 국가의 권위에 순종해야 하겠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법과 서로 충돌할 때에는 하나님의 법을 따르라고 권면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도 국민의 한 사람이니까, 국가의 법에 순종하지 않았을 때에는 그것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 로마정부가 그를 사자밥이나 화형장의 불의 땔감으로 주길르 원한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핍박받고 죽임당해야 한다고 말씀한 것이다.

 

5. 실제로 로마정부가 국가의 권위를 사용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을 때에 그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6. 나오며

 

 

 

 

2019년 10월 04일(금)

정병진목사


  1. 말세를 만난 우리는 어떤 기근에 대비해야 하는가?(계6:5~6)_2020-01-31(금)

    1. 들어가며 말세를 만난 우리는 어떤 기근에 대비해야 하는가?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기근재앙은 어린양되신 예수께서 떼어내신 봉인 중에서 셋째 봉인을 열어젖혔을 때에 환상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검은 말과 그것 위에 탄 자가 저울을 갖고 있는 모습이었...
    Date2020.01.31 By갈렙 Views623
    Read More
  2.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꼭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골2:16~23)_2020-01-17(금)

    오늘날에도 과연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 왜 사도바울과 초기교회는 십일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것인가? 십일조도 하나의 율법조항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심으로 폐지하였으니, 이제는 더이상 십일조를 드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
    Date2020.01.18 By갈렙 Views1268
    Read More
  3. 성도들이 땅에서 왕노릇하는 시기는 천년왕국 때인가 아니면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인가?(계20:1~15)_2020-01-10(금)

    구원받은 성도들이 땅 위에서 왕노릇한다는데 그 시기는 언제인가? 저 천국에 이미 들어간 성도들이 저 천국에 있는 땅에서 왕노릇하는 것인가 아니면 전천년설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천년왕국 때에 이 지상에서 펼쳐지게 될 것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재림...
    Date2020.01.10 By갈렙 Views545
    Read More
  4. 범죄한 인류가 어떻게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를 돕는 자가 될 수 있는가?(딤전2:8~15)_2020-01-03(금)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을 위해 "돕는 배필"로 지었다고 하니까, 여자는 일평생 남자의 종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니다. 그리고 비록 낮고 천한 죄인이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
    Date2020.01.03 By갈렙 Views447
    Read More
  5. 이 땅 위에 평화는 과연 언제 어떻게 오는가?(눅2:8~14)_2019-12-27(금)

    남북분단의 길목인 휴전선 앞에서 평화기원제를 드리면 평화가 오는가? 남북정상이 만나서 서로 악수하고 회담을 개최하다보면 과연 평화가 오는가? 우리는 우리 주 예수님의 탄생에 맞춰 그 소식을 전하고 그것을 찬양했던 천사들의 노랫소리 속에서 우리는 ...
    Date2019.12.27 By갈렙 Views320
    Read More
  6. 메시야 탄생의 목적은 무엇이 핵심인가?(눅2:8~14)_2019-12-20(금)

    메시야가 사람으로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분이 사람으로서 모범을 보이시려고 오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가? 메시야가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진짜 무엇이인가? 그분은 병든 자들을 치료해주시려고 오신 것인가? 아니면 귀신을 쫓아주려...
    Date2019.12.20 By갈렙 Views383
    Read More
  7. 다윗은 매우 중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어떻게 되어서 메시야의 족보에 올라갈 수 있었는가?(삼하11:1~5)_2019-12-13(금)

    1. 들어가며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일왕국의 제2대 왕이었다. 그는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에 대한 칭송이 그만큼 자자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도 또 한 명의 사람에게 불과한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남의 아내를 가로채서 간음...
    Date2019.12.13 By갈렙 Views386
    Read More
  8. "주님"이라는 칭호 속에 담긴 메시야의 비밀(눅2:8~12)_2019-12-06(금)

    예수님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왜냐하면 그분의 탄생이야기 속에 놀라운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가 요셉과 마리에게 일러준 그분의 이름 속에 그리고 그분에 대한 칭호 속에는...
    Date2019.12.06 By갈렙 Views381
    Read More
  9. 이제는 요한계시록이 상식의 책이 되는 그날이 오게 하자(계22:16~21)_2019-11-29(금)

    요한계시록은 이단들이 주로 이용해왔으니까 우리 성도들은 손도 대면 아니 되는가?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연구하다가 이단들이 많이 나와 위험하니까 이 책을 읽어서는 아니 되는가?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Date2019.11.29 By갈렙 Views335
    Read More
  10. 어떻게 하면 이미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히6:1~12)_2019-11-22(금)

    어떻게 하면 이미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아니할 수 있는가? 어떤 이는 한 번 구원얻으면 구원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은 구원을 하나의 싯점으로 생각해서다. 구원은 한 순간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시작하는 것...
    Date2019.11.22 By갈렙 Views370
    Read More
  11. 좁은 문을 통과하게 해주는 회개란 무엇인가?(눅15:11~20)_2019-11-15(금)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그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신칭의를 얻었다고 해서 구원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 그것은 구원의 노정에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골인하...
    Date2019.11.15 By갈렙 Views355
    Read More
  12. 천국에서는 누가 제사장과 왕들로 참여하게 되는가?(겔44:15~27)_2019-11-08(금)

    1. 들어가며 천국에 들어갔을 때 성도는 어떤 신분을 갖게 되는 것인가?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을 부르는 명칭이 각각 다르다. 그중에서 천국성도의 신분에 관한 명칭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아들들), 하나님의 상속자,...
    Date2019.11.09 By갈렙 Views503
    Read More
  13. 초막절과 맹인이 눈을 씼었던 실로암은 무슨 관련이 있는가?(요9:1~12)_2019-11-01(금)

    1. 들어가며 우리나라의 추수감사절은 실은 미국의 추수감사절로부터 왔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추수감사절을 11월 넷째주 목요일에 지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11월 셋째주 수요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얼마후 11월 셋째주일로 바뀐...
    Date2019.11.01 By갈렙 Views739
    Read More
  14. 왜 9명의 나병환자는 감사하지 않았을까?(눅17:1~19)_2019-10-25(금)

    1. 들어가며 예수께서 이제 마지막의 예루살렘 입성을 앞 두고 있는 어느날 갈릴리와 사마리아 지역에 위치한 어느 마을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예수께서는 자신을 고쳐달라고 부르짖는 10명의 나병환자를 보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서 자신의 몸을 ...
    Date2019.10.26 By갈렙 Views755
    Read More
  15. 연옥교리를 알면 기도가 보인다(눅16:19~31)_2019-10-18(금)

    사람이 죽으면 천주교에서는 그가 세례받고 고행성사를 했다면, 그가 성인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연옥에 들어간다고 가르친다. 연옥은 죄는 용서받았으나 그것에 대한 벌을 다 받지 못한 자가 일시적으로 들어가 형벌을 받는 장소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Date2019.10.18 By갈렙 Views366
    Read More
  16. 현재 사도신경이 갖고 있는 한계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계22:12~17)_2019-10-11(금)

    오늘날 우리 개신(개혁)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사도신조)"는 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인가 아니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초기교회의 신앙고백이었는가? 그리고 사도신조는 어떻게 되어서 추가보완되었는가? 그리고 언제 완성되었는가? 또한 로마카톨릭(...
    Date2019.10.11 By갈렙 Views310
    Read More
  17. 초대교회 성도들은 로마정부에 대해 어떻게 저항했는가(벧전18~25)_2019-10-04(금)

    1. 들어가며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국민은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 특히 헌법 제12조에 보면, 거기에 언론 출판의 자유가 있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그리고 헌법 1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와, 양심과 종교...
    Date2019.10.04 By갈렙 Views344
    Read More
  18. 이것만 알면 나와 내 자식을 귀신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다(마17;14~20)_2019-09-27(금)

    1. 들어가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귀신은 반드시 정복해야 할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귀신은 하나님의 원수이자 우리 인간들의 원수이기 때문이다(마6:10, 눅10:19). 귀신은 하늘나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질서를 어긴 자들이며, 이 땅에 좇겨내려와서는 ...
    Date2019.09.27 By갈렙 Views914
    Read More
  19. 구약의 지혜서(욥기,잠언,전도서)는 왜 쓰였을까?(잠9:1~12)_

    구약성경은 모세오경, 역사서, 선지서, 시가서로 분류되는데, 시가서에는 지혜서(욥기,잠언,전도서)가 들어있다. 그렇다면, 왜 시가서 5권(욥기,시편,잠언,전도서,아가) 가운데 욥기와 잠언과 전도서만을 '지혜서'라고 부르는가? 그리고 잠언을 읽다보면 고대...
    Date2019.09.20 By갈렙 Views754
    Read More
  20. 하나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바람직한 교회는 어떻게 세워지는 것인가?(행19:9~20)_2019-08-30(금)

    우리는 주님께서 진정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바람직한 교회상을 베드로를 통해서 세워진 예루살렘교회만을 생각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부활하신 주님으로부터 직접 부름을 받았던 사도 곧 바울을 통하여 세워진 교회에도 그 모습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
    Date2019.08.30 By갈렙 Views3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