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dbx7llWNOsM
날짜 2020-06-14
본문말씀 마태복음 16:13~20(신약 2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천국열쇠,매고푸는열쇠,복음선포권, 기도권,사죄권,치리권,귀신제어권,베드로의수위원,교황권,사망과음부의열쇠,다윗의열쇠,빌라델리아교회

로마카톨릭에서는 천국열쇠가 오직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져 믿게 되었던 성도들은 아무도 천국에 못 들어간 것인가? 아니다. 바울과 아볼로를 통해서도 복음은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열쇠가 무엇이며, 동시에 사용했던 "매고 푸는 열쇠"도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할 올바른 대상을 찾고 그 대상에게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오늘은 그 열쇠의 사용용도에 대해 깊이 알아보도록 하자.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수제자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마16:19).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천국열쇠"를 베드로에게만 주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모든 믿는 이들에게도 주신 것인가? 그리고 "천국열쇠"와 "매고 푸는 열쇠"는 같은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또한 "천국열쇠"는 한 개 뿐인가 아니면 그 이상인가? 뿐만 아니라 "천국열쇠"란 어떤 것을 가리키며, "매고 푸는 열쇠"란 또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사실 천국열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논란이 있어온 주제다. 특히 천주교에서는 이 말씀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이것을 "교황수위권"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정말 "천국열쇠"는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의수위권을 가리키는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베드로가 받은 이 천국열쇠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천국열쇠"와 "매고 푸는 열쇠"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2. 예수께서는 천국열쇠를 과연 베드로에게만 준 것인가?

  20200615_230031.jpg

 

  천주교(로마카톨릭)에서는 천국열쇠를 오직 베드로에게만 주었다고 여긴한다. 그래서 열국열쇠는 로마의 교황에게 넘겨졌다고 주장한다. 로마교황청이 있는 바티간 시국의 국기를 보면, 2개의 열쇠들과 그리고 삼중관이 보일 것이다. 여기서 "삼중관"이라는 교황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존재로서, 하늘과 땅의 지하세계(음부)의 왕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천국열쇠는 왜 2개인가? 그것은 베드로서 맨 처음 교회를 세우을 때에 유대인들로 구성된 예루살렘 교회와 이방인들로 구성된 고넬료가정에게 복음을 전하여 최초의 유대인교회와 최초의 이방인교회를 세웠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천국열쇠는 베드로에게만 주어진 것인가? 만약 이러한 천주교의 주장이 옳다면, 베드로사 세우지 않았고 바울이 세웠던 수많은 교회들은 다 무효이며 헛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바울이 베드로와 상관없이 이방인들이 사는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파했더 교회들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고린도교회, 에베소교회 등도 여전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나타나 있다. 이는 베드로에게 주신 천국열쇠는 다른 것이 아니라 가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권리를 가리키는 것이며, 그것은 이미 구원받은 자들 모두에게 주신 것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첫째로, 베드로 뿐만 아니라 일곱집사들이나 사도바울과 같은 다른 사도들도 역시 다른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를 세웠기 때문이다. 둘째로, 베드로가 교황이라는 역사적인 증거가 전혀 남아 있지 아니하며, 교황이라는 자리도 A.D.380년 로마의 주교였던 다마수스(Damsus)가 이교도의 최고 제사장직인 최고승원장(Pontifex Maximus)직을 받아옴으로서 교황과 같은 지위를 얻었으며, 실제 로마의 주교 가운데 교황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은 최초는 A.D.590년 제63대 로마의 감독이었던 그레고리1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베드로와 그레고리간의 시대간격은 적어도 500년이 넘은 기간인데, 어떻게 베드로가 그레고리를 임직할 수 있었다는 말인가? 다 지어난 말인 것이다. 

 

3. 매고 푸는 열쇠는 천국열쇠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그렇다면, 천국열쇠와 관련이 깊은 듯한 "매고 푸는 것(열쇠)"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마16:19의 말씀 한 구절만을 가지고 본다면, 천국열쇠가 마치 매고 푸는 열쇠인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 특히 한글성경만으로만 보면, 마16:19의 말씀은 오직 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 천국열쇠가 곧 매고 푸는 열쇠와 동일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우선적으로 마16:19의 말씀을 헬라어 원문으로 보면, 한 개의 문장이 아니라세 문장이기 때문이다. 이제 마16:19의 헬라어원문으로 말씀으로 살펴보자. "내가 너에게 하늘들의 왕국의 열쇠들을 줄 것이다. 그리고 네가 땅 위에서 무엇이든지 묶는다면 하늘들 안에서도 묶여진 채 있는 채로 장차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네가 땅 위에서 무엇이든지 푼다면 하늘들 안에서도 장차 풀려진 채로 장차 있을 것이다." 그러다. "하늘들의 왕국의 열쇠들"과 "매고 푸는 열쇠"는 그래도 서로 무엇인가가 연관은 있겠으나, 실은 각각 다른 기능을 하는 서로 다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특히 "매고 푸는 열쇠"에 대한 구절이 마태복음에서 한 번 더 나오며, 거기에서는 "천국을 들어가게 해 주는 열쇠"의 의미로 전혀 쓰이지 않고, 잘못한 사람 누군가를 치리하거나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는 열쇠라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다음 말씀을 보라. 

마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18:19-20)

  그렇다. 마18장의 본문의 앞뒤의 맥락에서 보면, "매고 푸는 것"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권리(마18:19~20) 혹은 말로 무엇인가를 명할 수 있는 권리(마18:15~17)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성도가 누군가에게 묶여있는 문제를 기도로 하나님께 풀어주기를 요청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그것을 풀어줄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반대로 어떤 대상을 묶도록 기도로 하나님께 요청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위해 그것을 묶으실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의 최종적인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일 뿐, 결코 인간이 행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때 "매다"는 단어가 "금한다. 금지한다. 벌을 준다. 심판한다"는 뜻이며, "푼다"는 뜻은 "풀어주다. 해방하다. 자유롭게 하다. 용서하다."라는 것과 관계하는 뜻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때부터는 다른 사람에 대한 중보기도도 열심히 드렸을 뿐만 아니라, 성도가 잘못 행했을 때에는 교회가 그를 치리함으로써 죄에 대한 성도의 경계를 확실히 해 두려고도 하였다. 

 

4. 성도는 매고 푸는 열쇠를 누구에게 사용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성도들이 오늘날 들어와서 매고 푸는 열쇠(권리)를 사용하려면, 대체 어디에 또 누구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

  먼저, "매는" 권리는 정죄하는 권리요 심판하는 권리요 치리하는 권리다. 그러므로 이러한 권리는 되도록이면 사람에게는 적용하지 말고, 오직 인간을 지옥에 보내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사탄마귀와 귀신들에게 적용해야 할 것이다. 이때에 우리는 이러한 권리를 귀신들에게 사용하여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행16:18)"이라고 명령해야 한다.

  그리고 둘째, "푸는" 권리는 성도들이 다른 불신자의 치유나 용서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 권리로서, "하나님, 누구누구를 치료해주세요", "하나님, 누구누구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나님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요20:2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푸는" 열쇠는 다른 사람의 병을 치유하는 데에 그리고  용서하는 데에 사용하고, 또한 다른 사람을 중보기도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판단된다. 결국에 매고 푸는 열쇠는 긍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기도 하면서 부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고 푸는 열쇠는 가급적으로 사람은 축복하는데 사용하고, 악한 영들을 결박하고 쫓아버리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베드로는 천국열쇠를 언제 어디에 사용했는가?

  그렇다면, 베드로는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는 데에 필요한 "복음선포권"을 과연 언제 어디에 사용한 것인가? 사도행전의 그의 사역을 조사해보면, 그는 천국열쇠를 확실히 두 번을 사용했으니, 하나는 유대인들 중에 구원받는 일에 사용했으며(행2장), 그리고 이어서 또 하나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고 믿어서 구원받는 데에 사용하였다(행10장). 그리하여 탄생한 첫번째 교회가 바로 "예루살렘교회"이며, 두번째 교회는 "고넬료가정의 교회"였던 것이다. 베드로의 천국열쇠는 베드로가 그들에게 천국에 들어가도록 한 것이 아니라,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받아들여 구원얻도록 하는데에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베드로는 "매고 푸는 열쇠"도 사용했으니, 사도행전 3장에 보면, 성전미문에 앉아있던 나면서 걷지 못하는 자를 치료하는 데에 사용했으며,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중풍병자였던 애니아를 고쳐주고, 죽은 다비다를 살려주는 데 기도의 권리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6. 나오며

  그렇다. 베드로를 비롯하여 모든 성도들은 이제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권리와 기도할 수 있는 중보기도의 권리와 명령할 수 있는 명령의 권리가 주어진 채 있다. 만약 우리가 이것들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을 사용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우리는 "천국열쇠"와 "매고 푸는 열쇠"를 땅에 감추어둔 자들이 되고 말 것이다. 만약 우리들 중에 그런 자가 있다면, 우리는 결산시에 주님으로부터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는 책망을 들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불신자와 악의 영들을 향해 "천국열쇠"와 "매고 푸는 열쇠"를 사용하되,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사용해야 하고, 남을 중보기도해주는 데에 사용해야 할 것이며, 귀신을 제어하는 데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성도의 권리가 아무쪼록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 사용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0년 06월 14일(주일)

정병진목사


  1. 조상들이 지은 죄,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할 것인가?(느1:4~7)_2020-06-28(주일)

    사람이 회개해야 할 죄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가 지은 죄요, 또 하나는 내 조상들이 지은 죄다. 특히 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래로 3~4대가 힘들어진다. 조상들이 지은 죄라도 회개하지 않는한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Date2020.06.28 By갈렙 Views1466
    Read More
  2.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의 특별한 각오(신28:15~35)_2020-06-21(주일)

    1. 들어가며 대한민국과 북한이 이처럼 대결국면에 치닫게 될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2018년도 동계올림픽과 더불어 남북대화가 오갔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갑자기 북한이 돌변했다. 문재인정부를 비난하는 강도가 도를 넘은 것이다. 삶은 소대가리라 말...
    Date2020.06.21 By갈렙 Views262
    Read More
  3. 매고 푸는 천국열쇠란 무엇인가?(마16:13~20)_2020-06-14(주일)

    로마카톨릭에서는 천국열쇠가 오직 베드로에게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져 믿게 되었던 성도들은 아무도 천국에 못 들어간 것인가? 아니다. 바울과 아볼로를 통해서도 복음은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
    Date2020.06.14 By갈렙 Views1877
    Read More
  4.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단10:10~14)[확장편]_2020-06-07(주일)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계에는 놀라운 일들이 빛의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기도하면 우리의 기도를 수호천사가 받아 하늘에 보고하고, 천국에서는 기도를 담당하는 천사들의 계급에 따라 차례대로 보고되...
    Date2020.06.07 By갈렙 Views426
    Read More
  5. 성령은 누구신가(13) 보혜사인 성령(요14:16~19)_2020-05-31(주일)

    보혜사 성령은 구약시대에 역사하셨던 성령과 어떻게 다른가? 분명한 것은 오순절이후 성령께서는 경륜적으로 사람들 속에 들어오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지 차별없이 임하시며, 우리가 죽는 날까지는 결코 우리 곁을 ...
    Date2020.05.31 By갈렙 Views336
    Read More
  6. 불신자가 귀신에게 시달릴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벧전3:10~11)_2020-05-24(주일)

    1. 들어가며 사람은 왜 불치병이나 희귀병이 시달리는가? 왜 사람은 손대는 모든 사업마다 망하게 되는가? 열심이 일해서 돈을 벌어오지만 왜 돈이 자꾸 새어나가 돈이 모이지 아니하는가? 왜 탈선하는 자녀가 계속 나오고 때로는 자녀가 일찍 죽기도 하는 것...
    Date2020.05.24 By갈렙 Views421
    Read More
  7. 지도자의 길을 걸어간 어느 종교개혁자의 한계와 실수(레24:16)_2020-05-17(주일)

    1. 들어가며 영적으로 어떤 방면에 리더(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엄청난 역경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했던 흔적들로 가득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우리의 위대한 선배들인 종교개혁자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Date2020.05.18 By갈렙 Views267
    Read More
  8. 죄용서, 과연 죄를 지을 자유에 대한 선언인가?(요8:1~11)_2020-05-10(주일)

    1. 들어가며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났다. 그것은 언제였는가? 그것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가? 우리는 지난 주일낮예배를 통하여 그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심판의 하나님에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정죄의 하나님에...
    Date2020.05.10 By갈렙 Views350
    Read More
  9. 신천지의 육체영생교리는 대체 무엇인가?(계20:4~6)_2020-02-23(주일)

    신천지의 가장 핵심교리는 "이긴 자 이만희"와 "육체영생교리"다. 그런데 이것은 초급과정에서는 절대 가르치지 않는다. 초급과정에서는 "비유풀이"와 "짝풀이"로 성경을 가르쳐주는듯하면서 기존교회와 목회자를 부정하게 만든다. 그리고 중급과정에 들어갔을...
    Date2020.02.23 By갈렙 Views508
    Read More
  10.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삿16:23~31)_2020-02-16(주일)

    삼손은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는 정말 자살해 죽은 자에 해당하는가? 자살한 자는 100%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 그리고 과연 어떤 사람이 자살에 취약한가?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에게 주로 공격하고 침투해 들어오는가? 귀신들이 ...
    Date2020.02.16 By갈렙 Views1059
    Read More
  11. 환난(고난과 핍박)을 이겨낸 자들이 받을 축복(계7:14~17)_2020-02-09(주일)

    성도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육체의 한계 속에서, 사탄마귀의 유혹과 그가 주는 핍박 가운데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사람은 자연적인 재앙에도 노출되어 있고 사탄마귀의 미혹와 핍박에도 노출되어 ...
    Date2020.02.09 By갈렙 Views357
    Read More
  12.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가?(마10:16~23)_2020-02-02(주일)

    1. 들어가며 기독교핍박의 시대는 얼마나 남았는가? 아니면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인가? 사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때는 초대교회 때가 더욱 심했다. 그때에 기독교인들은 밤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 때문에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 사교(사악한 종교)로 알려지게...
    Date2020.02.02 By갈렙 Views353
    Read More
  13. 십일조 규례에서 특히 주의할 것과 그 복은 무엇인가?(신26:12~15)_2020-01-19(주일)

    십일조는 왜 하게 되었고 또 해야만 하는 것일까? 율법의 조항에 십일조법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알게 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응당 십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십입조를 하면서 주의할 것도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
    Date2020.01.19 By갈렙 Views419
    Read More
  14.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5:21~29)_2020-01-12(주일)

    [아쉽지만 이번 설교의 영상은 녹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시지 요약문을 음성으로 바꾼 영상을 제공합니다.] 1. 들어가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썩어 없어지고 마는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인가? 만약 사람이 죽...
    Date2020.01.13 By갈렙 Views346
    Read More
  15.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빌3:4~14)_2020-01-05(주일)

    1. 들어가며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하는가? 사람은 어떤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 그것으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그렇...
    Date2020.01.05 By갈렙 Views241
    Read More
  16. 말세에 사탄의 미혹은 얼마나 더 강하게 다가올 것인가?(마24:23~26)_2019-12-29(주일)

    사탄은 지금도 일하고 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한다. 에전에는 기적들 그리고 환상과 꿈과 예언으로 사람을 미혹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말씀 자체를 가지고 미혹한다.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세에 우...
    Date2019.12.29 By갈렙 Views396
    Read More
  17.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9~20)_2019-12-15(주일)

    천국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계시는 걸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에게 무엇인가를 상의하고 계실까? 그리고 천국에서도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계시는걸까?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그렇게 오해하실 것이다. ...
    Date2019.12.15 By갈렙 Views544
    Read More
  18.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은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가?(계1:4~8)_2019-12-08(주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인가? 아니면 한 분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의 보좌에는 성부가 앉아계시는가, 성자가 앉아계시는가? 천국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3개인가 1개인가? 요한계시록에서는 한 분 하나님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성부와...
    Date2019.12.08 By갈렙 Views444
    Read More
  19.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이며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가?(계1:1~6)_2019-12-01(주일)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유일한 계시서(묵시서)다. 그런데 이 책은 편지의 형식을 빌어서, 사도요한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보낸 서간집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예언과 상징들로 구성되어있기에 읽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것을 이...
    Date2019.12.01 By갈렙 Views234
    Read More
  20. 바울은 왜 유대교에서 나오지 않았을까?(고전9:19~23)_2019-11-24(주일)

    1. 들어가며 바울은 유대교의 열성분자였다. 하지만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이전의 삶을 다 배설물로 버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그는 끝까지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았...
    Date2019.11.24 By갈렙 Views1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 Next
/ 2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