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q3I1lV0lGvU
날짜 2018-09-14
본문말씀 마태복음 27:1~10(신약 4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가룟유다의범죄,회개와후회,가룟유다의잘못,가룟유다의반성,회개의요소

1. 들어가며

  왜 가룟유다는 분명히 회개한 것 같은데, 왜 자살로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마감해야 했을까? 그도 자신의 지은 죄에 대해 아파했으며, 자신이 주님께 큰 죄를 지었음을 고백까지 했긴 했는데, 왜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것일까? 성경에서는 후회하라는 말은 없지만 회개하라는 말은 많이 나온다. 그렇다면 가룟유다는 후회했을 뿐 회개를 안 했다는 것인데, 대체 회개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그리고 회개가 후회와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 과연 가룟유다는 회개를 한 것인가 회개를 못한 것인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가룟유다가 왜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사람이 회개에 이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가룟유다는 무슨 죄를 지었는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가룟유다가 스승을 판 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있다. 혹시 스승을 판 죄가 아닌 다른 죄를 더 지은 것인가? 왜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았던 것에 대해 그렇게 뉘우쳐애 했을까? 심지어 그 죄값을 감당하려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 것일까? 그럼, 구약율법에서 스승을 판 죄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그래서 이제는 가룟유다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부터 정의해보도록 하자.

  가룟유다는 대체 무슨 죄를 저지른 것인가? 가룟유다의 죄는 한 마디로 자기 스승을 은30냥에 팔아넘긴 죄를 지은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예수님으로 하여금 산헤드린공회에서 사형죄를 언도받게 하는 죄를 범한 것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율법규정상 스승을 돈받고 팔아넘긴 죄는 어떤 죄에 해당하는가? 그것은 아마도 2가지 죄와 유사하다. 첫째는 유괴죄다(신24:7). 사람을 돈을 받고 팔아남긴 죄가 유괴죄가 되기 때문이다(마26:14~16). 그렇다면 율법에서는 이러한 죄를 범한 자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 그것은 그런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되어 있다(신24:7). 그리고 둘째는 특수살인죄다(신5:17). 당시는 산헤드린공회가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죽이려고 벼르고 있던 상황이었데, 그들에게 예수님을 넘겨주었으니 그 죄는 살인죄에 해당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볼 때에, 셋째, 가룟유다는 도덕죄를 범한 것 같다. 왜냐하면 자기의 스승을 팔아 넘어김으로 인하여 배은망덕의의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자기 부모를 공경하듯이 스승도 공경해야 하는데, 자신의 스승을 공경하지 못할망정 스승을 돈을 받고 팔아넘겨버렸으니, 도덕죄를 지은 것이 분명한 것이다.

 

3. 가룟유다가 회개를 통해 죄를 용서받지 못한 이유는 어디에 있었는가? 

   예수님은 넘겨준 가룟유다는 줄곧 예수님이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보고 있었다(마27:3). 그것은 마27:3~5의 말씀에 나온다. 그 본문을 헬라어원문으로 보면 이렇다. "그때에 그분을 넘겨주고 있는(동사,분사,현재,능동태) 유다가 그가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것을 본 후에, 후회한(뉘우친) 후에, 은 30냥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줬다. 그리고 그가 말하기를, "내가 무죄한 피를 넘겨준 후에, 죄를 범하였도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를 향하여 무엇이냐? 네가 볼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가 은들을 성소 안으로 던진 후에, 물러갔다. 그리고 떠나간 후에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마27:3~5)". 그랬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넘겨준 후부터 예수께서 어떻게 되는지를 줄곧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상황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왜냐하면 산헤드린공회에 붙들려간 예수께서는 자기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윗과 같은 유대국가를 일으키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유죄판결을 받아 사형언도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자 가룟유다는 즉시 후회했다(메타멜로마이). 그리고는 산헤드린공회를 향하여 "내가 무죄한 피를 넘겨준 후에, 죄를 범하였도다" 하고 말했다. 하지만 산헤드린공회는 그의 후회를 받아주지 아니했다. 그리고 가룟유다가 스스로 행한 죄이니만큼 가룟유다가 혼자 당하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는 받았던 은30냥을 성소안으로 던져놓고는 물러간 뒤에 자살하고 말았다.

  여기서 우리는 가룟유다가 분명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가슴아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죄용서받지를 못한 채 비극적인 인생을 마감해야 했던 이유를 살펴볼 수 있다. 첫째, 그는 분명히 죄를 인식하고 애통해하는 것까지는 했지만 그 뒤에 그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서 용서를 빌지 못했던 것이다. 아니 당사자인 예수님에게 가서 자신의 죄에 대해 용서를 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때 산헤드린공회(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자신의 잘못을 그들에게 고백했을 뿐이다. 하지만 사람은 그 어떤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용서해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산헤드린공회는 가룟유다더러 "네가 죄를 범한 만큼 네가 당하라"고 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죄는 우리가 지었어도, 우리가 죄값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분이 직접 사람이 되어오셔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담당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룟유다는 범죄를 깨닫고 마음아파한 후에 하나님 내지는 예수님에게 찾아가서 용서를 빌어야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둘째, 그는 예수님의 속죄를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그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 없었던 것이다. 사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그분은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그 죄값 때문에 어느누구도 지옥형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아셨기에, 당신이 우리 대신 죄값을 받으시어 우리가 받을 형벌을 받지 않게 하려고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가룟유다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면 그는 아마도 예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했을 것이다. 하지만 3년반이나 오랜 기간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가룟유다는 그분이 이 세상에 죄사함을 위해 오셨다는 것을 알고 있지 못했다. 즉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속죄에 대한 믿음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 그러한 사실 자체를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러므로 자신이 죄값을 담당하라고 했언 산헤드린공회의 의견을 따라 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셋째, 그는 사람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받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즉 그는 사람이 회개하는 이유가 죄용서를 받기 위함인 것을 잘 인지하고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막1:4).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회개는 "죄사함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막1:4, 행2:38, 3:17)라고 말이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회개를 주신 목적을 몰랐고 회개를 하지 못했으니 결국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그냥 인간적으로 후회만 한 것이다. 가룟유다는 자신이 지은 죄가 엄청 크다는 것을 알았고 그 죄값은 죽는 길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므로 극단적인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4. 천사도 우리와 같은 영물이지만 인간만이 가진 특권은 무엇인가?

  이 세상과 하늘에 있는 존재 가운데 영원히 사는 피조물에는 천사와 사람이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는 있으나 천사에게는 없는 것이 있다. 몇 가지 있다. 첫째는 죄사함이 없다. 둘째, 더불어 천사에게는 회개할 기회도 없다. 그들에게는 그러한 기회가 애시당초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셋째, 천사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상이 없다. 왜 그런가? 그들은 처음부터 심부름꾼으로 혹은 종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아무리 일해도 상급이 없다. 물론 영물이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도 피곤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다르다. 인간은 천사와 같이 영을 가진 존재이기는 하지만 회개하기만하면 죄사함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하늘에서 상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죄사람을 받거나 하늘의 상급을 준비할 수 있는 시기가 제한되어 있다. 그 시기는 사람이 육체를 떠나기 전까지라는 것이 그 기준이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함께 있을 때에만 주어진 특권이다. 이때에 사람은 회개도 할 수 있으며,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상급도 준비할 수 있다. 인간은 육체가 있기에 매우 힘들게 사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인간은 먹어야 살 수 있고, 쉬어야 살 수 있는 존재다. 또한 아담의 범죄이후 사람의 죄된 본성이 육체 안에 자리를 잡고 있기에, 언제든지 죄의 유혹으로부터 조용한 날이 없다. 그것이 자꾸 우리를 충동질한다. 그러므로 죄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또 기도해야 한다. 절제해야 한다. 주님 일에 충성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육체가 있음으로 인하여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고, 죄용서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무려 열심히 행한대로 상급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회개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죄용서에 대한 놀라운 특권이다. 천사는 인간의 능력과 지혜보다도 월등한 존재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우리가 가진 이런 특권이 없다. 오직 육체를 지닌 우리에게만 있는 특권들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에 반드시 회개를 실천해야 한다.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에만 죄용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충성해야 한다.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에만 하늘의 상급을 쌓아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만 회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5. 나오며

  그러나 약 3년 6월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가룟유다는 왜 위와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 다시 말해, 가룟유다는 왜 회개를 실천하지 못하고 후회만 하고 있었던 것인가? 그는 진정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다른 사람보다도 그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져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예수님 곁에 있던 12제자들 중의 하나였음에도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를 전혀 모르고 지냈던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려고 아들로 오셨다는 것을 모른 채, 자기가 지은 죄를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자 그는 죽음을 선택했다. 그러나 자기가 자기를 죽인 죄(살인죄)에 대해서는 용서받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잘 몰랐다. 육체가 깨진 후에는 아무리 기도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잘 몰랐다. 육체가 깨진 후에는 회개할 수 없다는 것을 몰랐다. 그러니 당연히 용서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도 회개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정말 확실히 알고 있는가? 그러면 지금 당장 회개부터 시작해야 한다. 회개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회개가 구원의 첫관문이자 마지막 관문이 되기 때문이다. 회개하라. 그것이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할 신앙의 핵심가치이니까.

 

2018년 9월 14일(금)

정병진목사

 


  1. 성령의 인도와 말씀의 인도를 받을 때 주의할 점은?(딤후2:15~17)_2018-10-12(금)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았다. 그것은 그들이 가야할 곳은 인도하는 매개체로서 가시적이면서 초자연적인 어떤 현상이었다. 그때의 구름을 짜면 물이 되는 구름은 아니였으며, 그때의 불은 성막을 태워버리는 불은 ...
    Date2018.10.13 By갈렙 Views360
    Read More
  2.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말했던 근본적인 목적은 어디에 있었는가(출6:2~8)_2018-10-05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여호와이시다(출3:14~15). 그렇다면, "여호와"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존재적으로 볼 때 3가지 의미가 있으며(출3:14~15,6:3~5), 과정론적으로 볼 때 2가지 의미가 있다(출6:6~8).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존...
    Date2018.10.05 By갈렙 Views537
    Read More
  3. 사람의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며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을까(계3;14~22)_2018-09-28

    사람이 영적으로 죽어있다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가? 살아있다고 하나 이름뿐인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어떤 잣대로 확인할 수 있는가? 여기 그 방법이 있다. 그것은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이다. 그것은 2가지였다. 그러므로 오늘날 나도 이러한 ...
    Date2018.09.28 By갈렙 Views341
    Read More
  4. 교회 가운데 음행하고 있는 자를 볼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고전5:1~13)_2018-09-21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형제 가운데 그의 범죄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저촉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를 책망하거나 치리해야 옳은가? 무턱대고 허물을 덮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며, 그를 무턱대로 책망...
    Date2018.09.22 By갈렙 Views368
    Read More
  5. 가룟유다도 분명히 죄를 인정하긴 했으나 왜 회개를 이루지 못했을까?(마27:1~10)_2018-09-14

    1. 들어가며 왜 가룟유다는 분명히 회개한 것 같은데, 왜 자살로 자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마감해야 했을까? 그도 자신의 지은 죄에 대해 아파했으며, 자신이 주님께 큰 죄를 지었음을 고백까지 했긴 했는데, 왜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던 것일까? 성...
    Date2018.09.14 By갈렙 Views801
    Read More
  6. 노아의 포도주사건이 있은 후 야벳이 받았던 3가지 축복은 무엇이었나(창9;20~29)_2018-08-31(금)

    1. 들어가며 홍수후 수년(?)이 흘러갔을 때에 노아는 자신의 장막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은 채 부끄럼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아무도 모를 줄 알았으나, 그날 따라 나가 살던던 둘째아들 함이 찾아와 아비...
    Date2018.08.31 By갈렙 Views502
    Read More
  7. 메시야의 족보에 오르지 못할 자였지만 그 명단에 올라간 사람들(마1:3~6과16)_2018-08-24(금)

    마태복음 1장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의 족보로 시작된다. 아니 신약성경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그런데 이 메시야의 족보를 찬찬히 살펴보면 족보에 들어있어야 할 이름이 빠져 있기도 하고, 들어가서는 안 될 여인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는 것...
    Date2018.08.24 By갈렙 Views464
    Read More
  8. 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어떻게 결정되는가(왕하19:14~20)_2018-08-17(금)

    여러분은 기독교교육과 일반교육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그것은 거의 똑같이 보인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성령하나님이 거기에 역사하는 것을 믿으면 기독교교육이 되며, 그것이 없다고 하면 일반교육이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상...
    Date2018.08.17 By갈렙 Views387
    Read More
  9.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진짜 내 것 되게 하려면(고전15:1~4)_2018-08-10(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 사건자체가 자신의 죄를 이미 다 용서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과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내 모든 삶의 문제 특히 질병과 가난과 저주의 문제 더 나아가서는 죽...
    Date2018.08.10 By갈렙 Views413
    Read More
  10. 성도가 천국에서 상얻기 위해 주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빌2:25~30)_2018-07-20

    주의 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가? 어떤 분들은 주의 일을 하려면 주의 종으로서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목회자나 선교사가 되었어도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로 하여금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
    Date2018.07.20 By갈렙 Views333
    Read More
  11.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가르침의 위험성은 무엇인가?(계3:1~6)_2018-07-13(금)

    당시 사데교회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왜냐하면 그대로 있으면 죽는 날 그들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서 지워질 심각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그들을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체 무슨 죄를 짓...
    Date2018.07.13 By갈렙 Views329
    Read More
  12. 다니엘의 70이레와 한 이레를 어떻게 바르게 해석할 것인가(단9:20~27)_2-18-07-06(금)

    다니엘의 70이레와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한 이레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어왔는가 하는 것은 지금도 종말론자들에 있어서는 중요한 이슈다. 그런데 저마다 해석이 다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해석은 환난전휴거를 주장하는 세대주의자들...
    Date2018.07.06 By갈렙 Views639
    Read More
  13. 성도들의 비밀공중휴거와 그리스도의 공개적 지상재림은 진짜인가?(살전4:13~5:11)_2018-06-29(금)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은밀하게 오시는 것인가 아니면 공개적으로 오는 것인가? 그리고 주님께서는 단회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아니면 이중적으로 재림하시는 것일까?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 가운데에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데 은밀하게 오신...
    Date2018.06.29 By갈렙 Views495
    Read More
  14. 짐승의 표인 666과 관련하여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계15:2~4)_2018-06-22

    우리 믿는 이들 중에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믿는 자라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지켜내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며, 우상숭배의 죄를 비롯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자가 결국 천국...
    Date2018.06.22 By갈렙 Views370
    Read More
  15.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수2:1~21)_2018-06-15(금)

    누가 자신의 가족을 전도할 것인가? 그것은 그 누구도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들 자신이다. 하나님께서 다른 가족구성원들보다 나로 하여금 영적인 것을 먼저 보게 하셨고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해주셨으니, 먼저 신앙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내...
    Date2018.06.15 By갈렙 Views733
    Read More
  16. 예수님은 동정녀에게서 잉태되실 때에 어디로부터 오셨는가?(요8:41~42)_2018-06-08(금)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두 분이셨는가 한 분이셨는가? 아니면 세 분이셨는가? 우리 기독교회가 현재 하나님을 세 분이지만 한 분으로 믿고 있는 것은 기독교종교회의를 통해서 도출된 결론에서 나온 교리들이다. 이단의 세력으로부터 기독교를 지켜내기 위한...
    Date2018.06.08 By갈렙 Views407
    Read More
  17. 우리가 기도하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시고 응답해주시는가?(마18:19~20)_2018-06-01

    우리가 기도하면 하늘들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냥 들으시겠지 라고 흘려 넘겨버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계셨던 공생애기간 중에 놀라운 말씀을 하시었다. 그것은...
    Date2018.06.01 By갈렙 Views371
    Read More
  18. 곡식과 가라지는 처음부터 존재하는가 아니면 나중에 만들어지는가?(마13:24~30)_2018-05-25(금)

    곡식(천국곳간에 들어갈 자)와 가라지(풀무불에 던져질 자)는 처음부터 정해져있는 것인가 아니면 훗날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잘못된 예정론을 말하는 자들은 이미 그들의 운명이 정해진 채 이 세상에 출생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예수께서...
    Date2018.05.25 By갈렙 Views435
    Read More
  19. 요나서는 칼빈주의의 만세전예정을 지지하고 증거하는가(요6:33~40)_2018-05-18(금)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하는 이들은 구원의 예표로서 요나의 경우를 든다. 요나가 바다에 빠졌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어찌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나왔겠느냐면서,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에 따라 구원받은 것임을 강조한다. 그...
    Date2018.05.18 By갈렙 Views390
    Read More
  20. 성전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겔43:1~12)_2018-05-11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지 133년이 지났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올 때만 해도 마을마다 단골무당집들이 있었다. 그러니 해마다 운세를 보고 점을 치고 굿을 하는 것은 일상화된 삶이었다. 하지만 그결과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패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일...
    Date2018.05.11 By갈렙 Views4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2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