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두 분이셨는가 한 분이셨는가? 아니면 세 분이셨는가? 우리 기독교회가 현재 하나님을 세 분이지만 한 분으로 믿고 있는 것은 기독교종교회의를 통해서 도출된 결론에서 나온 교리들이다. 이단의 세력으로부터 기독교를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으로 나온 것은 분명하지만, 거기에는 성경에 없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거기에는 성경과 다른 내용도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만세전부터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천국에서 하나님은 결코 세 분 즉 각기 다른 인격체로 존재하신 적이 없으시다. 그런데도 이 세상에서 세 분으로 활동하신 하나님을 천국에서도 그렇게 있으려니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바로 예수께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기 전에 그분은 어디에 있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한 분이시지만 세 분으로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1. 들어가며
누가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선명하지 않는데 과연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천국과 구원이 선명히 들어오지 않는데, 천국을 위해, 구원얻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이 선명하지 않은데, 과연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 그리고 그분의 아들이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누구시며, 두 분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그리고 예수님은 정말로 언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심으로 나타내셨는지를 살펴봄으로서, 하나님께서 한 분인지 아니면 세 분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2.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시다는 초기교회의 신조들은 과연 성경에 따른 신앙고백이었을까?
하나님은 한 분인가 세 분인가? 초기기독교회의를 통해서 결론으로 도출한 것은 하나님은 세 분이라는 것이다(장신대 김명룡 교수님의 글 참조),(https://dongtanms.kr/xe/board_HgTC69/38434). 그중에서 하나님만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님도 하나님이라는 것이 니케아종교회의(A.D.325년)였고, 성령님도 하나님이라고 정의한 것이 콘스탄티노플종교회의(A.D.381년)였으며, 예수님께서는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지닌 분이라는 것을 결정한 것이 칼케돈종교회의(A.D.480년)다. 그리하여 신론과 그리스도론과 성령론이 어느정도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근거로하여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때 그들이 결정한 내용에 잘못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까지 하나님을 세 분으로 믿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천국에서 과연 하나님이 세 분으로 존재하고 있을까? 천국에서 과연 서로 인격적으로 구분된 세 분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천국에서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계신다. 그러다가 한 분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계획하신 대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시에는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면서도 동시에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도 같이 계신 것이다. 물론 그분의 영도 그때 함께 있었으니, 그때에는 성부와 성자과 성령이 동시에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예수께서 죽고 부활승천하신 후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셨다. 그리고 당신의 영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다. 이것이 전체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골자다. 그런데 천국에서 과연 하나님이 세 분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질문을 던져보면,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하고 있는지 그에게서 답이 나온다. 아니다. 안타깝게도 천국에서 하나님께서는 세 분으로 존재하신 적이 없으셨다. 그러니 세 분 하나님께서 서로 상의하신 적도 없으셨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삼위일체론자들은 하나님이 만세 전 어느 순간부터 세 분으로 계셨으며, 이 세 분이 서로 협의하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둘째 위이신 아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아들로 들어오셨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올라가셔서 아버지와 아들에 의해 보혜사 성령께서 오셨다고 주장한다. 어떤 부분에서는 맞지지만 정확히는 맞지 않는 것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고, 신구약성경이 공히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믿어야 한다. 어떤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세 위격으로 존재하시므로, 성부는 성자와 같지 않고, 성자는 성령과 같지 않으며, 성령은 성부와 같지 않다는 신론)를 믿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수 없으며, 천국에도 못들어간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믿었으며, 모세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었느냐고 말이다. 아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었으며(출6:3), 모세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도 오직 유일한 한 분 하나님을 믿었던 것이다(신6:4, 32:39). 그러므로 삼위일체 신론교리가 마치 가장 성경적인 견해인량 말하는 것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한 분이신지 아니면 두 분(하나님과 예수님) 하나님인지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예수님은 과연 제2위의 하나님이신가 아버지로부터 나오신 하나님 자신인가?
하나님이 한 분인지 두 분인지(혹은 세 분인지)를 정확히 알려면, 예수께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실 때에 과연 그분이 어디에 있다가 오셨는지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성부하나님으로부터 밖으로 나와 인격적으로 존재하시다가(물론 창조사역에도 동참하시고) 오셨는지 아니면 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잉태될 때 비로소 아버지로부터 나오셨는지를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예수께서 동정녀의 몸에 잉태되실 때에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시어 따로 인격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가 오셨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적어도 성부와 성자으로 존재하셨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증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동정녀마리아에게 잉태되기 전에 아들은 인격으로 당신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오직 구약시대에는 한 분 하나님이 나오며,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서 그의 영이신 성령을 보내시어 일하신 것이라고 증거한다. 그렇다. 구약시대에는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만이 등장한다. 하도 모세가 그분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해서 B.C.1446년경 그에게 이름을 가르쳐주시는데, 그때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계시하셨다. 그리고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만세전부터 계획하신 일을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루셨으니,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시면서 아들의 신분을 가지셨고 신격과 다른 인격을 동시에 취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하늘에도 계시고 이 땅에도 육신을 입은 형태도 동시에 존재하게 되었다. 하늘에 계신 분을 이 땅에 계신 분은 아버지라고 불렀고, 하늘에 계신 분은 이 땅에 계신 분을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 가운데 그분의 영인 성령께서 개입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일은 한 분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만세전에 계획하신 뜻을 이루신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이신 아들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늘 자신은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았으며, 그래서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사명을 완수하시더니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죽으셨다. 그리고 3일만에 살아나시더니 40일후에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현재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신다. 그러므로 천국에서는 항상 하나님은 한 분으로 계셨던 것이다.
4. 예수께서는 동정녀마리아에게서 나시기 직전, 어디에 계시다가 오신 것인가?
그렇다면,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신 예수께서는 자신은 언제 어디서부터 오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까? 그분은 3가지로 말씀하셨다. 그것을 헬라어 전치사로 구분해보면, "에크"(~로부터 안에서 밖으로)와 "아포"(~에게서부터)와 "파라"(~에게서, ~로부터)"로부터 오셨다고 정의할 수 있다.
첫째, 예수께서는 당신이 동정녀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실 때에, "하늘로부터(에크)" 오셨으며(요3:13, 6:38,41,42,50,51,58)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에크)" 오셨다(요8:42)고 말씀하셨다.그렇다. 예수께서는 출생시 하늘 안에서부터 출발하여 이 땅 안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그리고 그때 정확히는 하늘 안에 있는 아버지 안으로부터 출발하여 이 세상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그렇다. 예수께서는 하늘 어딘가에 이미 나오셔서 머물러 계시다가 오신 것이 아니라, 그때에 비로소 아버지로부터 밖으로 나오신 후 이 세상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그래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신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예수께서는 제2위의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계시다가 이 땅에 오셨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예수께서는 동정녀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심으로 비로소 이 세상에 출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때 창조된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비로소 이 세상으로 나오시게 된 것이다.
[요3:13]하늘에서(ek)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6:38]내가 하늘에서(ek)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41]자기가 하늘에서(ek)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요6:42]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ek) 내려왔다 하느냐
[요6:50]이는 하늘에서(ek)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6:51]나는 하늘에서(ek)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요6:58]이것은 하늘에서(ek)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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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8:42]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ek)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둘째, 예수께서는 동정녀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실 때에, "하나님으로부터(아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요13:3, 16:30). 이 말씀은 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안에서 밖으로 나오셨을 뿐만 아니라(에크), 하나님으로부터 그때에 분리되어(아포) 오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아포"가 탈격전치사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셨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제2위의 하나님으로서 만세전에 아버지로부터 나오셨다가, 어느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회의를 통해서 아들이 내려오기로 결정하였고 그래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었다는 주장은 잘못된 가설인 것이다. 아니다. 아들은 동정녀마리아의 몸을 빌어 잉태되실 때에 하늘에 있는 아버지로부터 오셔서 잉태되신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잉태되어 아들로 오신 것이다.
[요13: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apo)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요16:30]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apo)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셋째, 예수께서는 동정녀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실 때에, 그 전에 아버지의 생각(계획, 지혜, 말씀하심) 속에 있던 그분이 "아버지로부터(아버지에게서)(파라)"오신 것이며(요16:28) 혹은 "하나님으로부터(하나님에게서)(파라)" 오신 것이다(요6:46,16:27). 그렇다. 구약시대에 예수께서는 아버지(성부)와 다른 개별적인 인격체로서 존재하신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생각(계획, 지혜, 말씀하심)속에 존재하셨다. 그것을 "곁에 계심으로부터"라는 뜻을 가진 "파라(~에게서, ~로부터)"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다가 비로소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잉태되심으로 밖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요16:28]내가 아버지에게서(para)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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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6:46]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para)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16:27]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para)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5. 나오며
여러분은 구약성경을 자세히 읽어보았는가? 거기에는 오직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만이 나온다. 한 때에는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라고 불리우셨다. 하지만 신약에 들어와 그분의 이름은 "예수"가 되셨다. 그러므로 놀랍게도 구약성경 어디에서도 아버지와 달리 개별적으로 아들이 존재했다거나 활동하셨다는 기록이 없다. 다만 아버지의 생각(계획, 지혜, 말씀하심) 속에는 이미 아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서는 모든 만물이 다 그분(아들)을 통하여 지어졌으며(히1:2, 골1:16), 그분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존재하는 것이 없었다고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요1:3). 그러나 그분이 육신을 입으신 아들로 출현할 때까지 아들은 자신의 존재를 밖으로 드러내신 적이 없으시다. 인격적이자 개별적인 존재로서 등장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칭하실 때에 "우리"라는 명칭을 쓰신 적이 몇 번 있으시지만(창1:26, 3:22, 11:7, 사6:8), 그것은 전부다 하나님께서 그 옆에 있는 천사들(천사장급)을 두고 지칭하는 표현이었을 뿐이다. 창18~19장에 나오는 사건, 즉 아브라함 앞에 나타난 세 사람들(여호와와 두 명의 천사들)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그렇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아들로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 출현하기 전까지 하나님은 한 분으로 존재하셨다. 다만 그분의 생각(계획, 지혜, 말씀하심) 속에 아들이자 그리스도께서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때가 차매, 구약의 예언대로 아기이자 아들이신 그분이 세상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사야선지자는 말한다. 그분은 비록 아기이자 아들이지만, 그분이 바로 기묘자인 모사(놀라운 보혜사)이며, 전능하시는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말한다(사9:6). 다만 아들이 이 땅에 계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시고 땅에 계셨다. 두 분이 동시에 존재하신 것이다. 그러다가 그분은 승천하시어 하늘의 보좌에 앉으셨다. 그러므로 이제 그분의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이면서 아들이신 어린양의 보좌라고 불린다(계22:1,3).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는 결코 2개가 아닌 것이며, 단 한 개의 보좌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면 보좌에 앉아계신 그분, 곧 어린양이신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8년 6월 8일(금)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