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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16. (일) · 「회개와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 동탄명성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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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fDXLfjaDOVM
날짜 2026-08-14
본문말씀 출애굽기 20:4~6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6-08-14(금) 금요기도회

제목: 회개의 핵심과 부처불교의 죄를 회개해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출애굽기 20:4~6)_ 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https://youtu.be/fDXLfjaDOVM

 

금요기도회

회개의 핵심과

부처·불교의 죄를 회개해야만 하는 이유와 방법

(출 20:4-6)

동탄명성교회 · 정보배 목사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시간에는 조상 제사의 죄를 왜 회개해야 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제부터는 평생 회개기도문에 나오는 주제들을 하나씩 차례대로 넓게 해석하고 정리해 보려려 한다. 그러나 부처 불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먼저 회개의 핵심을 분명히 한 뒤에, 부처·불교와 관련하여 조상과 자신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를 왜 회개해야 하며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를 다루고자 한다.

  먼저 우리가 회개를 말할 때에는 구원을 위한 회개현세의 저주 해방을 위한 회개를 구별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생명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일과, 조상과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하여 죄를 통해 들어온 악한 영을 내보내는 일은 서로 관련되지만 동일하지 않다. 조상죄 회개는 조상을 구원하는 행위도 아니며 후손이 조상의 영원한 죄책을 대신 담당하는 행위도 아니다. 살아 있는 후손에게 내려온 현세적·영적 영향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이다.

  또한 성경의 진술에 대하여 필자가 살펴본 것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출애굽기 20장은 우상을 만들고 절하며 섬기는 죄를 금하고 있다. 그리고 요한일서 1장 7절과 9절은 죄의 자백과 깨끗함에 대해 말한다. 그런데 악한 영이 내 몸의 어느 위치에 자리하는지 그리고 회개의 분량에 따라 그것들이 어떻게 내 몸에 떠나게 되는지에 관한 세부 설명은 필자가 영적 세계를 경험하며 알아낸 내용들이다. 이를 성경 구절 자체나 의학적 진단과 같은 층위로 섞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참고하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 

  이런 원칙은 부처·불교의 역사도 같은 원칙으로 다루어야 한다. 초기 불교의 가르침과 후대의 불상 숭배와 의례를 구별하되, 전승과 확인 가능한 역사를 뒤섞지 않아야 한다. 그 위에서 그리스도인은 사람이나 형상을 신격화하여 절하고 복을 비는 행위가 왜 우상숭배가 되는지를 분명히 깨닫고 구체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회개가 천국 구원과 저주 해방에 어떻게 연결되며, 진실한 자백과 눈물의 회개가 무엇이고, 부처·불교와 관련된 죄를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회개는 왜 천국 구원과 저주 해방을 위해 필요한가?

  우리가 회개하는 첫째 이유는 바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셨다(마 4:17).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사람은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죄를 붙들고 씻지 않는 삶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계 22:14-15).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천국에 들어가는 기본은 '믿음'이다. 사자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사자의 생명이 있어야 하고, 독수리의 세계에 속하려면 독수리의 생명이 있어야 하듯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생명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을 스스로 만들거나 얻을 수 없다. 예수께서 죗값을 대신하여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뒤 생명 주는 영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생명을 분배해 주셔야 한다(고전 15:45, 요 20:22).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구약의 동물 희생 제사는 예수께서 어떻게 자신의 피를 통하여 죄를 덮는지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짐승의 피가 죄를 영원히 없앨 수는 없었다. 사람의 죄는 사람이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단번에 속죄를 이루셨다(히 9:12, 10:4). 그러므로 구원의 공로는 전적으로 예수님께 있다. 회개는 그 공로를 보충하는 일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 주님께서 마련하신 생명과 용서를 받아들이는 믿음의 반응이다.

  성경은 자신이 구원받아 생명책에 이미 자신의 이름이 기록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죄와 육신과 세상과 마귀를 이기지 못한 채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그때에 이름이 지워질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계 3:5). 이 내용은 요한계시록의 경고를 구원론적으로 해석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한 번 믿었다는 사실만 붙들고 이후의 죄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회개하고 믿은 뒤에도 죄를 지으면 자백하여 두루마기를 계속 빨아야 한다.

  그리고 사람이 회개하는 둘째 이유는 삶에 작용하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출애굽기 20:5에 따르면, 조상과 자신이 지은 죄를 통하여 악한 영이 들어오고, 그 영들이 질병과 가난과 신기와 앞길 막힘과 성품의 문제에 영향을 준다.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었어도 죄를 자백하지 않아 악한 영이 남아 있으면 일평생 고통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와 후손의 삶에서 이러한 세력을 내보내기 위하여 자백하는 회개가 필요하다(요일 1:9).

  여기서 조상죄를 회개하는 것이 구원의 필수 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구별해 한다. 조상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후손이 대신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조상의 우상숭배를 통하여 내려온 악한 영의 현세적 영향을 끊지 않으면 자신과 자녀가 질병과 가난과 신기와 막힘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상죄 회개는 구원의 공로가 아니라 현재의 삶과 후손을 위한 영적 정결의 과정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내 삶이 변화되어야 가족도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볼 수 있다. 오래 예수님을 믿었는데도 분노하면 밥상을 엎고 자녀를 때리며, 하는 일마다 막히고 가정이 계속 무너진다면 자녀가 복음을 신뢰하기 어렵다. 회개하여 악한 영이 떠나면 성품과 생활이 달라지고, 질병과 가난과 신기와 막힘의 세력도 약해진다. 그리고 결국에는 없어진다. 자기만 편안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후손에게 더 맑은 영적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회개해야 한다.

3. 회심의 회개와 자백하는 회개는 어떻게 다른가?

  서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회개에는 두 가지 국면이 있다. 첫째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자신이 죄인이며 하나님을 떠나 살았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심의 회개다(마 4:17, 눅 5:8). 이 회개와 믿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다. 방향이 세상과 우상에서 하나님께로 바뀌는 근본적인 돌이킴이다(막 1:15, 행 2:38).

  둘째는 예수님을 믿은 뒤에 자신이 지은 죄를 구체적으로 고백하는 자백하는 회개다(요일 1:9). 믿는 사람도 말과 행동과 생각으로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때 ‘나는 이미 모든 죄를 용서받았다’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자백해야 한다. 요한일서는 빛 가운데 행할 때 예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며, 죄를 자백할 때 죄 사함과 모든 불의에서의 깨끗함이 주어진다고 말한다(요일 1:7-9).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여기서 죄 사함을 받는 것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되는 것을 구별해야 한다. 죄 사함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고백한 죄를 용서하시는 일이다. 이것은 죄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죄를 덮어서 주님께서도 보시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된다는 것은 그 죄를 통하여 들어온 더러운 영이 떠날 근거가 마련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자백하는 회개는 과거의 죄를 입으로 인정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악한 영이 붙들고 있던 근거를 예수님의 피로 처리하여 떠나보내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

  고로 순서는 분명하다. 예수님을 믿는 자라 되었어도 죄를 범하면 그 행위가 행위책에 기록되고, 그러면 그 죄를 통하여 악한 영이 들어온다. 그러나 자기가 지은 죄를 구체적으로 자백하면 죄 사함을 받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되며, 악한 영이 떠날 근거가 생긴다. 그다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영에게 떠나가라고 명령한다. 그러면 악한 영이 떠난다. 그러므로 죄의 문을 닫지 않은 채 축사만 반복해서는 죄의 뿌리까지 해결하기 어렵다.

  또한 조상죄와 자범죄도 구별해야 한다. 조상의 우상숭배는 혈통을 따라 악한 영들을 내려보낼 수 있지만, 후손이 조상의 영원한 죄책을 대신 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 때문에 후손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조상이 아니라 자신이 성품과 생활 속에서 지은 죄는 자신이 직접 책임지고 회개해야 한다. 고로 조상의 죄를 말하면서 자기의 교만과 분노와 거짓과 음란을 감추어서도 안 되고, 자기 죄를 회개하면서 혈통을 타고 내려온 우상숭배의 영향을 무시해서도 안 된다.

  자백하는 회개를 하지 않아도 이 땅에서 믿음을 붙들고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많다. 그러나 죄를 씻지 않은 행위가 많으면 성 밖에 머물거나 천국의 집과 상급이 빈약할 수 있다. 이것은 회개 횟수로 구원을 사거나 보석을 사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죄를 버리지 않은 외식적인 예배와 봉사는 하늘의 재료가 되기 어렵고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실한 회개 뒤에 드리는 충성과 사랑의 수고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상달되는 것이다. 

4. 악한 영은 회개한 분량과 하나님의 허락에 따라 어떻게 떠나는가?

  영적 세계를 살펴보면, 악한 영이 떠나는 데에는 두 가지 원리가 작용한다.

  첫째, 회개한 분량만큼 떠난다는 것이다. 내가 죄를 반복해서 지은 만큼 뱀들과 귀신들이 들어와서 겹겹히 쌓인다. 반대로 죄를 통하여 악한 영이 들어왔으므로 그 죄를 내가 구체적으로 자백한 만큼 나갈 법적 근거가 생긴다. 그러나 몇 마디 형식적인 고백으로 오랜 세월 쌓여 있는 악한 영들이 떠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회개하지 않은 채 강제로 귀신만 쫓아내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예수께서는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간 뒤 쉴 곳을 찾지 못하면 전에 있던 집으로 돌아와, 비고 청소되고 수리된 것을 보고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다.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된다(마 12:43-45). 그러므로 축사보다 먼저 죄를 회개하여 집의 주인이 예수님이 되게 하고 성령으로 채워야 한다.

  둘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큼 떠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얼마나 죄를 지었으며 얼마나 진실하게 회개했는지를 아신다. 정해진 횟수를 기계적으로 채웠다고 자동으로 모든 영이 나가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혹시 전체 분량을 회개로 채우지 못했어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진실성과 앞으로도 계속 회개할 마음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시면 악한 영의 집까지도 한꺼번에 파괴될 수 있다.

  필자는 회개기도문을 250번, 500번, 750번, 1천 번, 2천 번, 3천 번 읽으며 회개할 것을 권장해 왔다. 이는 숫자 자체에 신비한 힘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들어온 영의 분량이 많으므로 충분하고 지속적인 회개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필자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회개기도문의 1천 번은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고, 2천 번이나 약 2천 6백 번에 이르면 거의 모든 영들이 떠나고 깨끗해지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회개의 횟수가 진실한 자백을 대신할 수 없다.

  그러므로 회개에는 두 요소가 함께 있어야 한다. 하나는 건성이나 요식 행위가 아니라 마음을 다한 진실성이고, 다른 하나는 죄의 분량에 맞는 지속성이다. 진실만 말하면서 한두 번 하고 그치거나, 마음 없이 숫자만 채우는 것은 온전하지 않다. 죄를 인정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반복하여 자백해야 한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이 사람은 계속 회개할 사람’이라고 인정하시고 허락하시면 긍휼의 역사가 나타난다.

  필자의 가정에는 조상 제사와 불교와 무당·점쟁이와 미신·잡신의 죄가 매우 많고 또 많았다. 어머니는 해마다 운세를 보았고 부적을 지니며 생활의 여러 날짜를 점쟁이에게 물었다. 필자는 어린 시절부터 이러한 행위를 직접 보고 살았다. 그리고 어떤 행위는 직접 참여하였다. 그래서 나와 내 조상들이 지은 죄의 분량이라면 최소 3천 번은 회개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약 1천 번 회개했을 무렵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졌다. 그래서 그때에 귀신의 집들이 파괴되었다. 

  필자가 영적 세계에서 본 바에 따르면, 이때에는 특수한 천사가 특수 무기를 가지고 내려온다. 그래서 몸 안의 단단한 귀신의 집을 도구로 부수었다. 필자에게 있는 귀신의 집은 대장은 머리에 있었고 놋집이었다. 그런데 한 번에 파괴된 것이다. 이 체험이 말하는 핵심은 횟수를 자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죄가 많아도 진실하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회개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악한 영이 떠날 길을 열어 주신다는 것이다.

5. 통곡과 눈물의 회개는 왜 하나님의 긍휼을 불러오는가?

  그렇다면 진실로 하나니의 마음을 움직이는 회개는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회개는 죄를 진실로 자신의 것으로 통감하고 전심을 다해 드리는 회개기도다. 이사야 38장의 히스기야는 병들어 죽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심히 통곡하였다. 그의 기도는 죄를 직접 자백한 회개기도라기보다 생명을 연장해 달라는 간구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었고 눈물을 보았다고 말씀하시며 생명을 십오 년 연장해 주셨다(사 38:1-5).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전심의 기도와 눈물을 보신다는 중요한 힌트를 준다.

  성경에 보면, 자기 죄를 놓고 눈물로 회개하여 용서받은 사람이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남자이고 한 사람은 여자다. 한 사람은 구약의 인물이고 한 사람은 신약의 인물이다.

  먼저 구약의 인물이자 남자인 그는 바로 다윗이다. 다윗은 죄 때문에 밤마다 탄식하며 눈물로 침상을 띄우고 요를 적신다고 고백하였다(시 6:6-7). 그때 그는 눈물을 시냇물같이 흘렀던 것 같다. 그가 얼마나 주님께 울며 불며 매달렸는지 장차 천구게 마련될 자신의 집에 눈물병에 담겨있는 것을 보았다(시 119:136, 56:8). 다윗은 사울보다 더 무거운 죄를 지었으나 죄를 숨기지 않고 마음이 부서지도록 회개하였다. 그가 용서받고 다시 쓰임받은 데에는 이러한 통회가 있었다.

  신약에서는 죄 많은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예수님의 발 곁에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닦으며 향유를 부었다. 예수께서는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다고 선언하셨다(눅 7:37-48). 이 여인이 누구였는지 성경은 이름을 밝히지 않으며 창녀였다고 단정하지도 않는다. 다만 죄가 많은 여인이었다는 사실과, 눈물과 사랑으로 예수께 나아와 죄 사함의 선언을 받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눈물 그 자체가 죄를 씻는 피는 아니다. 죄를 씻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피다. 그러나 눈물은 자기 죄를 실제로 아파하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표지가 될 수 있다. 눈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겠지만, 죄를 가볍게 여기며 마음 없이 입술로만 반복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누구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고 어떤 우상숭배에 참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깨달을수록 통회가 깊어진다.

  필자는 2013년부터 약 7년 동안 회개를 외쳤지만, 2020년에 회개기도문을 만난 뒤 비로소 나 자신이 구체적으로 회개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도문에 기록된 죄들이 내 어머니와 아버지와 조상 그리고 나 자신이 실제로 지은 죄였기에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또한 내가 회개하지 않으면 이미 내려온 악한 영들과 앞으로 내려갈 영향 때문에 자녀와 손자가 어둠 속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눈물로 회개하였다.

  그런데 필자의 아들은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므로, 조상 제사와 무당과 절의 행위를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저와 같은 정도의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아들에게 나와 똑같은 체험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지만, 내 아들도 조상의 허리에 있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함께 가족이 모여 회개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이끌었다. 사람마다 직접 지은 죄의 내용과 분량은 다르겠지만, 조상과 자신을 돌아보며 진실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책임은 같다.

 며칠 전 필자는 최근 시한부 진단을 받은 한 사람이 자신의 강한 권위의식과 가족에게 행한 언어폭력을 눈물로 회개한 뒤 영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사역 중에 보았다. 필자가 영적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혈관에 가득하던 붉은 뱀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런데 본인이 눈물로 자백하는 회개를 한 뒤 그것을 떠나게 했더니, 혈관마다 백합꽃이 피어났다. 혈관에서 영들이 다 떠났다는 사인이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분의 생명을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어떤 질병이든지 그것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의료적 돌봄도 같이 받아야 하겠지만, 이 간증의 초점은 통곡하는 회개가 하나님을 감동케 하였고 악한 영들을 모조리 떠나게 하였으며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마치 히스기야의 질병치료와 생명연장을 보는듯 하였다. 

6. 부처·불교 관련 우상숭배는 가정과 후손에 어떤 결과를 남기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지은 죄들 가운데 부처·불교와 관련된 죄를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먼저 우리가 왜 부처 불교의 죄를 회개해야 하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우리가 부처 불교의 죄를 회개해야 하는 근본 이유는 하나님께서 어떤 형상이든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을 금지하셨기 때문이다(출 20:4-5). 어떤 사람의 가르침에 배울 점이 있는가를 실피는 것과 그 사람을 신격화하여 형상을 만들고 복을 빌며 절하는 일은 다르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경배를 피조물과 형상에 돌리는 것은 우상숭배가 된다.

출 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필자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부처·불교의 우상숭배는 가정과 후손에게 여섯 가지 두드러진 결과를 남긴다. 그 가운데 치명적인 두 가지는 일찍 죽는 사람이나 큰 사고가 나타나는 것극심한 가난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특히 조상이 절이나 불탑이나 불상을 세워 바쳤거나 본인이 승려로 종사한 경우에는 한 사람의 행위가 오랫동안 많은 사람의 우상숭배를 돕기 때문에 영향이 더 크다. 이러한 인과관계는 필자의 영적 해석의 하나이며, 모든 사고와 가난의 유일한 원인을 불교로 단정한다는 뜻은 아니다.

  나머지 네 가지 결과로는 헛된 망상과 현실 판단의 약화, 재물을 얻어도 누리지 못하고 새어 나가는 현상, 나태와 무기력과 열정의 상실, 다단계 사기와 보이스피싱과 이단의 속임수에 반복해서 넘어가는 일이다. 왜 불교가 위험한가? 그것은 자신의 속을 비우는 수행의 다음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 뒤에 우리 기독교처럼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면 그 빈자리에 망상과 속임의 영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집이 비고 청소되었으나 주인이 없으면 더 악한 영들이 들어온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되는 것이다(마 12:43-45).

  필자가 영적 세계를 살피며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부처 관련 악한 영은 주로 장딴지와 엉덩이와 발바닥과 머리에 두드러지게 자리잡는다. 장딴지에는 가난과 중풍에 영향을 주는 영, 엉덩이에는 게으름과 나태의 영, 발바닥에는 떠돌아다니게 하는 영, 머리에는 망상과 분별력 약화에 영향을 주는 영이 들어온다. 이는 필자의 영적인 관찰로 얻어낸 것이다. 그러므로 장딴지의 통증이나 중풍, 정신 증상의 의학적 원인이 모두 불교에서 기인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필자의 가정에서도 이러한 우상숭배가 깊었다. 아버지는 출가하면서 받은 얼마되지 않은 전 재산을 자식을 살리겠다도 연등을 다는데에 써 버렸다. 그리고 사월초파일이 되면 어머니와 함께 절에 가서 음식을 바치고 돌로 된 와불 앞에 절했다. 동시에 무당과 점쟁이를 의지하고 부적과 고사와 미신을 따라서 행했다. 그런데 부교를 섬기는 데에도 불심이 통해 기적을 맛보았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것은 그가 부처의 형상 앞에 계속 절을 함으로 부처상에 달라붙어 있던 귀신이 그 사람 속에 들어와서 무엇인가를 행함으로 생긴 것이다. 다시 말해 절을 받아먹는 귀신이 그 사람에게 붙어 때때로 응답을 흉내 내는 것인데, 그것을 사람들이 부처가 준 복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혹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경험을 가지고 우상숭배를 정당화하는 증거로 말할 수는 없다.

  특히 범죄 가운데 조상에게 승려가 있었던 경우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필자의 영적 관찰에 따르면 승려의 집안은 대부분 망하거나 죽는 사람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댓가는 승려는 자식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조카쪽으로 넘어간다. 그러므로 가족 가운데 승려가 있었음을 알게 되면 우상숭배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열심히 회개하여 부처의 영을 제거해야 한다.

7.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대승불교의 신격화는 어떻게 구별되는가?

  그렇다면 원래 부처는 철학과 개인의 정신수양의 일환이었는데 왜 종교가 되어버렸는가? 그것은 불교가 생긴지 600년 뒤에 생겨났다.

  불교를 창시한 석가모니는 어떤 인물인가? 그는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약 오백 년 전에 인도에서 살았던 실제 인물이다. 그는 인간의 욕망과 집착을 비우고 자비를 실천하며 해탈에 이르는 길을 가르쳤다. 그의 이러한 가르침을 하나의 철학적·윤리적 가르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석가모니를 살아있는 신으로 높여 절하고 복을 비는 종교 행위는 잘못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한 사람의 윤리적 교훈을 검토해 볼 수는 있겠지만, 한낱 피조물을 신으로 섬길 수는 없는 것이다.

  석가모니는 죽을 때에 결코 자신을 신으로 숭배하거나 불상을 만들라고 하였다. 그러나 후대에 가서 그러한 신격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불교의 역사를 보면, 초기 불교(소승불교)와 후기 불교(대승불교)의 전개 사이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점은 살펴볼 수 있다. 그것은 용수보살의 출현이었다. 

  용수는 인도 사람인데, 산스크리트어로 그의 이름은 나가르주나(Nāgārjuna)라고 부른다. 그는 대략 주후 150년에서 250년 사이에 활동한 인도의 불교 승려이자 중관 철학의 중요한 사상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사상은 공(空)과 중도에 초점을 두며 후대 대승불교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대승불교 전체를 용수 한 사람이 모두 창시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미 전개되던 대승 전통 속에서 중관 사상을 체계화한 매우 중요한 인물로서 대승불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용이 용수를 용궁으로 데려가 경전을 전해 주었다는 이야기는 불교 전승의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확인된 생애 자료는 매우 제한적이며 전설적인 기록들이 많다. 여기서 핵심은 사람이 전승과 환상을 통하여 석가모니를 신격화하고 불상과 탑과 절을 복의 통로로 삼았다는 데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성철 스님은 말년에 후대 불교가 석가모니의 본래 가르침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는 너무나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잘못된 부처의 가르침을 따랐음을 인정하고 자신은 무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이다. 

  왜 석가모니가 신일 수가 없는가? 그것은 그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결코 동시존재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석가모니는 여러 절에서 동시에 드리고 있는 수많은 중생의 기도를 들을 수 없으며, 응답할 수도 없다. 그는 인간일 뿐 전능한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피조물은 이곳에 있으면 동시에 다른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불상은 돌이나 금속이나 나무로 만든 형상에 불과하며 스스로 듣거나 말하거나 구원할 수도 없다. 그 앞에서 나타나는 영적 반응이 있다면 필자는 그것을 형상에 붙은 귀신의 역사로 본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신으로 높아진 분이 아니다. 그분은 한 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사람으로 오신 분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시기에 온 세상 성도의 기도를 동시에 들으실 수 있고 응답하실 수가 있다. 그러나 그분은 한 때 사람으로 태어나셨기에 피 흘려 죽으실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람을 신격화한 우상과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같은 수준에 놓을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예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믿고 경배해야 한다.

8. 부처·불교의 죄는 무엇을 인정하며 어떻게 회개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부처 불교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부처·불교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막연히 “부처 불교의 죄를 지었습니다.” 혹은 “우상숭배했습니다”라고 한마디로 끝내지 말고 자신과 조상이 실제로 행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첫째로, 절을 짓거나 불탑과 불상을 세워 바친 일, 승려로 종사한 일, 불상 앞에 절하고 복을 빈 일, 불공을 드리고 공양과 시주를 한 일부터 고백해야 한다. 조상이 행한 일과 자신이 직접 행한 일을 구별하되, 어느 것도 핑계 대거나 감추지 않아야 한다.

  둘째로, 천도재와 사십구재와 각종 제례를 지내고 승려를 불러 죽은 이를 위한 의식을 행한 일, 연등과 촛불을 달고 기왓장에 이름을 올린 일, 탑돌이와 방생에 참여한 일도 회개해야 한다.

  셋째로, 불교식 이름을 받거나 자녀의 이름을 승려에게 부탁한 일, 템플스테이를 영적 체험으로 참여한 일, 절밥을 종교적 의미로 받아먹은 일, 부처님오신날에 떡과 음식을 바친 일도 자신의 실제 참여 여부를 살펴야 한다.

  그러나 문화재를 관람하거나 음식을 먹은 모든 행위를 기계적으로 우상숭배라고 정죄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곳에 가면 영들을 조금씩 묻혀오는 것은 사실이다. 핵심은 그 행위에 종교적 의존과 경배와 복을 비는 마음이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단순 방문과 신앙적 참여를 우상숭배와 구별하되, 형상 앞에 절하고 소원을 빌며 공덕을 쌓는다는 믿음으로 돈과 물질과 시간을 드렸다면 하나님 앞에 우상숭배의 죄로 인정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부처 불교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두 가지를 함께 고백하는 것이 좋다. “부처와 불상을 신처럼 섬기고 절하며 복을 빌었던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죄를 인정하고, “그 죄를 통하여 부처 관련 악한 영과 가난과 망상과 게으름과 떠돌이와 속임의 영을 받아들였습니다”라고 영적 통로를 인정해야 한다. 그다음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달라고 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영들에게 떠나가라고 명령해야 한다.

  또한 자신에게 나타난 결과도 회개의 열매와 연결하여 살펴야 한다. 가난과 사고를 무조건 조상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이 게으르고 열정 없이 살며 재물을 낭비하고 속임수에 넘어간 책임도 인정해야 한다. 가족에게 권위적으로 행동하고 언어폭력을 행했으며 일하지 않고 배우자에게 짐을 지운 죄가 있다면 그것도 함께 회개해야 한다. 조상죄 회개가 자기 죄를 가리는 방패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회개기도문을 사용할 때에는 횟수와 진실성을 함께 지켜야 한다. 250번, 500번, 750번, 1천 번, 3천 번이라는 단계는 죄의 분량을 충분히 다루도록 돕는 목회적 기준이다. 그러나 숫자를 채우는 동안 마음이 굳어지고 입술만 움직인다면 다시 회개의 회개가 필요하다. 자신과 조상의 실제 행위를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때까지 지속해야 한다.

  그러므로 회개 뒤에는 삶의 열매가 따르는지를 살펴야 한다. 불상과 부적과 불교 의식에 쓰던 물건을 정리하고, 다시는 형상 앞에 절하거나 운세와 길일을 승려에게 묻지 않아야 한다. 재물과 시간과 몸을 우상에게 드리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게으름을 버리고 성실하게 일하며, 가족에게 사과하고, 반복해서 속임을 당하게 하는 욕심과 분별 없는 선택을 끊어야 한다.

  두려움보다 예수님의 피와 하나님의 긍휼을 붙들어야 한다. 조상들이 얼마나 많은 우상숭배를 했든지 진실하게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셔서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회개한 뒤에는 자신이 먼저 정결해지고, 피로 연결된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생명의 길로 들어오도록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9. 나오며

  회개가 천국 구원과 저주 해방을 위해 필요한 이유, 회심의 회개와 자백하는 회개의 구별, 악한 영이 회개한 분량과 하나님의 허락에 따라 떠난다는 원리를 살펴보았다. 또한 통곡과 눈물의 회개가 지닌 의미, 부처·불교 관련 우상숭배가 가정과 후손에 남기는 결과, 초기 가르침과 후대 신격화의 구별,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회개해야 할 죄의 목록을 살펴보았다.

  구원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생명이다. 회개와 반복한 횟수가 예수님의 속죄를 대신하지 못한다. 우리는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받고, 믿은 뒤에 지은 죄를 자백함으로 죄 사함과 모든 불의에서의 깨끗함을 받아야 한다.

  조상죄 회개는 조상을 구원하거나 후손이 조상의 영원한 죄책을 대신 지는 일이 아니다. 필자의 가르침에서는 조상과 자신이 지은 죄를 통하여 들어와 혈통과 삶에 영향을 주는 악한 영을 떠나보내기 위한 회개다. 구원의 필수 공로와 현세적 저주를 처리하는 과정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악한 영은 회개한 분량과 하나님의 허락에 따라 떠난다. 그러므로 축사만 서두르지 말고 먼저 죄를 진실하고 구체적으로 자백해야 한다. 평생 회개기도문의 횟수를 지속성의 기준으로 삼되 숫자를 우상화하지 않고, 죄를 실감하며 전심으로 회개해야 한다. 눈물은 구원의 공로가 아니지만 마음이 부서져 하나님께 돌아가는 통회의 표지가 될 수 있다.

  부처·불교의 죄를 회개할 때에는 역사적 인간의 가르침과 사람을 신격화한 우상숭배를 구별해야 한다. 전승은 전승으로, 확인 가능한 역사는 역사로, 필자의 영적 체험은 체험으로 밝혀야 한다. 그 위에서 절과 불탑과 불상, 공양과 시주와 연등, 천도재와 사십구재, 탑돌이와 방생, 불상 앞의 절과 복을 빈 일을 실제 행한 내용대로 고백해야 한다.

  회개 뒤에는 성품과 생활이 달라져야 한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예배하며, 게으름과 망상과 속임의 통로를 끊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자신이 먼저 정결해진 뒤 가족과 후손을 위하여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자유를 전해야 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자신과 조상의 우상숭배를 진실하게 회개하고, 악한 영과 저주의 통로를 끊으며, 가족과 후손을 생명과 복의 길로 인도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2026년 08월 15일(토)
정보배 목사

 

[설교핵심]

이 설교는 천국 입성과 삶의 저주 타파를 위해 자백하는 회개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특히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박힌 부처 불교와 관련된 우상숭배의 죄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정보배 목사는 인간을 신격화한 불교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조상이 쌓은 불교적 업보가 후손에게 가난, 단명, 나태함 등의 영적 저주로 이어진다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이나 히스기야처럼 눈물과 통곡의 진실한 태도로 회개의 분량을 채워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교는 영적 가계의 대물림을 끊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현세의 고통을 치유하고 내세의 구원을 완성하라는 강력한 권고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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