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질병치유시리즈(04)] 성경에 나타난 질병들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마태복음 17:14~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_PtK-604C_U
1. 들어가며
이번 시간에는 질병 치유 시리즈 네 번째 시간으로써, 성경에 나타난 질병들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정보배 목사)는 지난 6년간 축사(逐邪) 사역을 해오면서 확신하게 된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람이 겪는 질병의 배후에는 거의 다 악한 영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병을 귀신과 연관 지을 수는 없다. 인간적인 부주의나 몸의 무리함, 체온 저하로 인해 감기에 걸리는 것은 귀신의 역사라기보다 자연적인 현상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심각한 질병들, 즉 희귀병, 불치병, 난치병, 암병, 중풍병, 그리고 오래된 고질병들의 배후에는 거의 대부분 귀신이 관여하고 있다. 이 질병의 문제를 정복하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사람은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가? 그것은 건강해야만 주님의 나라를 준비해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병든다거나 일찍 죽게 된다면 내가 천국에서 누릴 분량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질병이 오는 원인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 두 번의 설교(시리즈 1, 2)를 통해, 질병이 오는 가장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첫째, 근본적 원인(출애굽기)으로서, 질병은 본래 ‘애굽 사람’에게 내린 재앙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①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고(불신앙, 우상숭배), ②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거역(불순종)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둘째, 직접적 원인(욥기)으로서, 질병의 배후에는 사탄(악한 영, 귀신, 뱀)의 직접적인 공격이 있다는 것이다. 악한 영들이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욥의 경우) 혹은 우리의 죄를 통로 삼아(오늘날의 경우) 합법적으로 우리 몸에 침투하여 뼈와 살을 칠 때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에 구체적으로 나타난 질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 질병들을 어떻게 구분될 수 있는지, 특히 악한 영들의 역사와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비밀을 밝혀보고자 한다.
2. 구약 성경에 나타난 질병의 종류와 그 특징은 무엇인가?
창세기에는 하나님의 재앙으로서의 ‘질병’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창세기의 이야기는 대부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처럼 하나님께 순종하여 ‘이기는 자’의 삶을 산 족장들의 이야기를 써놓았기 때문이다. (이삭이 눈이 먼 것(창 27장)이나 사라가 불임(창 11:30)이었던 것은 질병이라기보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간섭, 혹은 죄로 인한 재앙의 일종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질병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출애굽기부터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결과로 나타난다(출 15:26).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를 섬기고 우상을 버리면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출 23:25-26)고 약속하셨다. 이는 질병과 불임 등이 하나님의 징계와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데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질병의 종류들은 현대 의학이 정의하고 있는 3만 가지의 질병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숫자로 등장한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대표적인 질병은 약 3가지 정도 뿐이다. 첫째, 나병(문둥병)이 있다. 모세의 누나 미리암(민 12:10)이나 엘리사의 종 게하시(왕하 5:27) 그리고 웃시야 왕의 나병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죄를 지었을 때 발병하였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거역과 불순종의 대표적인 징계였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전염병(돌림병)이 있다. 다윗의 인구 조사(삼하 24:15) 후에 발행한 전염병이나 앗수르 군대의 침공(왕하 19:35, 히스기야 때 18만 5천 명) 때 나타나 수많은 사람이 이 전염병으로 죽었다. 셋째, 종기(악성 종기)가 있다. 욥(욥 2:7)과 히스기야(왕하 20:7)에게서 나타난다.
그러나 구약성경에는 이 외에 구체적인 병명이 잘 언급되지 않는다. 이는 구약 시대에는 아직 질병에 대한 세분화된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영적 이유가 있다. 그것은 구약 시대에는 타락한 천사들, 즉 ‘뱀’(작은 영들)이 주로 사람들의 육체 밖이나 피부 표면에서 역사했던 것으로 보인다. 욥의 경우도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욥 2:7)가 났다고 하여 피부 밖의 질병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사울 왕의 경우처럼 ‘악령’(귀신, 큰 영)이 사람을 번뇌하게 한 사례(삼상 16:14)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는 오늘날처럼 몸 안에 깊이 박힌 상태라기보다 외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 신약 성경에 나타난 질병들은 구약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신약 성경에 보더라도 여전히 사람이 걸린 질병에는 나병(마 8:2)이나 열병(마 8:14), 중풍병(마 9:2)이나 혈루증(막 5:25) 그리고 이질(행 28:8)이나 위장병(딤전 5:23) 정도로, 구약과 비교해 볼 때 구약과 비슷한 육체적 질병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구약 시대와 구별되는 매우 중요하고도 두드러진 특징이 나타난다. 그것은 바로 ‘귀신 들려’(δαιμονίζομαι, 다이모니조마이) 발생한 질병과 그리고 귀신들려 발생하는 장애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보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마 9:32),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마 12:22),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여자”(눅 13:11),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 들린 아들”(막 9:17, 25) 그리고 베드로의 장모에 나타난 “열병”이 있다. 여기서 베드로 장모가 걸린 열병도 그 배우헤 영물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예수께서 열병을 꾸짖었다는 것과 그러자 그 병이 떠나갔다는 표현에서 확인된다(눅 4:39). 그리고 마태복음 17장에서는 간질병에 걸린 아들로 나오는 이가 마가복음에 보면 귀신들려 생긴 병이라고 분명하게 나온다.
이것을 좀 더 살펴보면 이렇다. 어느날 간질병에 걸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찾아왔다. 그리고 부탁했다.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마 17:15) 아버지는 아들의 증상을 '간질'(뇌전증)이라고 진단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원인을 정확히 꿰뚫어 보셨다. 왜냐하면 그 속에 귀신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행본문인 마가복음 9장 25절을 보면, 예수께서는 그 아이 속에 있는 영을 향해 “말 못하[게 하]고 못 듣[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꾸짖으셨다. 즉, 이 아이의 간질과 언어 장애, 청각 장애는 ‘귀신’이 그 몸 안에 들어가 일으킨 현상이었던 것이다.
또한 허리가 꼬부라진 여인(눅 13:11)이 있었다. 이 여인의 경우도, 세상 의학은 골다공증이나 칼슘 부족으로 진단하겠지만, 예수님께서는 “귀신 들려 앓으며” 생긴 병이라고 진단하셨다.
이처럼 신약 시대에 들어와서는 구약 시대에 주로 활동했던 ‘뱀’(작은 영들)뿐만 아니라, ‘귀신’(더 크고 강력한 영들)이 사람의 몸속에 직접 침투하여 질병과 장애를 일으키는 사례가 훨씬 더 많아졌다. 이는 아마도 예수님의 성육신과 공생애 시작을 기점으로, 하늘에서 큰 영적 전쟁이 있었고(계 12:7-9 참조), 수많은 타락한 천사(귀신)들이 이 땅으로 쫓겨 내려와 사람들의 몸을 처소로 삼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4. 질병의 원인이 되는 악한 영(뱀과 귀신)은 어떻게 우리 몸에 들어오는가?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뱀과 귀신들은 어떻게 사람 몸 속에 들어오는가? 그것은 욥기 2장에 보면, 단서가 나온다. 사탄이 욥의 ‘뼈와 살’을 치자(욥 2:5), 욥에게서 종기가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을 맡고 욥의 몸 속에 뱀들과 귀신들을 투입시켰을 가능성을 말해준다. 왜냐하면 이러한 근거가 창세기 3장 14절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 속여 선악과를 먹게 한 뱀에게 그가 살아있는 동안 ‘흙’(아파르, עָפָר)을 먹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바로 이 ‘흙’(아파르)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만든 재료였다(창 2:7). 즉, 이때에 타락한 인간의 육체가 뱀과 귀신들의 합법적인 먹잇감이요 처소(집, 마 12:43-44)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때 이후로 악한 영들은 ‘죄’를 통로로 하여 사람의 몸 속에 침투해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사실 사람의 몸 속에 뱀들과 귀신들이 침투하는 통로는 2가지다.
첫째,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마귀는 합법적으로 뱀과 귀신들을 우리 몸속에 침투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영들은 세포와 근육, 뼈 속까지 파고들어 자리를 잡는다.
둘째, 사람이 태어나면서 엄마의 자궁에서부터 조상에게서 내려인 영들이 침투하면서다. 조상들이 지은 죄, 특히 우상숭배의 죄로 인해 엄마의 자궁 속에 들어온 영들은 아이가 태중에 잉태될 때부터 그 아이 속으로 들어간다. (예: 5대째 믿는 가문의 성도라도, 회개하지 않은 조상의 제사(추도예배 포함) 때문에 4대 후손의 자손에게 들어가서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 이렇게 우리 몸속에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뱀과 귀신들이 겹겹이 쌓여(마치 낙엽처럼) 있다. 그래서 이것들이 우리 몸의 기와 혈의 흐름을 막고, 세포를 공격하며, 장기를 압박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사의 영(검은 뱀)은 머리(두통, 고혈압, 치매)와 위장(위장병, 당뇨병), 자궁(불임)을 공격하고, 음란의 영(알록달록한 뱀)은 아랫배에 자리 잡는다.
5. 성경적 관점에서 질병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세상 의학은 3만 가지로 질병을 분류하지만, 성경적-영적 관점에서 질병은 그 원인이 되는 영의 종류에 따라 단순하게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뱀(작은 영들)으로 인한 질병이 있다. 이는 주로 ‘생활 속의 죄’(교만, 혈기, 거짓말, 미움 등)를 통해 들어온 뱀들이 일으키는 질병이다. 이 뱀들은 우리 몸의 근육과 살, 피부 등에 붙어 통증이나 염증, 비교적 가벼운 질병들을 유발한다. (예: 빨간 뱀 - 관절염, 흰 뱀 - 속이는 영, 검은 뱀 - 제사의 영)
둘째, 귀신(큰 영들)으로 인한 질병이 있다. 이는 주로 ‘우상숭배의 죄’(제사, 불교, 무속, 미신)를 통해 들어온 귀신들이 일으키는 질병이다. 이들은 짐승이나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나며(예: 개 - 싸움/음란, 수탉 - 물질 파괴, 호랑이 - 혈기/산신, 돼지 - 게으름/살찜, 쥐/각설이 - 가난 등), 뼈와 장기 등 몸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암, 불치병, 난치병, 정신 질환, 장애 등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오늘 본문의 간질병(마 17:15)이나 허리가 꼬부라진 병(눅 13:11)이 바로 여기에 속한다.
신약 시대 이후를 사는 우리는 구약 시대보다 훨씬 더 강력한 귀신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영적인 실체를 인정하고 대처해야 한다.
6. 그렇다면 이 영적 질병들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만약 질병의 원인이 죄와 악한 영들에게 있다면, 치유의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그것들이 들어온 합법적인 통로인 ‘죄’를 제거하는 것, 즉 ‘회개’이다. 요한일서 1장 9절에서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분명하게 약속하고 있다. 여기서 ‘깨끗하게 하실 것’은 죄의 용서뿐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들어온 악한 영들(불의)을 제거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죄들을 실제적으로 회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때는 "회개기도문"(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발행)을 사용하는 것이다. 회개 기도문을 통해 우리가 지은 죄와 조상들이 지은 죄를 구체적으로 자백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그 죄를 씻어내고 악한 영들을 쫓아낸다. 그러면 그들이 막고 있던 혈관이 열리고, 누르고 있던 신경 세포가 살아나며, 면역 체계가 회복된다. 그러면 세포가 정상화되어 질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되는 것이다.
물론 회개를 한다고 해서 모든 병이 다 치유된다거나 즉각 치유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회개가 부족하거나(천 번, 이천 번 이상 필요할 수 있음), 회개하면서도 계속 죄를 짓고 있거나(귀신에게 밥을 줌), 아직 회개하지 않은 숨겨진 죄목이 있으면 치유가 일어나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진실하게 회개하면, 끈질긴 영들도 결국 떠나가게 되어 있다.
7. 나오며
성경이 말씀하는 질병의 원인은 명확하다. 의학적, 환경적 요인도 있지만, 그 근본 뿌리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뜻을 거역한 ‘죄’가 있으며, 그 죄를 통로로 ‘악한 영(귀신, 뱀)’이 우리 몸에 침투하여 역사하는 것이다. 특히 신약 시대를 사는 우리는 구약 시대보다 훨씬 더 강력한 귀신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으며, 간질병, 정신병, 각종 장애 등이 귀신의 역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성경은 증거한다. 세상 의학은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이 영적인 뿌리를 제거하지는 못한다. 완전한 치유는 오직 완전한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길밖에 없다. 그분이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처방은 ‘회개’이다.
내가 겪는 질병은 사실 단순한 육체적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의 상당 부분은 나와 내 조상들의 죄로 말미암은 영적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질병에서 치유받기 위해서는 그 모든 죄악을 하나님 앞에 철저히 자복하고 회개해야 한다. 우리가 회개하여 악한 영들을 내보낼 때, 질병은 떠나가고 우리는 비로소 모세와 같이 “눈이 흐리지 아니하는”(신 34:7) 건강한 삶을 회복하여,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복된 성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5년 11월 16일(주일)
정보배 목사
[설교요점]
해당 설교는 성경에 나타난 질병들을 영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며, 질병의 발생이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악한 영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성경 속 질병들의 종류가 현대만큼 다양하게 분류되지 않았으며, 창세기에서 처음 등장하는 질병은 종기(욥기)이고 구약 성경의 질병은 주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결과로 오는 재앙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신약 시대로 넘어오면서 '귀신 들려'라는 표현과 함께 귀신이 질병의 실체로 자주 언급되며, 이는 중풍병, 열병, 심지어 신체적 장애까지도 악한 영의 작용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강연자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철저한 회개를 통해 몸속에 자리 잡은 뱀과 귀신 같은 악한 영들을 내보내는 영적 싸움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육체를 '의의 병기'로 바쳐 천국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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