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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18. (토) · 「회개와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 동탄명성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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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6-07-17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3:19~21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6-07-17(금) 금요기도회 제1부

제목: 회개하고 사역을 받는 것과 사역받기 위해 회개하는 것의 차이는?(요한계시록 3:19~21)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ah27nwij_hI

 

1. 들어가며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경륜(經綸, dispensation) 속에서 치열하게 전개되는 영적 전쟁의 무대다. 오늘날 영적 타임라인을 정확히 직시해보면, 사탄 마귀의 우두머리는 이미 무저갱에 완전하게 결박되어 갇혀 있으며 하늘에서는 영광스러운 천년왕국이 실제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 땅에는 수천 년간 조상들이 무당을 부르고 제사를 지낼 때마다 합법적으로 쏟아져 내려온 조상의 영과 귀신들이 허공을 맴돌다 성도들의 육체 속에 파고들어 견고하게 집을 짓고 왕 노릇을 하려 든다. 우리는 이 더러운 영들을 몰아내고 육체와 영혼의 통치권을 성령께 온전히 내어드리기 위해 날마다 피 튀기는 영적 야전(野戰)을 치러야 한다.

  그 무자비한 영적 전쟁의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무기가 바로 '회개(悔改, repentance)'다. 그러나 수많은 기독교인이 회개의 본질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맹목적으로 입술만 달싹거리며 기계적인 횟수 채우기식 회개를 반복하고 있다. 회개의 본질과 메커니즘을 꿰뚫지 못하면, 수백 번 수천 번을 부르짖어도 내 뇌 혈관과 장기 속에 합법적으로 들어와 견고하게 집을 지은 악한 영들은 결코 나가지 않는다. 똑같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아도, '내가 회개하고 사역을 받는 것'과 단지 '축사 사역을 받기 위해 억지로 회개 횟수를 채우는 것'은 영계에서 하늘과 땅 차이의 결과를 낳는다. 영적 원리를 빗나간 가식적인 회개는 결국 내 몸에 진을 친 귀신을 내쫓지 못하는 헛수고(공것)가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회개의 두 가지 근본 목적이 무엇이며, 생명 분배와 칭의의 차이는 어떠한지, 태아 때부터 침투한 저주의 실체와 유보적 구원의 팩트는 무엇이고, 일상의 자범죄와 우상숭배를 함께 회개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단순한 숫자 채우기식 회개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노여움을 풀어드리는 완벽한 축사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회개의 두 가지 근본 목적인 '구원을 위한 회심(回心)'과 '저주 해방을 위한 자백(自白)'의 영적 차이는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통회하며 회개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뭉뚱그려 하나가 아니라, 영적으로 완전히 구별되는 두 가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구원(救援, salvation)을 얻기 위함'이요, 둘째는 삶에 닥친 '저주(詛呪, curse)로부터 해방받기 위함'이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이 이 두 가지 목적을 철저히 혼동하거나 하나로 묶어버림으로써, 예수를 믿고도 영적 성장이 가로막히고 질병과 가난의 늪에서 처절하게 신음하고 있다.

  첫 번째 목적인 구원을 얻기 위한 회개는 내 영혼의 영원한 방향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돌이키는 전인격적인 방향 전환, 즉 '회심(回心, conversion)'으로서의 회개다(고후 7:10).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이 회심은 내 주먹이나 세상의 권력을 믿고 살던 교만을 버리고, 내 스스로는 도저히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철저한 죄인임을 뼈저리게 자각하는 것이다. 나아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자 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유일한 구주로 영접하는 단회적이고도 결정적인 항복 선언이다. 이는 갈릴리 호수에서 신적 기적을 체험한 베드로가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자신의 실존을 고백했던 것과 같은 철저한 영적 굴복이다(눅 5:8).

눅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러한 회심의 회개를 통해 우리는 죄에 대한 형벌을 영원히 면제받고 의롭다 하심을 얻는 칭의(稱義, justification)의 놀라운 은혜를 입게 된다.

  반면, 두 번째 목적인 저주로부터 해방받기 위한 회개는 내가 매일의 삶 속에서 지은 구체적인 죄악들을 토설해 내는 '자백(自白, confession)'으로서의 회개다(요일 1:9).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구약의 신명기 28장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율법을 어겨 죄를 지을 때 염병(질병), 가난, 치질, 아토피 같은 피부병, 그리고 미치는 것과 같은 정신병적 저주가 쏟아진다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다. 이 저주는 그저 추상적인 불운이 아니다. 그 실체는 죄를 틈타 우리 육체 속에 합법적으로 밀고 들어와 뇌로 가는 핏줄을 막아버리고 신경계를 억눌러 병들게 하는 '더러운 영(귀신)'들이다. 자백하는 회개는 단순한 감정적 뉘우침이 아니라, 내 육체와 혈관을 장악한 이 더러운 귀신들을 강제로 쫓아내어 육체를 정결(淨潔, purification)하게 하고 영혼을 성결(聖潔, sanctification)함에 이르게 하는 무자비한 영적 전투다.

  과거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믿음'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저주가 단숨에 자동으로 끊어진다는 치명적인 착각을 남겼다. 그래서 예수의 피로 죄가 덮어지는 속죄(贖罪, atonement), 즉 히브리어로 '덮는다'는 뜻의 '카파르(כָּפַר)'가 주는 은혜에만 머물렀을 뿐, 내 몸속에 이미 들어와 집을 지은 뱀과 귀신들을 실제로 몰아내어 깨끗해지는 정결의 회개를 완전히 놓치고 말았다. 예수를 믿어 완벽하게 회심했어도, 내 조상이 무당을 불러 지은 우상숭배의 죄와 내가 매일 짓는 혈기와 음란의 자범죄를 끝까지 자백(自白)하지 않으면 육체의 핏줄을 움켜쥔 귀신은 결코 나가지 않는다. 속죄를 넘어 정결과 성결에 이르는 이 처절한 자백의 메커니즘을 매일 가동할 때에만 비로소 우리는 삶을 갉아먹는 무서운 저주에서 완벽하게 해방될 수 있다.

  

 

3. 칭의를 넘어 완전한 구원에 이르기 위해 죄 사함과 생명 분배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구원(救援, salvation)에 대한 한국 교회의 가장 큰 오해는,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아 의롭다 칭함을 얻는 칭의(稱義, justification)만으로 구원이 완벽하게 완성되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칭의는 법적으로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놓는 '속죄(贖罪, atonement)'일 뿐, 그것만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완전한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죄 사함의 터전 위에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이 내 영혼 속에 주입되는 '생명 분배(生命 分配, life impartation)'가 일어나야만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단순히 피를 흘려 속죄의 제물이 되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홀로 아버지의 생명을 가지신 독생자(獨生子, only begotten Son)셨다. 그러나 그분은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이 되심으로써, 당신 안에 있던 영원한 생명을 해방하여 수많은 열매, 곧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를 낳기를 원하셨다(요 12:24). 이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셨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육체의 예수가 이제는 생명 주는 영(살려 주는 영, life-giving spirit)이 되시어 성도들의 몸속으로 직접 뚫고 들어오신 것이다(고전 15:45).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고전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우리가 회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이 생명 주는 영이신 성령께서 내 영혼 속으로 들어오신다. 이때 죽어 피동적이었던 인간의 영이 소생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는데, 이때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방언(方言, glossolalia)이 터지는 것이 그 확실한 증거 중 하나다. 이렇게 생명이 분배된 자는 그 즉시 하늘의 생명책(生命冊, Book of Life)에 이름이 기록된다. 영안이 열려 영계를 들여다보면, 사람이 태어날 때 뱃속에서부터 보고를 담당하던 첫 번째 수호천사(守護天使, guardian angel) 곁에, 구원받는 순간 또 한 명의 천사가 파송되어 총 두 명의 천사가 곁에 붙게 되는 완벽한 영적 팩트를 확인할 수 있다.

 

 

4. 태아 때부터 몸속에 들어와 뇌와 신경을 장악하고 질병과 가난을 주는 저주의 실체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율법을 어길 때 인간에게는 질병과 가난, 미치는 것과 같은 끔찍한 저주(詛呪, curse)가 임한다(신 28:15).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병들게 하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고 죄를 지을 때, 인간의 육체 곧 흙(히브리어 '아파르')을 먹도록 허락받은 더러운 뱀과 귀신(鬼神, demon)들이 우리 몸속으로 합법적으로 밀고 들어와 왕 노릇을 하는 것이 바로 저주의 실체다(창 3:14).

신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창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이 악한 영들은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짓는 죄를 통해서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조상 대대로 무당을 부르고 제사를 지낼 때마다 조상의 영들이, 어머니의 자궁(子宮, womb) 속에 잉태된 태아에게 합법적으로 들어간다. 임신 1~2개월 무렵 하나님께서 태아에게 사람의 영을 집어넣으실 때 첫 번째 수호천사가 함께 파송되는데, 이 천사가 태아의 육체 속에 어떤 귀신들이 파고들어 갔는지를 하늘의 행위책에 낱낱이 보고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죄(原罪, original sin)의 실체는 추상적인 철학 개념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조상의 죄를 타고 내려온 뱀과 귀신들이 뱃속에 바글바글하게 들어차서 나오는 무서운 영적 상태를 의미한다.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성령으로 잉태되실 때 악한 영들의 접근이 완벽하게 차단되어, 귀신이 단 한 마리도 들어가지 않는 거룩한 육체로 태어나셨다(눅 1:35).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그렇다면 태아 때부터 몸속에 자리 잡은 이 귀신들은 어떤 일을 하는가? 먼저는 인간의 뇌(腦, brain)를 치명적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이것들은 뱀처럼 실같이 줄어들어 뇌로 통하는 혈관(血管, blood vessel)을 꽉 틀어막고, 위장과 같은 장부로 이어지는 신경(神經, nerve)을 짓눌러 고장이 나게 한다. 소화가 안 되고 각종 질병과 희귀병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귀신들이 핏줄과 신경을 마비시켰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가난의 영은 들어오는 물질이 들어오는것을 차단하고, 음란의 영은 부부의 잠자리에 차가운 기운을 내뿜어 손도 대지 못하게 만들며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이혼에 이르게 한다. 예수님께서 질병을 주는 이 영적 실체들을 가리켜 우리를 철저히 훼손하는 '더러운 영(unclean spirit)'이라고 정확히 명명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막 5:8).

막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5. 유보적(留保的) 구원의 팩트 앞에서, 예수 믿은 후에도 매일 자범죄를 회개해야 구원에서 탈락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한 번의 영접으로 구원이 영원히 확정된다고 믿는 자들이 많지만, 이는 마귀가 성도들의 영적 경각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퍼뜨린 치명적인 거짓 교리다. 왜냐하면 성경이 증언하는 구원은 '유보적(留保的, conditional) 구원'이기 떼문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더라도, 우리의 삶이 그 믿음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죄 가운데 거하면 구원은 언제든 취소될 수 있다.

  성경은 우리가 죽는 순간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審判臺, Bema seat) 앞에 서게 된다고 경고한다(고후 5:10). 그때 주님은 우리가 일평생 행한 선과 악을 저울에 달아 보신다. 만약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에 지은 수많은 자범죄, 곧 혈기와 미움, 거짓말과 음란을 회개하지 않고 방치하여 그 죄의 무게가 선행의 무게보다 무거워진다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비극을 피할 수 없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명령하신 것은 회심의 순간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마 4:17).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쉼 없이 계속해야 하는 '현재 명령형'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나서도 시어머니를 미워하고, 이웃을 시기하며, 입술로 숱한 거짓말을 쏟아낸다면, 그 죄들이 하나하나 쌓여 우리 영혼을 옥죈다. 하나님은 결코 죄를 안고 있는 자를 신부로 맞이하지 않으신다. 만약 우리가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뻔뻔하게 죄를 쌓아두면,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에게 회개할 마음조차 주지 않으시는 심판(審判, judgment) 단계에 이르게 된다(히 6:6).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히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이것은 결코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로 덮어질 문제가 아니다.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는 그 죄가 씻기지 않아 지옥의 불을 기다릴 수 있다(히 10:26). 그러므로 우리는 해가 지기 전에, 아니 매 순간 내 영혼을 돌아보며 정결(淨潔, purification)케 하는 회개를 단행해야 한다. 구원받은 자답게 살지 않고 죄를 즐기는 자를 주님이 결코 신부로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인식해야 한다.

히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6. 축사를 위해 우상숭배뿐만 아니라 교만과 혈기 같은 일상의 자범죄를 엮어서 함께 회개해야 하는 이유는?

  많은 성도가 축사(逐邪, exorcism) 사역을 받기 위해 조상의 우상숭배 죄만 수천 번 회개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착각한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죄와 일상의 자범죄는 '씨줄과 날줄'처럼 단단하게 엮여 있다. 우상숭배를 통해 합법적으로 들어온 귀신들은, 우리 일상 속에서 교만, 혈기, 시기, 음란이라는 자범죄를 유도하여 죄의 덩어리를 더 크게 불려 나간다.

  조상이 지은 죄로 인해 들어온 영이 내 안에서 교만(驕慢, pride)을 부추기고, 그 교만이 내 입술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만든다. 이 죄들이 함께 연결되어 있을 때, 우상숭배의 죄만 떼어내려고 하면 귀신은 자범죄라는 '합법적 근거'를 쥐고 절대 나가지 않고 버틴다. 반대로 자범죄만 회개하고 조상의 뿌리를 건드리지 않으면, 귀신은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뿌리 권리'를 내세우며 떠나지 않는다.

  회개 기도문을 통해 우상숭배의 죄와 일상의 자범죄를 동시에 토설할 때, 영적 사슬은 비로소 끊어지기 시작한다. 어떤 권사님은 혈기(血氣, temper)의 영이 너무 강해 화를 참지 못했는데, 회개를 통해 혈기 귀신이 떠나가자 분노가 사라지고 얼굴에 스마일(smile)이 돌기 시작했다. 이는 혈기의 영이 귀의 신경계를 장악하고 있었음을 입증하는 확실한 팩트다. 우상숭배 회개와 자범죄 회개를 병행하지 않는 것은, 귀신이 숨을 구멍을 열어두는 것과 같다. 귀신은 아주 교활하게 죄의 고리를 엮어두었으므로, 우리는 이 전체 고리를 한꺼번에 자백(自白, confession)으로 끊어내야 한 다.

 

 

7. 단순히 축사 사역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횟수만 채우는 가식적인 회개가 귀신을 내쫓는 데 철저히 실패하는 이유는?

  진정한 축사를 경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도구로 '회개'를 수단화하기 때문이다. 사역자가 제시한 횟수(예: 500번, 1,000번)만 채우면 귀신이 나갈 것이라 믿고 건성으로 숫자를 세는 회개는, 영계에서 대부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것은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술(呪術, sorcery)'이나 '주문(呪文, incantation)'에 불과하다.

  하나님은 중심(中心, heart)을 보시는 분이다. 회개는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는 인격적 사건이지,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이 아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통탄하며 하나님을 향해 엎드린 회개 열 번이, 마음 없이 횟수만 채운 1,000번의 회개보다 훨씬 강력한 영적 효력을 가진다. 횟수 채우기에 급급한 자들은 회개하는 도중에 진심이 실리지 않기에, 귀신은 그 속에서 비웃으며 자리를 지킨다.

  더 나쁜 것은 회개를 수단으로 삼아 사역을 받으려다 귀신이 안 나가면, 곧바로 사역자를 비난하거나 자신의 열심을 과신하는 '교만의 덫'에 걸린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축사를 받아 육신이 편해지는 것보다, 우리가 회개를 통해 정결(淨潔, purification)해지고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것을 훨씬 더 원하신다. 숫자에 연연하는 것은 아직도 내 고통만 제거하려는 자기중심적인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증명한다. 귀신은 목회자의 능력이나 횟수 채우기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진심 어린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더 이상 귀신이 거할 법적 근거가 없을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쫓겨나는 것이다.

 

 

8. 다시 오실 왕을 준비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이어야 하는가?

  다시 오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해 깨어 준비하는 자들은, 단순히 자신의 병을 고치고 복을 받기 위해 회개하는 단계를 넘어, 창세 전부터 예정된 거룩한 사명자의 길을 걷기로 결단한 자들이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된 14만 4천 명의 제사장 그룹이 보여주는 네 가지 결정적인 자격은, 오늘날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영적 이정표다(계 14:4-5).

계 14:4-5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첫째, '여자(음녀)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순결한 자'여야 한다. 여기서 여자는 요한계시록 17장에 등장하는 '음녀'를 의미한다. 그녀는 세상의 화려한 명예, 명성, 그리고 음란한 포도주로 성도들을 취하게 만든다. 왕을 준비하는 자는 세상의 성공과 인기라는 포도주에 취하지 않고, 오직 거룩한 신부로서 자기 영혼의 순결함을 지키는 자다.
  둘째,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여야 한다. 자기 고집과 지식이라는 머리카락을 절대 잘라내지 않으려 하는 자는 결코 주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다. 나실인처럼 삭도를 대지 않고, 오직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절대 통치에 자신의 인생 전체를 항복시킨 자만이 주님의 뒤를 따를 수 있다.

  셋째,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여야 한다. 이는 단순히 구원받은 자를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기의 시간과 물질과 목숨을 드려 첫 열매로 바쳐진 자를 뜻한다. 넷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여야 한다. 시체(世俗, worldliness)를 가까이하여 부정을 타지 않고, 세속의 타협이나 인간적인 거짓말로 하나님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영을 소유한 자다. 이것이 바로 천국의 보좌에 앉을 제사장들의 영적 팩트다.

  우리는 비록 이 땅에서 사역자로 파송받지 않았을지라도, 내 몸속의 귀신을 몰아내고 정결함을 얻은 후에는 성전의 문지기라도 감당하겠다는 충성심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충성이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내 육체 속에 합법적으로 들어와 견고하게 집을 지은 조상 귀신과 뱀들을 향해 피를 토하는 회개를 단행해야 한다. 회개가 깊어질수록 예수님의 피가 점진적으로 들어와 악한 영을 이격시키고 녹여낼 때, 성령 사역자들에 의해 성령의 불과 칼이 작동되어 그 악한 영의 잔재와 질긴 사슬을 태우고 잘라내는 영적 전투를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한다. 다시 오실 왕을 준비하는 자는 이 축사의 메커니즘을 자기 삶 속에서 매일 입증해 내는 '이기는 자'이어야 한다. 

  

9. 나오며

  지금까지 우리는 회개하고 사역을 받는 것과 사역을 받기 위해 회개하는 것의 본질적인 차이를 살펴보았다. 우리는 구원을 위한 회심과, 저주 해방을 위한 자백이라는 두 가지 회개의 목적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도 매일의 자범죄와 조상의 우상숭배 죄를 낱낱이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의 구원마저 위태로워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인간을 로봇처럼 다루지 않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를 통해 하나님을 선택하고 죄를 척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단순히 사역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횟수만 채우는 가식적인 회개는 결코 악한 영을 쫓아낼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화를 내셨는지를 먼저 직시해야 하며, 그분의 분노를 풀어드리기 위한 진실한 통회가 모든 사역의 선행 조건이 되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날마다 진심으로 회개하여 우리 몸에 집을 지은 악한 영들을 철저히 몰아내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 경륜(經綸, dispensation) 안에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이유는 명확하다. 사탄의 결박이 풀리고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그 영광의 날에, 우리 육체 속에 숨어 있는 귀신을 완전히 쫓아내고 정결한 신부로 준비되어, 새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당당히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 밖으로 쫓겨나 평생 땀 흘려 노동하며 상처 입은 치유를 반복하는 비참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의 피가 처음에는 한 방울로 시작되어 내 몸속의 악한 영을 완벽하게 이격시키고 녹여낼 때까지, 그리고 성령의 불과 칼이 그 질긴 사슬을 단숨에 불태우고 잘라낼 때까지 영적 청소를 단행해야 한다. 그리하여 장차 천국의 4대 계급 속에서 세탁이 필요 없는 빛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다시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 영원토록 왕 노릇 하는 가장 영광스럽고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2026년 07월 17일(금)

정보배 목사

 

[말씀핵심]

이 설교는 회개를 단순한 종교적 절차를 넘어 구원과 저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두 가지 핵심 차원에서 정의하며 그 본질적 가치를 역설합니다. 정보배 목사는 기독교인이 죄를 자백할 때 단순히 행위책의 기록을 지우는 속죄에만 머물지 말고, 가문과 자신에게 침투한 악한 영들과 저주의 실체를 몰아내는 성결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축사 사역을 받기 위해 형식적으로 숫자를 채우는 태도를 경계하며, 하나님을 노엽게 한 죄악에 대해 진심으로 통회하는 마음이 선행될 때 비로소 영적 질병과 가난의 대물림이 끊어질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교는 회개 기도문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진실한 회개를 지속할 때, 성도는 비로소 온전한 생명을 분배받고 영육의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신앙적 지침을 제공합니다.

 

 

 

 

 

금요기도회

회개하고 사역을 받는 것과 사역받기 위해 회개하는 것의 차이

동탄명성교회 · 정보배 목사

 

1. 들어가며

  우리가 회개하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두 가지다. 첫째는 구원받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저주로부터 해방받기 위해서이다. 회개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회개해도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회개의 목적과 그에 따른 올바른 자세를 아는 것은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회개하고 사역을 받는 것과 사역받기 위해 회개하는 것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회개의 첫 번째 목적인 구원을 위해 필요한 회심으로서의 회개란 무엇인가?

  구원받기 위한 회개는 '회심(回心)'으로서의 회개다. 이는 자신이 죄인임을 철저히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의 죄인 됨을 고백했듯이, 우리 역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눅 5:8).

눅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러한 회심을 통해 칭의(稱義, justification)를 얻게 되지만, 그것만으로는 완전한 구원이라 할 수 없다. 구원은 죄 사함과 함께 '생명 분배'가 이루어져야 완성된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생명 주는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심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때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며, 이를 확인하는 한 가지 방법은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죽었던 영이 살아나 활동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3. 회개의 두 번째 목적인 저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필요한 자백하는 회개란 무엇인가?

  저주로부터 해방받기 위한 회개는 '자백(自白)'하는 회개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않고 불순종할 때, 질병, 가난, 정신 질환 등의 저주가 임한다. 이러한 저주의 실체는 우리 몸속에 들어온 뱀과 귀신들이다. 그들은 조상의 우상숭배나 우리의 자범죄를 통해 합법적으로 들어와 혈관과 신경을 누르고 뇌를 공격하여 각종 고통을 유발한다(요일 1:9).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러한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고 정결함(淨潔)을 얻기 위해서는 자백하는 회개가 필수적이다. 예수님을 믿어 칭의를 얻었더라도, 우리 몸에 들어와 있는 악한 영들은 자동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 영들은 불신앙을 조장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게 만들며, 심지어 이혼과 같은 가정 파탄까지 유도한다. 따라서 우리는 조상들의 우상숭배 죄와 내가 일상에서 지은 모든 자범죄(교만, 혈기, 음란 등)를 낱낱이 자백하여, 몸속에 진을 치고 있는 악한 영들을 몰아내야 한다.

4.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회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는 칭의를 통해 덮어지지만, 믿은 후에 지은 죄는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 우리가 죽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선과 악을 저울에 달아 심판하신다(고후 5:10). 회개하지 않은 죄가 선행보다 무거우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것이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예수님께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현재 진행형으로 말씀하셨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 유보적(留保的) 구원이다. 회개하지 않고 뻔뻔하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회개할 마음조차 주지 않으신다. 예수 믿고도 우상숭배, 거짓말, 음행을 일삼으면, 결국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져 성 밖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거나 맹렬한 지옥 불에 떨어지게 된다.

5. 왜 우상숭배의 죄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지은 자범죄도 반드시 함께 회개해야 하는가?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만 수천 번 회개하고, 자신이 일상에서 지은 교만, 혈기, 시기 등의 자범죄는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상숭배의 영과 생활 속의 영은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다. 자범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우상숭배를 아무리 회개해도 악한 영들이 나가지 않는다.

  우상숭배로 인한 저주는 면할지 몰라도, 회개하지 않은 자범죄로 인해 지옥에 갈 수 있다. 그러므로 회개 기도문을 활용하여 우상숭배의 죄와 자범죄를 함께, 철저하게 회개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저주로부터 해방될 뿐만 아니라 구원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6. 사역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숫자를 채우는 회개가 영들을 내쫓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귀신 축사를 받기 위해 목회자가 제시한 횟수를 채우려고 의무적으로 하는 회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런 방식은 진심 없는 건성 회개가 되어, 하나님을 속이는 기만행위가 된다. 결국 귀신은 횟수를 채워도 나가지 않는다.

  이렇게 횟수만 채웠는데 축사가 실패하면, 사람들은 오히려 사역자의 능력을 탓하며 불만을 품거나, 다른 유명한 사역자를 찾아 떠난다. 하지만 진정한 회개 없이 사역자만 바꾼다고 해서 합법적으로 들어온 귀신이 떠나지는 않는다. 회개 없는 축사는 불가능하다.

7. 진정한 축사(逐邪)를 경험하기 위한 올바른 회개의 자세는 무엇인가?

  올바른 회개는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가 얼마나 크면 하나님이 노여워하셔서 이런 귀신들을 허락하셨을까"를 깨닫고, 하나님의 분노를 풀어드리기 위해 진심으로 통회하는 것이다. 나의 괴로움을 해결하려는 목적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통렬한 자복이 우선되어야 한다.

  회개 기도문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죄목을 알려주는 유용한 도구다. 이를 진심을 담아 읽으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 이렇게 진심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며 성령 사역자의 도움을 통해 귀신이 떠나가게 하신다. 회개는 축사의 최고봉이자 최종 단계임을 명심해야 한다.

8. 나오며

  지금까지 회개하고 사역을 받는 것과 사역받기 위해 회개하는 것의 본질적인 차이를 살펴보았다. 우리는 구원을 위한 회심과, 저주 해방을 위한 자백이라는 두 가지 회개의 목적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도 매일의 자범죄와 조상의 우상숭배 죄를 낱낱이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마저 위태로워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단순히 사역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횟수만 채우는 가식적인 회개는 결코 악한 영을 쫓아낼 수 없다. 하나님께서 노여워하신 원인을 직시하고, 그분의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한 진실한 통회가 선행되어야 한다. 날마다 진심으로 회개하여 우리 몸에 집을 지은 악한 영들을 철저히 몰아내야 한다. 그리하여 질병과 가난의 저주에서 벗어나 영육 간에 강건해지며, 마침내 새 예루살렘 성에 넉넉히 들어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2026년 07월 17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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