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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YSxMUn2BtI
날짜 2025-11-23
본문말씀 예레미야 1:4~10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11-23(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주일오후찬양예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렘1:4~1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XYSxMUn2BtI

 

1. 들어가며

  모든 사람은 이 땅에 보내질 때 우리의 영혼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보내신 것이다. 사실 모든 사람은 영이 낙원에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후에 성장하다가 주님이 이 땅에 보내신다. 그러므로 다들 무언가 이 땅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설령 영의 나이(속사람의 나이)가 아주 작아서 한 살로 이 땅에 보내진다 할지라도 그도 역시 이 땅에서 할 일이 있다. 반면에 영의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은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영의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시련도 많이 겪고 고통도 많이 겪어야 한다. 영의 나이가 적으면 그런 시련이 덜하고 사명 감당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어쨌든 모든 사람이 이 땅에 보낼 때, 하나님께서는 속사람, 영이라는 사람을 보내신다. 그런데 부모로부터는 육체를 물려받는다. 사람의 육체는 엄마 아빠의 DNA 유전자를 이어받아 46개의 염색체로 조성이 된다. 자궁에서 아이가 만들어지는 것도 부모가 손으로 빚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유전자 프로그램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이니, 육체의 조성 또한 하나님의 섭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육체적인 재능, 예를 들어 노래를 잘한다거나 춤을 잘 추는 것, 악기를 잘 다루는 것 등은 부모의 유전자로부터 오는 일반적인 은총(은사)이다. (필자도 조상 대대로 누군가를 가르쳐 정계에 진출시키는 유전자가 있어 가르치는 것을 잘하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은 육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을 가지고 있다. 스가랴 12장 1절은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고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영)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펴신 이유는 땅을 짓기 위함이고, 땅을 지으신 이유는 그 안에 사람을 살게 하기 위함이며, 그 사람 속에 가장 핵심인 ‘영’을 짓기 위함이다. 따라서 비록 우리의 육체가 이 땅에서 왕 노릇을 했다고 하더라도 영이 잘못되어 지옥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의 인생은 내가 죽어서 영혼이 잘되는 것이 진짜 복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이 땅에 보내실 때 부여하신 ‘사명’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내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왔는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이다. 사명을 알고 그 길을 갈 때 천국에서 영원히 남을 상급과 집이 준비되지만, 사명을 모르고 엉뚱한 열심만 내다가는 헛수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우리의 영은 언제, 어떻게 이 땅에 보내지는가? (영의 나이와 사명의 관계)

  우리의 육체는 부모의 유전자로 만들어지지만, 우리의 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이 땅에 보내신다. 죄가 없는 상태에서 창조된 영은, 부모가 임신했을 때 약 2개월 안에 태아 속으로 들어온다. (만약 태아의 육체가 정상적으로 발육하지 못할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영을 보내지 않으시고 유산되게 하시기도 하신다.)

  그런데 영에 관한 놀라운 비밀이 있다. 자궁 안에 보내어지는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후 낙원에서 자라다가 이 땅에 보내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영도 성장한다는 말해준다.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의 나이는 약 24~25세로 추정하는데, 영의 장성한 분량도 그 정도라고 보여진다. 그런데 낙원에서 자라다가 이 땅에 들어올 때, 모든 사람이 똑같은 영적 나이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통 영의 나이는 1세에서 16세 정도에 보내어지는데,  첫째, 영의 나이가 적은 사람(1~4세)이라면 그는 이 땅에서 사명이 그지 크거나 많지 않다. 그러므로 그는 단순한 삶을 살다 간다. 그러나 둘째, 영의 나이가 많은 사람(15~16세 이상)은 이와 다르다. 구약 시대에는 25세까지도 보내졌으나(아담의 경우), 신약 시대에는 사도 바울(18세 추정), 베드로, 세례 요한(16세 추정) 등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영의 나이가 많을수록 감당해야 할 사명이 크고 많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영의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이 땅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시련이 많다. 왜냐하면 큰 사명을 감당할 그릇으로 빚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연단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영의 나이가 적으면 시련도 적고 사명 감당도 수월하다.

  우리가 죽으면 영은 어떻게 되는가? 그 영은 자신이 보내어졌던 그 자리 곧 낙원으로 돌아가서 행위 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사명을 얼마나 잘 감당했느냐에 따라 천국에서 그가 받을 지위와 상급이 결정된다. 만약 이 땅에서 영적으로 충분히 자라지 못한 채 가면, 천국에서도 계속 자라야 한다. 그래서 천국에서는 대략적으로 남자는 25세의 나이로, 여자는 21세의 나이로 살아간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배오고 영적 전투를 치러서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사명’이란 무엇이며, 왜 사명을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한가?

  사명이란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실 때 수행하라고 맡기신 ‘과제(Mission)’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각자에게 맞는 사명을 주어 보내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받은 사명대로 살아야만 하늘에 상이 쌓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어떤 사람은 ‘씨를 뿌리는 전도’의 사명을 받았다. 이 사람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지만, 정작 교회에 등록하는 사람은 적을 수 있다. 그래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씨를 뿌리는 것 자체가 그의 사명이기 때문에, 뿌린 만큼 상이 쌓인다. 반면 어떤 사람은 ‘열매를 거두는 전도’의 사명을 받았다. 이 사람은 별로 애쓰지 않아도 사람들이 척척 교회로 따라 나온다. 그런데 씨 뿌리는 사명을 받았던 사람이 “나는 왜 열매가 없을까?” 하며 낙심하거나, 거두는 사명을 받은 사람을 부러워하며 자기 사명을 소홀히 한다면, 그는 헛수고를 하는 것이다.

  교회 봉사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 ‘가르치는 자’로 부르신 사람이, 굳이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주보 접는 일’이나 ‘청소하는 일’에만 매달려 있다면, 수고는 했으나 상은 없을 수 있다. (물론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도 귀하지만, 자기의 주된 사명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자기 사명에 맞지 않는 열심은 공짜 수고가 될 수 있다.

  필자(정보배 목사)는 가르치고 양육하며 지도자를 세우는 사명을 받았다. 그래서 전도를 좋아하고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가르치는 쪽으로 인도하셨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신학교를 세우고 많은 지도자를 배출하며, 영적 세계의 비밀을 전파하게 하려는 계획이 있으셨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막연하게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 즉 나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 그 길을 가야 한다. 그래야 천국 집이 아름답게 지어지고 영광스러운 상급을 얻게 된다.

 

4. 그렇다면 나의 사명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명은 내가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계획하시고 정하신 대로 주어진다. 일종의 ‘예정’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사명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영의 나이가 많을수록 사명이 크고 복잡하여 발견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것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가 이 땅에 무슨 목적으로게 보내어졌는지를 알아야 한다.

  첫째, 은사와 달란트를 통해 유추해 본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으면, 그가 그 사명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을 때에 그에게 맞는 재능(육적 유전자 포함)과 은사를 주신다. 그러므로 내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 어떤 것을 행할 때 즐거운 것, 열매가 잘 맺히는 분야가 있다면 그것이 내 사명일 가능성이 높다. (예: 조경미 사모님처럼 ‘누리고 사는 사명’을 가진 사람은, 조상들이 뿌려놓은 기도로 인해 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복을 누린다.)

  둘째, 과거의 삶과 환경을 돌아본다. 내가 자라온 환경, 겪었던 고난, 만났던 사람들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섭리가 보인다. 필자는 4대째 우상숭배가 극심한 집안에서 태어나 온갖 영적 고통을 겪은 것은, 우상숭배에 찌든 사람들을 살려내고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이었다.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그 가문 전체를 전도하라는 사명을 십중팔구 가지고 있다.

  셋째, 영적 은사자(예언, 방언 통역, 환상)의 도움을 받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환상을 보는 은사자들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예전에는 부흥회 강사님들이 “당신은 주의 종 사명이 있다”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방언 통역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바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단, 한국의 예언 사역은 무속 영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아 50% 정도는 걸러 들어야 한다. 맹신하면 안 된다.)

  넷째,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낙원에서의 파송 명령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신의 사명을 아는 가장 정확한 것은, 내가 낙원에 있다가 이 땅으로 보내질 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직접 하셨던 말씀을 다시 들어보는 것이다. 이는 고도의 영적 세계가 열린 사역자(빛의 사역자 등)의 도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사명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이제 그 사명에 목숨을 걸고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영의 나이가 많고 사명이 큰 사람일수록, 그 사명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련이 많다. 왜냐하면 악한 영들은 사명이 큰 사람인만큼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방해하기 때문이다. 필자도 55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사명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

 

5. 사명을 감당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회개의 중요성)

  사명을 알았다 하더라도,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게 막는 결정적인 장애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죄’와 ‘악한 영들’이다. 내가 사명을 모르고 엉뚱한 일을 하며 살 때는 사실 죄책감이 덜할 수 있다. 그러나 사명을 알았는데도 그 길을 가지 않으면 그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죄가 된다.

  그렇다면 내가 나의 사명을 알고도 그 일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내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 나를 묶고 있기 때문이며, 다른 곳(세상 일, 쾌락 등)에 관심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악한 영의 방해가 있기 때문이다. 미신과 잡신을 많이 섬긴 집안의 사람은 ‘혼미케 하는 영’이나 ‘앞길을 막는 영’이 강하여,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 이는 역설적으로, 그 사람이 앞으로 ‘바른 길을 제시하고 사람들을 인도할 사명’이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사탄은 그가 사명대로 살지 못하게 하려고 정반대의 영을 보내 막는 것이다.

  둘째, 회개가 해답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게 맡겨진 사명을 발견하고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 회개를 통해 내 안에 있는 악한 영들(가문의 영, 자범죄의 영)을 몰아내야만 내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들어왔는지를 보고 들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회개를 통해서 악한 영들이 떠나게 되면, 나의 영안이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영의 귀에 들리며, 사명을 감당할 능력과 은사도 임하기 때문이다. 고로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명만 알려고 하는 것은 위험하다. 알아도 감당할 힘이 없어 죄만 더 짓게 될 수 있다. 최소한 회개 기도문으로 1,000번 이상 회개하면서 영적 그릇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 회개는 단순히 죄를 씻는 것을 넘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길을 갈 수 있게 여는 문이다. 회개시킨 사람을 천국에 보내는 상급은 단순히 예수 믿게 한 상급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그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6. 사명자에게는 왜 많은 시련과 고난이 따르는가?

  영의 나이가 많고 큰 사명을 가진 사람일수록, 인생의 여정이 순탄하지 않다.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하며, 질병과 가난의 고통을 겪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이렇듯 사명자에게 이렇게 많은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그것은 2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그를 단련하여 강한 용사로 만들기 위함이다. 큰 사명은 거저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그만 시련에도 넘어지는 연약한 상태로는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 설 수가 없다. 하나님은 고난의 풀무불을 통해 그를 연단하시고, 세상의 미련을 끊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으로 빚으시기 때문이다. 둘째, 다양한 영적 세계를 경험하게 하기 위함이다. 필자가 온갖 우상숭배와 질병, 가난을 다 겪어보았기에, 지금 그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이다. 고난은 사명 감당을 위한 실전 훈련이었다.

  그러므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들까 한탄하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쓰시려고 특별하게 훈련하고 계신다는 증거일 수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으로 견디며, 회개로 그 과정을 통과하라.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 쓰시고, 감추어 두었던 사명의 문을 활짝 여실 것이다.

 

7. 나오며

  우리는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우리를 향한 계획을 세우셨고, 때가 되어 각자에게 맞는 사명을 주어 이 땅에 보내셨다. 어떤 이는 씨를 뿌리는 자로, 어떤 이는 거두는 자로, 어떤 이는 위로하는 자로, 어떤 이는 가르치는 자로 부름받았다.

  중요한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아는 것이다. 모르고 열심히만 살면 헛수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알고 그 길을 가면, 하루를 살아도 영원한 상급을 쌓는 가치 있는 삶이 된다.

  그럼 지금 당장 내 사명을 발견하고 완수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회개’다. 회개하여 내 안의 어둠(악한 영)을 걷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빛이 들어오고, 그러면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 허송세월만 하지 말고, 학원을 다녀서라도 배우듯 영적 세계를 배우고 준비해야 할 때다. 남은 생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그 사명의 길을 충성스럽게 달려감으로, 천국에서 아름다운 집과 영광스러운 신분을 얻는 복된 주인공들이 되어야 한다. 

 

 

2025년 11월 23일(주일)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개인이 이 땅에 보내진 하나님의 사명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를 핵심 주제로 다룹니다. 목사는 모든 사람이 영의 나이와 관계없이 고유한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 사명은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예정이며 육체의 유전자와는 별개로 사람의 영 안에 창조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사명을 알고 그대로 수행할 때 하늘의 상급이 쌓이지만, 사명 없이 다른 일에 아무리 힘써도 그 수고는 헛되거나 상이 적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사명을 아는 것이 궁극적인 행복과 천국에서의 복을 결정함을 역설합니다. 마지막으로, 회개와 영적인 분별력을 가진 사역자의 도움을 통해 개인이 낙원에서 부여받은 진짜 사명을 깨닫는 과정이 중요함을 제시하며 설교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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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4(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성도들을 하나님의 뜻과 경륜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주는 진정한 교사들(엡4:1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nNTpyGbhUwQ 1. 들어가며 성도들의 신앙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은 천국에서 상속자가 ...
    Date2025.09.15 By갈렙 Views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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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여호수아 강해(19)] 여호수아는 어떻게 약속의 땅을 전부 정복할 수 있었는가?(수11:16~12:24)_2025-09-07(주일)

    2025-09-07(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여호수아 강해(19)] 여호수아는 어떻게 약속의 땅을 전부 정복할 수 있었는가?(수11:16~12:2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1. 들어가며 여호수아서는 수 백 년 전의 말씀하신 하 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보...
    Date2025.09.08 By갈렙 Views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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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여호수아 강해(12)] 아이 성의 2차전투의 승리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8:1~29)_2025-08-24(주일)

    2025-08-24(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여호수아 강해(12)] 아이 성의 2차전투의 승리가 들려주는 놀라운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수8:1~2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M_NBGz0PYkA 1. 들어가며 한 번의 실패가 영원한 패배를 의미하지는 ...
    Date2025.08.25 By갈렙 Views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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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선포하고 명령하는 기도는 과연 언제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막11:22~25)_2025-08-17(주일)

    2025-08-17(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선포하고 명령하는 기도는 과연 언제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막11:22~2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_1b9NhrRFkw [설교요약] 본 설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오해하고 있는 ‘선포하고 명령하는 기...
    Date2025.08.17 By갈렙 Views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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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로마서강해 보완(24) 최종회] 나도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는 자가 되려면?(고전3:16~17)_2025-08-10(주일)

    2025-08-10(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로마서강해 보완(24) 최종회] 나도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는 자가 되려면?(고전3:16~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qmE6NetNx8Q 1. 들어가며: 구원의 길, 그 끝에 있는 천국 우...
    Date2025.08.11 By갈렙 Views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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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로마서강해 보완(17)] 장차 천국에 들어갔을 때 나의 신분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가?(딤후2:20~21)_2025-08-03(주일)

    2025-08-03(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로마서강해 보완(17)] 장차 천국에 들어갔을 때 나의 신분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가?(딤후2:20~2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El2GU3YpBcc 1. 들어가며 인간은 누구나 영원한 삶에 대한 막연한 동경...
    Date2025.08.11 By갈렙 Views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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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로마서강해 보완(10)] 성도들의 구원에 있어서 과연 행위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약2:14~26)_2025-07-27(주일)

    2025-07-27(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로마서강해 보완(10)] 성도들의 구원에 있어서 과연 행위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약2:14~2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SdJI4wAJOK4 1. 들어가며: 구원의 문, 무엇으로 열리는가? “구원은 어떻...
    Date2025.07.28 By갈렙 Views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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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로마서강해 보완(04)] 로마서 7장에 나오는 죄된 본성의 실체는 무엇인가?(롬7:18~20)_2025-07-20(주일)

    2025-07-20(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로마서강해 보완(04)] 로마서 7장에 나오는 죄된 본성의 실체는 무엇인가?(롬7:18~2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zThiDWP7N7w 1. 들어가며 기독교 신앙의 여정은 ‘죄’와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
    Date2025.07.21 By갈렙 Views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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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로마서강해(53)] 거듭난 성도라면 악한 지도자에게 복종하여 살아야 하는가?(롬13:1~7)_2025-06-29(주일)

    2025-06-29(주일) 주일오후찬양예배 제목: [로마서강해(53)] 거듭난 성도라면 악한 지도자에게 복종하여 살아야 하는가?(롬13: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7pDR9ZCjyUI 1. 들어가며 거듭난 성도들은 거듭났다고 해서 곧바로 천국생활로 들...
    Date2025.06.30 By갈렙 Views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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