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gpIZPa0kAok
날짜 2021-02-14
본문말씀 에베소서 5:22~33(신약 31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에베소서강해,에베소서5장강해,남편과아내,부부의도리,그리스도와교회,아담과하와,머리와몸,복종과사랑,사랑의방법,아내의복종이유,남편의사랑이유

1. 들어가며

  사도바울 당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중에 가장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혹 있다면 그들은 아마도 세 종류의 사람들일 것이라고 했다. 사도바울은 그들을 남편과 아내, 자녀와 부모, 종들과 상전들이라고 했다. 그중에서 사도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부부 사이에도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일이며,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며,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만 하는 것인가? 그리고 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복종하는 것이며 또한 사랑하는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그리스도인들끼리의 바른 삶에 대한 교훈 가운데,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이 말씀을 통하여 아무쪼록 자신이 남편과 아내의 위치에 있다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듯 아내는 남편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남편들도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2. 에베소서 5:22~33의 위치는?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그리스도인들끼지 지켜야 할 도리 가운데 부부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데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삶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고 있는 에베소서 4:17~5:20의 말씀의 다음에 나오는 말씀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상호복종(엡5:21) 가운데 첫번째 부분에 해당한다. 사실 사도바울은 이 말씀 바로 직전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본 받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했으며(엡5:1~14), 성도로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권고를 한 바 있다(엡5:15~20). 그리고 이어서 부부사이의 상호복종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것은 크게 전반부로서 아내를 향하여 주는 권면의 말씀이 있고(엡5:2~24), 남편을 향하여 주는 권면의 말씀이 있다(엡5:25~30). 그것을 한 마디로 딱 요약하라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이며,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대체 왜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에 대한 본분을 다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할 때에 배우자에 대한 자신의 도리를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3. 아내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할 3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사도바울은 아내가 자기의 남편을 대할 때에는 자발적으로 복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서 "복종하다'는 말은 "~아래에 두다. ~의 하위에 놓다"라는 뜻의 헬라어동사 "휘포타쏘"의 분사명령형 현재 수동태 문장이다. 보통 수동태 문장은 번역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그래서 수동태 문장은 보통 긍정문으로 바꾸어서 번역하곤 하는데, 그때에는 보통 "자발적으로 ~하다"라고 번역한다. 그러므로 엡5:22의 말씀을 이 원칙에 따라 번역해보면 이렇게 할 수 있다. "아내들이여, 자기자신들의 남편들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하라(엡5:22)" 그렇다. 아내들은 자기의 남편들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아내들은 자기의 남편이 아닌 다른 남편에게는 복종하면서도 정작 자기의 남편에게는 군림하려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위배되는 행동이다. 다른 사람은 다 남편을 달리 대해도 아내만큼은 남편을 세워주어야 할 사람인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아내는 자기의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는가? 사도바울은 오늘 말씀 중에서 엡5:23~24을 통해 그 이유에 대답을 하고 한다. 그것은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남편은 아내가 머리이기 때문이다(엡5:23,고전11:3). 이것은 마치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이신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런데 이것을 좀 늘려서 표현하면 3가지인데, 그 이유들은 고린도전서 11장과 ,디모데전서 2장에 나오기도 한다. 즉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할 이유는 3가지가 있는 것이다. 첫째, 창조질서상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고전11:8). 즉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둘째, 남자가 여자를 위해 지음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여자의 창조의 목적이 남자를 위한 조력자로서 처음부터 건축되었던 것이다(고전11:9). 셋째, 여자가 동산에 찾아온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 먼저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고전11:10, 딤전2:11).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여자들은 항상 권위 아래에 있다는 표시로서 기도할 때면 머리에 수건을 쓰고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고전11:4~5)

고전11:8-10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딤전2:13~14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4. 남편이 자기 아내를 사랑해야 할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남편은 자기의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아내가 복종한다고 아내 위에 군림해야 하는가? 결코 아니다. 사도바울은 남편이 아내에게 할 것은 딱 한 가지라고 했다. 그것은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사랑하다"는 동사는 "아가파오"다. 아가파오는 이성간의 '에로스'의 사랑도 아니고, 친구간의 '필리아' 사랑도 아니며,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아가페' 사랑을 가리킨다. 아가페사랑은 조건없는 희생적인 사랑을 가리키는데, 이것은 나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이 아니라 상대의 유익을 먼저 구하는 사랑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남편은 자기의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가? 그것은 아내는 자신의 몸이기 때문이다(엡5:28~29). 왜 그런가? 하와가 아담의 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남편이 자기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편은 자기의 아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했던 것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 방법을 3가지 제시하였다. 첫째, 자기의 몸을 아내를 위해 내어주듯이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엡5:25). 왜냐하면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께서 장차 탄생할 교회를 위해 자기의 몸을 내어주셨기 때문이다. 둘째, 자기의 몸을 보살피듯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엡5:29a). 자신의 아내를 연약한 그릇으로 알고 적절한 양분으로 공급하듯 아내를 애정깊은 관심과 돌봄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자기의 몸을 소중히 여기듯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엡5:29b).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소중히 여기시 나머지 하찮은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웠듯이 아내를 영광스러운 존재로 만들 때까지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은 아내에게서 결점이나 흠이 없고, 주름이 없도록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흠없는 자로 세워야 하는 것이다(엡5:26~27). 

 

5. 나오며

  그리스도인들끼리 가져야 할 바른 자세는 무엇인가? 그것은 한 마디로, 피차 경외함으로 섬겨주고 사랑하는 것이다. 특별히 아내는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이 자신의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이는 여자의 출생이 남자로부터 나왔기 때문이요, 여자의 존재목적이 남편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며, 여자가 먼저 죄를 지어 인류에게 고통을 안겨다주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편은 복종하는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아내 위에 늘 군림하면서 아내를 종처럼 부려야 하는가? 결코 아니다.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행한 것처럼 그렇게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내를 위하여 자기의 몸을 내어주며, 아내를 끝까지 돌보아주며, 아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으며 살아왔는가? 과연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듯 복종해 왔으며,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듯 사랑해 왔는가? 반성해야 할 점이 참 많아 보인다. 그래도 우리는 포기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다 천국에 들어가야 파트너들이기 때문이다. 건투를 빈다. 

 

2021년 02월 17일(수)

정병진목사

 


  1. 에베소서강해(01) 성경적인 참된 예정론은 어떤 것인가?(엡 1:1~14 )_2020-10-21(수)

    에베소서는 대체 어떤 책인가? 무엇 때문에 사도바울은 이 편지를 써 보냈던 것인가? 이 편지를 받는 대상은 에베소교회인가 아니면 소아시아 전체 교회인가? 이 책의 핵심주제는 무엇이며, 사도바울은 그 주제를 어떻게 펼쳐나가고 있는가? 각 장에 등장하는 ...
    Date2020.10.21 By갈렙 Views502
    Read More
  2. 에베소서강해(02) 성경적인 참된 예정론은 어떤 것인가(02)(엡1:3~14))_2020-10-28(수)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기로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셨다는 말은 대체 무슨 뜻인가?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어떤 개인은 구원하기로 예정하시고 어떤 개인은 멸망시키리고 예정하셨다는 뜻인가? 대체 하나님께서는 인류에 대해 어떤 구원경륜을 가지고 계셨던 ...
    Date2020.10.28 By갈렙 Views348
    Read More
  3. 에베소서강해(03)_성경적인 참된 예정론은 어떤 것인가?(03)(엡1:3~14)_2020-11-04(수)

    1. 들어가며 에베소서는 회람서신으로서 바울이 교회론에 관하여 쓴 책이다. 바울은 이 편지에서 교회를 7가지 방면으로 소개하는데, 그 첫번째 정의가 바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이다. 이에 바울은 에베소서 1장에서 교회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
    Date2020.11.05 By갈렙 Views356
    Read More
  4. 에베소서강해(04) 성경적인 참된 예정론은 어떤 것인가?(04)(엡1:3~14)_20201-11-11(수)

    하나님께서는 만세전에 어떤 뜻을 품고 계셨을까? 에베소서는 우리의 시간을 천지창조 이전으로 돌려놓는다. 그리고 한 분 하나님께서 장차 행하시고 하시는 일을 그때에 이미 정하셨음을 알려준다. 그것이 바로 에베소서 1장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경륜"이...
    Date2020.11.11 By갈렙 Views329
    Read More
  5. 에베소서강해(05) 하나님의 예정의 본질과 계시를 위한 바울의 간절한 기도(엡1:11~23)_2020-11-18(수)

    하나님이 작정하신 예정은 과연 오늘날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중예정인가 아니면 그것과는 다른 것인가? 예정론을 잘못 이해하다보면, 운명론에 빠지거나 아니면 무사안일주의에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적인 예정론을 알아야 한다. 바울의 하...
    Date2020.11.18 By갈렙 Views375
    Read More
  6. 에베소서강해(06) 은혜에 의한 성도의 구원과 교회의 새로운 4가지 정의(01)(엡2:1~22)_2020-11-25(수)

    1. 들어가며 에베소서는 교회론에 관한 책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 보면 구원론에 관한 책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셨으며, 사람은 어떤 상태에 있다가 구원을 받게 되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
    Date2020.11.25 By갈렙 Views348
    Read More
  7. 에베소서강해(07) 은혜에 의한 성도의 구원과 교회의 새로운 4가지 정의(02)(엡2:1~22)_2020-12-02(수)

    당신은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되는 신 인류의 탄생에 대해 혹시 들어보았는가? 에베소서는 우주적인 신 인류의 탄생을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의 하나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혈통적이고도 민족적이고 신분적인 차별이 없...
    Date2020.12.02 By갈렙 Views316
    Read More
  8. 에베소서강해(08)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와 바울에게 주어진 사명(엡3:1~13)_2020-12-09(수)

    바울은 자신이 받았던 계시를 서서히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풀어놓는다. 그것은 만세전부터 감추어왔던 것이었는데,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된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은 구약의 성도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다. 바울은 그것을 보았다. 그...
    Date2020.12.09 By갈렙 Views351
    Read More
  9. 에베소서강해(09)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와 바울의 두번째 기도(엡3:1~13)_2020-12-16(수)

    하나님에게는 감추어진 비밀이 있었다. 바울이 이것을 보았을 때 그는 그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인생을 내어놓는다. 그가 자신의 인생을 바칠을 만큼 그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과 계시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것을 이미 안 ...
    Date2020.12.16 By갈렙 Views409
    Read More
  10. 에베소서강해(10) 바울의 기도에 나타난 영성과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는 법(엡4:14~4:6)_2020-12-30(수)

    바울의 영성은 깊고도 높다. 아마도 이 세상에 살다간 사람들 중에 최고의 경지에 이른 이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그가 권면하는 성도의 바람직한 영성은 어떤 것인가? 그는 이 땅에 살면서 무엇을 제일 귀하게 여겼는가? 그는 그것을 대체 어떻게 성취할 수...
    Date2020.12.30 By갈렙 Views402
    Read More
  11. 에베소서강해(11)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함(엡4:1~16)_2021-01-13(수)

    1. 들어가며 에베소서는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가장 심오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품으신 구원경륜을 소개하고 있으며, 천사들도 전혀 몰랐던 인간구원에 관한 예정론이 들어있고, 교회가 무엇인지를 7가지 방면으로 소개...
    Date2021.01.13 By갈렙 Views332
    Read More
  12. 에베소서강해(12)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및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의 변화(엡 4:7~24)_2021-01-20(수)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그리고 우리는 진정 얼마만큼 성장해야 성숙한 성도라고 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온전케 하기 위해 교회에게 주신 직분은 대체 무엇인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혀 죽은 옛...
    Date2021.01.20 By갈렙 Views386
    Read More
  13. 에베소서강해(13) 그리스도인의 이웃관계와 하나님을 본받는 삶의 실천덕목들(엡4:25~5:14)_2021-01-27(수)

    그리스도인들은 사실 자기 안에 있는 두 사람 사이에 항상 서 있다. 하나는 옛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새 사람이다. 옛사람이란 사탄의 본성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키고, 새 사람이란 성령의 본성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런데 혹시 자신...
    Date2021.01.27 By갈렙 Views297
    Read More
  14. 에베소서강해(14) 하나님을 본받는 삶과 성령충만한 삶(엡5:1~21)_2021-02-03(수)

    왜 우리는 어둠의 일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가? 그냥 대충 살면 아니 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우리가 어시간을 사용할 때에 어떻게 사용해야 시간을 구원해 낼 수가 있으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 ...
    Date2021.02.03 By갈렙 Views453
    Read More
  15. 에베소서강해(15) 남편과 아내가 서로 지켜야 할 도리(엡5:22~33)_2021-02-17(수)

    1. 들어가며 사도바울 당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중에 가장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혹 있다면 그들은 아마도 세 종류의 사람들일 것이라고 했다. 사도바울은 그들을 남편과 아내, 자녀와 부모, 종들과 상전들이라고 했다. 그중에서 사도바울은 에베소 성도...
    Date2021.02.17 By갈렙 Views355
    Read More
  16. 에베소서강해(16)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과 부모자식 및 상전과 종들 간에 지켜야 할 윤리(엡5:31~6:9)_2021-02-24(수)

    그리스도와 교회간의 유비는 아담과 하와, 남편과 아내간에게도 있다. 예를 들어, 하와는 흙이 아니라 아담의 살과 뼈 곧 아담의 몸으로 건축된 것이다. 그런데 아담은 그리스도의 모형이요, 하와는 교회의 모형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
    Date2021.02.24 By갈렙 Views335
    Read More
  17. 에베소서강해(17) 종이 상전과 지켜야 할 윤리와 마귀와 악한 영들을 대적하여 이기는 법(엡6:5~20)_2021-03-10(수)

    종과 상전은 신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이 둘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성도들은 본의 아니게 이미 영적전쟁에 뛰어든 상태에 놓여 있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악한 영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싸움을 걸어오고 있기 때...
    Date2021.03.10 By갈렙 Views335
    Read More
  18. 에베소서강해(18)[최종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최종적인 권면과 축도(엡6:10~20)_2021-03-17(수)

    1. 들어가며 오늘은 에베소서강해의 마지막 시간이다. 그동안 에베소서의 핵심주제들과 아울러 각 장의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제는 에베소서강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그동안 살펴보았던 에베소...
    Date2021.03.17 By갈렙 Views4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