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6O9qZMvCko8
날짜 2018-11-09
본문말씀 마태복음 20:1~16(신약 3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하늘에서받을상급,상의2가지종류,상과면류관,보상과천국집,상의기준,남긴분량을보는것이아니라충성도를보신다,달란트의비유,포도원품꾼의비유

성도들이 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상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경기장에서 승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prize)이 있고, 또 하나는 일한만큼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reward)이 있다. 앞의 것을 헬라어로는 "브라베이온"이라고 부르며, 뒤의 것은 "미스도스"라고 부른다. 사실 천국에서 브라베이온을 받을 사람은 얼마 있지 않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천국에서 미스도스의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성도들이 받을 상급(보상, 미스도스)은 어떤 기준으로 주어지게 되는 것일까? 일한만큼 주어진다는데, 많이 일한 자는 많이 받게 되고, 적게 일한 자는 적게 받게 되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갖고 계시는 천국에서 받을 상의 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준을 모르는 자는 자기 나름대로의 계산 방식에 따라 천국에서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에 세워놓으신 상급의 기준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의 기준에 부합하게 준비해가야 한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보상으로 주어지는 큰 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1. 들어가며

  우리가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상은 무엇인가?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가서 받을 상급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경기에서 1등을 한 자가 받게 되는 상인데, 그것을 헬라어로는 "브라베이온(prize)"이라 부른다(고전9:24,빌3:14). 이러한 상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다 받는 상이 아니다. 소수의 몇몇 사람만이 받는 상이다. 그런데 성도들의 천국에서 받을 또 하나의 상이 있다. 그것은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으로서 대부분이 받을 상이다. 이것을 헬라어로는 "미스도스(reward)"라고 부른다. 이렇듯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을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상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히 일한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서, 일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될 상급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행한 일이 없는 자는 혹 천국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보상을 받지 못할 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한다.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켜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어떤 기준으로 우리의 행한대로 보상해주는 것일까?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천국에서 성도들이 받을 상급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주시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천국에서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2. 성경에서 상(prize)과 보상(reward)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천국에서 성도들은 대부분 상을 받게 될 것이다. 물론 어떤 이들은 전혀 상을 받지 못한 채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 사람도 있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서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더라도, 경주에서 승리하는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상(브라베이온)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다.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 중에 몇몇의 소수의 사람만이 그 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전9:24~27, 빌3:13~14).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경주에서 우승한 자에제 주어지는 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으로 주어지는 것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면류관"(승리관=스페파노스)으로 주어지게 될 것이다(고전9:25, 딤후4:7~8). 이때 승리자가 받을 면류관은 천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영예(영광스러움)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보편적으로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받게 될 상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수고한만큼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미스도스=reward)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은 구체적으로 천국에서 어떤 것으로 그에게 주어지는 것일까? 그것은 대체로 천국에서 그가 살 집으로 주어질 것이다(요14:1~3). 그러므로 천국집의 규모와 크기는 그가 받을 상의 규모와 크기를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다. 만약 천국집이 아주 작은 자는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 이 땅에서 거의 일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한편, 천국에서 받을 경주에서 승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브라베이온)과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미스도스)은 위의 차이점 이외에도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그것은 이렇다. "브라베이온"은 오직 천국에서만 받을 상이지만, "미스도스"는 이 땅에서부터 받을 수 있는 상이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 "브라베이온"은 순교자와 같이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죽도록 헌신했거나 순교한 자들이 받을 상에 해당한다. 그리고 오직 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상이다. 하지만 "미스도스"는 다르다. "미스도스"의 상은 이 땅에서부터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마6:1,2,5,16).

  그렇다면, 이 땅에서 성도들의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일했을 때에 어떤 복이 주어지는 것일까? 그것은 크게 2가지로 주어진다(물론 성도들은 천국에서 이러한 2가지 상만 받는 것은 아니다). 하나는 자녀의 축복이요 또 하나는 물질(재산)의 축복이다. 즉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충성한 자는 이 땅에서 자녀의 축복을 받든지, 아니면 물질의 축복을 받든지 하는 것이다.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졌던 구레네시몬은 주님을 위해 헌신했더니 자녀의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아들인 알렉산더와 루포가 로마교회의 핵심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성도들이 주와 복음과 교회에 충성했다면 재산상의 복이 반드시 임한다(막10:29~30). 만약 마땅히 받아야 할 이러한 복을 이 땅에서 받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천국에서라도 반드시 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충성하라. 혹시 그렇게 했는데도 아직 못받은 자가 있으면, 조금 더 기다리면 반드시 "미스도스"을 받게 될 것이다.

 

3. 천국에서 받는 보상(미스도스)의 규모와 크기는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지는가?

  그렇다면 천국에 들어간 자는 얼마만큼의 상(미스도스)를 받게 되는 것일까? 원칙은 간단하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각 사람이 행한대로 받게 된다(계22:12)"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행한 일이 없는 자는 천국에서 받을 상(상급)이 없다. 자신의 믿음과 회개로서 천국에 들어갈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성도들은 자기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행하기 때문에, 천국에서 받을 상이 있다. 사도바울도 이 기준에 관하여서 예수님과 동일하게 말하였다. 즉 "심는 이든지 물주는 이든지 각자 자기가 일한대로 받게 될 것이다(고전3:8)"고 말이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받을 상(미스도스)는 많이 일한 자는 많이 받게 되고, 적게 일한 자는 적게 받게 되는 것일까? 다시 말해, 상에 대한 규모와 크기가 자신이 일한 분량만큼 받은 것인가? 아니다. 천국에 들어간 자가 받을 상(미스도스)의 규모와 크기는 자기가 일한 분량에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관하여 예수께서는 마20장 포도원품꾼의 비유를 통해 그 기준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상급의 크기는 산술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포도원의 품꾼이 받게 될 품삯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받을 것인지를 비유적으로로 말씀해 주셨다. 그것은 오후5시에 들어와서 1시간을 일했던 사람이라도, 그에게 하루치의 품삯인 1데나리온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품삯의 기준은 원래 어떠했는가? 한 사람이 1데나리온을 받기 위해서는 오전6시에 포도원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오후6시까지 일해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우리에게 일한대로 갚아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분은 대체 어떤 기준으로 우리에게 상을 주시는지를 보다더 명확히 알 수가 있다.

 

4. 천국에서 받는 보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인가?

  이와같이 천국에서 성도들이 받게 될 보상은 산술적인 분량에 따른 것이 아니다. 헬라어로 비교해본다면, 일한만큼 산술적으로 받게 되는 품삯은 "옵소니온"이라고 부른다. "옵소니온"이란 일만큼 산술적으로 계산하여 받게 되는 급료(wage, payment)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하루에 12시간 일한 자가 1데나리온을 받는 것이라면, 1시간 일한 자는 하루치 품삯의 1/12만 받게 된다는 것이 바로 "옵소니온"의 바른 뜻이다. 그런데 천국에서 성도들이 받게 될 보상은 이러한 "옵소니온"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천국에서 성도들이 받는 상은 "미스도스"에 따라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미스도스"는 대체 어떻게 정해지는가? 그것은 일하는 성도의 자세와 태도에 달려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우리 성도들의 충성도에 따라 상급이 주어진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마20장에 나오는 "포도원품꾼의 비유"를 보라. 거기에 보면, 오후5시에 들어와서 1시간만 일했던 사람이 받은 "미스도스"는 얼마인지 아는가? 놀랍게도 1데나리온이었다. 다시 말해, 주인은 그에게 하루치의 품삯을 준 것이다. 이것은 주인이 그 사람의 태도와 모습으로 평가하여 그에게 "미스도스"를 준 것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그 사람의 충성도가 매우 놀라웠기에 주인은 그에게 하루치의 품삯을 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천국에서 상급을 주실 때에는 산술적인 분량에 따라 보상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충성도에 따라 보상해주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5. 천국에서 받을 보상에 관한 가장 뚜렷한 예는 무엇인가?

  그런데, 천국에서 받게 될 보상의 기준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주는 예가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마25장에 나오는 달란트비유다(마25:14~30). 어떤 주인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자기의 종들에게 그들이 가진 능력에 따라 각기 다르게 달란트를 맡겨주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일하게 하였다. 그러자 5달란트 받았던 자는 즉시 나가서 일하였고 주인이 왔을 때에 거기에다가 5달란트를 더 남겼다. 그리고 2달란트를 받았던 자도 즉시 나가서 일하여 또 2달란트를 남겼다. 하지만 주인이 어떻게 결산했는가를 살펴보면, 이들 두 사람에게 주어진 칭찬이 똑같다는 것이다. 즉 5달란트를 남긴 자와 2달란트를 남긴 자가 똑같은 칭찬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마25:21,23). 주님은 그들 두 사람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25:21,23)"고 말씀해주셨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성도들에게 상(미스도스)를 줄 때에는 그 사람의 충성도에 따라 상(미스도스)를 주시는 것이다. 5달란트를 남겼다고 5달란트의 상을 주시고, 2달란트를 남겼다고 2달란트의 상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충성도가 같다면 둘 다 동일한 상을 주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비록 2달란트를 받았던 자는 자기의 분량이 2달란트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열심히 일하여 2달란트를 남겼기 때문이다. 이는 만약 그에게 5달란트를 주어서 일하게 했다면, 그가 충분히 5달란트를 더 남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조상으로 물려받은 것이나 누군가의 기도의 분량 그리고 그 사람의 능력의 크기가 작아서 그가 2달란트를 받아 2달란트를 더 남긴 것이지, 다른 요인들에 의해 그에게 5달란트를 주어졌다면, 그는 틀림없이 5달란트를 더 남기는 자가 되었을 것이다.

 

6, 나오며

  그렇다.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혹 경주에서 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상(브라베이온)은 받을 수 없을른지 몰라도,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 충성되이 일한 자에게는 반드시 그 사람의 충성도에 따라 상급(미스도스)가 주어질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다른 사람보다도 더 많은 일들을 감당했다고 쉽게 자랑하지 말라. 많이 받았기에 많은 것을 더 남겼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비록 적은 능력을 가졌더라도 맡은 일에 충성한다면, 천국에서 큰 상(미스도스)를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 땅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서 능력과 은사를 적게 받았다고 투털댈 필요가 전혀 없다. 다만 내가 받은 것을 가지고 주와 복음과 교회를 위해 충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충성도에 따라 우리에게 상급(미스도스)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10:4~42의 원칙에 따라, 모든 사람이 다 선지자가 될 수 없다 하더라도,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가 받을 상급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모두가 다 주의 종의 길을 걸어갈 수 없을지라도, 주의 종과 잘 협력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사역을 위해 충성한다면 우리도 선지자가 받을 상급을 같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맡겨진 일에 충성하자. 그리고 겸손하자. 왜냐하면 그것이 그날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게 될 상급(미스도스)의 분량을 결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2018년 11월 09일(금)

정병진목사

 

 

 


  1. 속죄에 있어서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과 관련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히10:1~18)_2018-11-23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왜 사람이 되셨으며 왜 죽으셔야 했는가? 그것은 대속의 죽음을 죽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류의 죄를 사함받을 길이 없었으며, 하나님께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이셨지만...
    Date2018.11.24 By갈렙 Views289
    Read More
  2. 오늘날 성도들은 모두 다 만인제사장인가?(신21:5)_2018-11-16(금)

    1. 들어가며 오늘날 모든 성도들은 모두 다 제사장인가?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오늘날 성도들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인인가? 종교개혁자 루터는 "오직 믿음"을 기치로 하여, 1520년 "그리스도인의 자유"라는 소논문을 발표하면서, "만인제사장설"...
    Date2018.11.16 By갈렙 Views331
    Read More
  3. 출애굽기강해(11)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따라서(출13:17~21)_2018-11-14

    1. 들어가며 이스라엘민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바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간 것이 아니다. 그들은 시내산을 거쳐서 가야 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시작된 광야의 여정은 무려 40년이상 세월이 지나야 했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께서는 왜 직접 블레셋...
    Date2018.11.14 By갈렙 Views479
    Read More
  4. 하나님은 천국에서 어떤 기준으로 상을 주시는가?(마20:1~16)_2018-11-09

    성도들이 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상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경기장에서 승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prize)이 있고, 또 하나는 일한만큼 보상으로 주어지는 상(reward)이 있다. 앞의 것을 헬라어로는 "브라베이온"이라고 부르며, 뒤의 것은 "미스도스...
    Date2018.11.09 By갈렙 Views510
    Read More
  5.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구원관은 어떤 것인가?(마19:23~30)_2018-10-26

    오늘날 교회 안에 알려진 구원관은 대체 어떤 것인가? 대체로 이런 것일 것이다. "구원은 인간의 공로와는 무관하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에 속한다. 그러므로 구원의 주권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우리가 할 일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Date2018.10.26 By갈렙 Views321
    Read More
  6. 성령의 인도와 말씀의 인도를 받을 때 주의할 점은?(딤후2:15~17)_2018-10-12(금)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았다. 그것은 그들이 가야할 곳은 인도하는 매개체로서 가시적이면서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이었다. 그때의 구름을 짜면 물이 되는 구름은 아니였으며, 그때의 불은 성막을 태워버리는 불은 ...
    Date2018.10.13 By갈렙 Views602
    Read More
  7.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말했던 근본적인 목적은 어디에 있었는가(출6:2~8)_2018-10-05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여호와이시다(출3:14~15). 그렇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존재적으로 볼 때 3가지 의미가 있으며(출3:14~15,6:3~5), 과정론적으로 볼 때 2가지 의미가 있다(출6:6~8).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존...
    Date2018.10.05 By갈렙 Views557
    Read More
  8. 사람의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며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을까(계3;14~22)_2018-09-28

    사람이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가? 살아있다고 하나 이름뿐인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어떤 잣대로 확인할 수 있는가? 여기 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이다. 그것은 2가지였다. 그러므로 오늘날 나도 이러한 ...
    Date2018.09.28 By갈렙 Views349
    Read More
  9. 교회 가운데 음행하고 있는 자를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전5:1~13)_2018-09-21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 가운데 그의 범죄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를 책망하거나 치리해야 옳은가? 무턱대고 허물을 덮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며, 그를 무턱대로 책망...
    Date2018.09.22 By갈렙 Views392
    Read More
  10. 가룟유다도 분명히 죄를 인정하긴 했으나 왜 회개를 이루지 못했을까?(마27:1~10)_2018-09-14

    1. 들어가며 왜 가룟유다는 분명히 회개한 것 같은데, 왜 자살로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마감해야 했을까? 그도 자신의 지은 죄에 대해 아파했으며, 자신이 주님께 큰 죄를 지었음을 고백까지 했긴 했는데, 왜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것일까? 성...
    Date2018.09.14 By갈렙 Views875
    Read More
  11. 노아의 포도주사건이 있은 후 야벳이 받았던 3가지 축복은 무엇이었나(창9;20~29)_2018-08-31(금)

    1. 들어가며 홍수후 수년(?)이 흘러갔을 때에 노아는 자신의 장막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은 채 부끄럼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아무도 모를 줄 알았으나, 그날 따라 나가 살던던 둘째아들 함이 찾아와 아비...
    Date2018.08.31 By갈렙 Views510
    Read More
  12. 메시야의 족보에 오르지 못할 자였지만 그 명단에 올라간 사람들(마1:3~6과16)_2018-08-24(금)

    마태복음 1장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의 족보로 시작된다. 아니 신약성경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그런데 이 메시야의 족보를 찬찬히 살펴보면 족보에 들어있어야 할 이름이 빠져 있기도 하고, 들어가서는 안 될 여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는 것...
    Date2018.08.24 By갈렙 Views475
    Read More
  13. 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어떻게 결정되는가(왕하19:14~20)_2018-08-17(금)

    여러분은 기독교교육과 일반교육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그것은 거의 똑같이 보인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성령하나님이 거기에 역사하는 것을 믿으면 기독교교육이 되며, 그것이 없다고 하면 일반교육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상...
    Date2018.08.17 By갈렙 Views394
    Read More
  14.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진짜 내 것 되게 하려면(고전15:1~4)_2018-08-10(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 사건자체가 자신의 죄를 이미 다 용서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과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내 모든 삶의 문제 특히 질병과 가난과 저주의 문제 더 나아가서는 죽...
    Date2018.08.10 By갈렙 Views421
    Read More
  15. 성도가 천국에서 상얻기 위해 주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빌2:25~30)_2018-07-20

    주의 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 어떤 분들은 주의 일을 하려면 주의 종으로서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었어도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로 하여금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
    Date2018.07.20 By갈렙 Views345
    Read More
  16.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가르침의 위험성은 무엇인가?(계3:1~6)_2018-07-13(금)

    당시 사데교회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왜냐하면 그대로 있으면 죽는 날 그들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서 지워질 심각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그들을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체 무슨 죄를 짓...
    Date2018.07.13 By갈렙 Views355
    Read More
  17. 다니엘의 70이레와 한 이레를 어떻게 바르게 해석할 것인가(단9:20~27)_2-18-07-06(금)

    다니엘의 70이레와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한 이레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어왔는가 하는 것은 지금도 종말론자들에 있어서는 중요한 이슈다. 그런데 저마다 해석이 다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해석은 환난전휴거를 주장하는 세대주의자들...
    Date2018.07.06 By갈렙 Views867
    Read More
  18. 성도들의 비밀공중휴거와 그리스도의 공개적 지상재림은 진짜인가?(살전4:13~5:11)_2018-06-29(금)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은밀하게 오시는 것인가 아니면 공개적으로 오는 것인가? 그리고 주님께서는 단회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이중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 가운데에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데 은밀하게 오신...
    Date2018.06.29 By갈렙 Views513
    Read More
  19. 짐승의 표인 666과 관련하여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계15:2~4)_2018-06-22

    우리 믿는 이들 중에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믿는 자라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지켜내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며, 우상숭배의 죄를 비롯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가 결국 천국...
    Date2018.06.22 By갈렙 Views381
    Read More
  20.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수2:1~21)_2018-06-15(금)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 그것은 그 누구도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들 자신이다. 하나님께서 다른 가족구성원들보다 나로 하여금 영적인 것을 먼저 보게 하셨고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해주셨으니, 먼저 신앙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내...
    Date2018.06.15 By갈렙 Views7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 Next
/ 2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